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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100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4년 12월13일 밤에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소식과 14일 새벽에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있은 언론인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 19일(주일) 오후3시 포항제일교회에서 열릴 ‘성탄맞이 포항지역과 국가를 위한 대규모 기도회’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13일 밤7시30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소식입니다.
행사는 평신도 홀리클럽 산하 20여개의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선린병원 찬양팀의 찬양인도, 기도, 성경봉독, 이건오 장로님(언론인 홀리클럽 상임고문, 한국홀리클럽 부회장, 한국 기독의료선교회장, 한동대 선린병원장)의 말씀선포,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원님들은 사도행전 7장을 봉독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장차 제자들에게 임할 핍박의 정도를 가늠하게 해 줍니다.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죽고, 톱에 잘리며, 화형당하고 사자 입에 떨어진 초대 교회 성도들은 스데반의 순교정신을 이어받았습니다.
스데반은 순교직전의 설교를 통해 유대인의 우상숭배와 형식적인 종교생활을 강력히 비난하고 예수만이 참된 구세주 되심을 증거 했습니다.
이건오 장로님은 요즘 포항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포항성시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특정세력의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과 이유 없는 공격을 물리쳐 달라고 포항, 대구, 서울을 비롯한 국내 수많은 교회들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서울 순복음교회 강남성전에서는 4천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2시간동안 포항시장님과 포항을 위해 기도했다고 합니다.
포항지역 교회들도 주일과 수요일 등 대표기도를 통해 포항시장님을 지켜 달라고, 포항에 회개의 역사와 부흥의 역사가 나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은 또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각 교회 성도님들과 홀리클럽 회원님들과 함께 기도 많이 해 달라, 한 끼 정도 굶고 금식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사도행전 7장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스데반의 설교인 사도행전 7장 2~50절은 “구약성경 한 권을 읽는 것과 같다”며 “2~16절은 창세기를, 17~41절은 출애굽기 및 레위기를, 42~44절은 민수기 및 신명기를, 45절은 여호수아를, 46~47절은 사무엘(상)~역대하(하)를, 48~50절은 에스겔~말라기를 요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 것이 사실이냐(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함)”는 1절 말씀을 전하고 “대제사장은 성전모독죄와 율법훼손죄를 스데반에게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스데반은 이 두 가지를 사도행전 7장을 통해 변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하나님은 아브라함, 모세 등 구약선지들에게 나타나심을 보듯 성전에만 계시지 않았다”며 “너희(유대인이 예수님을 로마에 넘김)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님이 참 성전이다”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실 때 우리 안에 참된 성전이 있게 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역시 억지를 부리고 있는 율법훼손죄에 대해서도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란 51절 말씀을 전하고 “목이 곧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행하는 자,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지 않고 행하는 자이며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이란 잘라야 하는데 자르지 못하고 듣고 수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어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란 말씀은 하나님의 뜻과 달리 행했던 조상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으나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하니라”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었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여기서 구원받을 자와 받지 못할 자를 알 수 있다”며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후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회개한 다윗과 같이 구원받을 자는 회개하고 돌아오지만 이들처럼 회개하지 않고 성령을 거스린 자는 멸망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들은 10계명을 375가지로 세분화시켰고 또다시 613가지로 더 세분화시키고 이를 지키고자 했으나 지킬 수 없었다(율법은 인간의 힘으로 지키지 못함. 따라서 율법으로 구원받지 못함)”며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예수님,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로 인해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믿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핍박속에서도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은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우리 모두 성령충만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소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온갖 핍박을 받고 있는 포항시장님을 볼 때 오히려 늠름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시장이 뭐 그리 대단 하느냐, 하나님이 십자가를 지라면 지겠습니다’는 말씀을 들을 때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란 59~60절 말씀을 전하고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위해 용서해 달라는 스데반의 기도를 보며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로님은 “스데반은 우리와 같은 평신도였다”고 전하고 “스데반의 삶이 우리의 삶이 되게 해 달라고, 자신의 죄를 알지 못하고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자”며 말씀을 맺었습니다.
하나님은 스데반의 죽음을 통해 신약성경 27권 중 13권 이상을 쓴 사도 바울을 낳게 했습니다.
이어 참석한 회원님들은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포항 땅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나이다.
포항시장님을 비롯해 기관장 홀리클럽 회원님과 교회들이 이 세력들로부터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사오니 하나님 이들을 긍휼히 여기가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옵소서.
에스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했던 때와 같이 이 일을 위해 온 교회 성도들과 홀리클럽 회원들이 눈물을 뿌려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이를 통해 이 땅에 회개의 역사와 부흥이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고 이를 위해 이 나라가 마지막 시대에 제사장의 나라로 사용케 하여 주시옵소서.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고난을 받고 있는 시장님이 말씀에 의지해서 또 기도로서 이 고난을 이기게 도와 주시옵고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아멘
참석한 회원님들은 눈물을 뿌려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다음은 14일 오전6시30분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열린 언론인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안효을 목사님은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도다”란 시편 147편11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이다”고 전제하고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은 그를 가장 사랑할 때, 당신을 온전히 신뢰할 때, 마음을 다해 순종할 때,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할 때, 능력을 사용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이어 “나는 너의 제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너의 사랑을 원한다. 나는 너의 제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네가 나를 더 알기를 원한다”란 호세아 6장6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노아의 삶을 소개 했습니다.
노아는 “노아야 내가 너를 바라볼 때 미소를 짓는다. 너의 삶을 기뻐하기 때문에 나는 세상에 홍수를 내릴 것이지만, 너의 가족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나는 너와 동물들을 구할 수 있는 커다란 배를 네가 만들기를 원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비를 한 번도 본적이 없었고(노아 홍수 이전에는 땅에서 물이 쏟아났음), 바다에서부터 수백km 떨어져 있었고 세상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신뢰했고 120년만에 방주를 만들어 오늘날 우리를 존재하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주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대로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안 진심으로 당신께 순종 하겠습니다라고 한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 하자”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각 사람을 다르게 만드셨고 우리가 지금 하는 모든 일을 보고 계신다”며 “우리의 능력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처럼 되기 위해 노력할 때는 하나님께 영광이나 기쁨을 드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과거에는 어떻게 하면 좀더 나 자신을 위해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던 것이 이제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많은 기쁨을 드릴 수 있을 것인가?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하나님은 21세기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살 의지가 있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전하고 “주님은 누가 현명하고 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길 원하는지 보시기 위해 항상 하늘에서 모든 인류를 내려다보고 계신다”는 시편 14편2절 말씀을 소개하고 말씀을 맺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살 것과 시장님과 포항 땅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한 회원님은 “지난달 한동대 김영길 총장님과 한국과학연구원장님이 한 기독교 단체로부터 수상자로 뽑혀 언론에 발표되기 전날 밤 하나님이 특정세력의 명단을 보여주셨다”고 했습니다.
당시 포항기독교 교회연합회라는 한 분이 칠판에 배후세력의 중심에 있는 4명의 이름을 적더라는 것입니다.
그 4명은 직장과 단체가 모두 달랐으나 영어 이름 이니셜이 같더라고 했습니다.
그는 2명은 수긍이 갔으나 나머지 2명은 그렇게 까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더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정확한 것 같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죄를 모르고 행하는 이들을 사랑하며 이들을 위해 기도 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회원님은 “하나님은 언론인 홀리클럽이 결성되는 것도,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준비위를 구성한 여름수련회도, 직장동료의 사직도, 한 기독인의 시의회 의장 당선도, 한 기독인사의 체포도, 지갑을 도난당한 일도 등등 길게는 8개월~짧게는 하루 전에 꿈을 통해 보여 주셨고 그대로 이뤄지더라”고 말했습니다.
회원님들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에 의지해 구할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주신 것 같이, 홍해를 갈라지게 하신 것 같이,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것 같이, 죽은 자를 살리신 것 같이, 다윗이 골리앗을 넘어뜨린 것 같이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아무 근심걱정 하시지 마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고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포항은 반드시 성시화 됩니다. 믿으셔야 합니다.
우리 등 뒤에는 하나님의 든든한 백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모든 환란 가운데 너를 지키는 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널 도와주리니~
놀라지 말라 네 손을 잡아 주리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 것이라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너를 사랑하는 네 여호와라~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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