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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로교회 일본비전트립 |
1. 대상
주일학교 4-6학년, 중고등부 학생회
2. 인원
교사 3명, 학생 10명
<<참가자 명단>>
*교사 - 우정민, 황미정, 박은선 *대학부 - 김성모 *고등부 - 최주영
*중등부 - 정우종, 정세진, 가왕성, 최대원 *초등부 - 남진우, 정세영, 가혜민, 황성재
3. 장소
오사카 일대
숙소 : 주소 Nihonbashi Higashi 1-3-15 Nzniwaku Osaka City KONITEL
전화 06-6630-0091 / 090-8165-4340
4. 일시
7월 31일(월) - 8월 4일(금)
5. 재정
학생 60만원(대학생 70만원), 교사 70만원
6. 일정 및 프로그램
월/일 |
프로그램 |
7/31(월) |
일본출발(항공), 오사카대학교 방문, 일본특강 |
8/1(화) |
오사카성,오사카조공원,신사이바시,도톰보리 방문 |
8/2(수) |
USJ, 수요예배 |
8/3(목) |
교토, 100엔샵 |
8/4(금) |
온천(스파월드), 짐정리, 부산도착(항공) |
1) 비전트립 기간 매일 아침은 Q.T, 저녁은 기도회로 모입니다.
<일본비전트립 준비사항>>
기간 : 7월 31일(월) ~ 8월 4일(금)
1. 전체 준비물
일본비전트립 소책자 만들기(찬양집 포함), 간식과 식사, 세면도구, 약품 구입하기,
촬영 준비(디카, 캠코더), 기타, 엔화(일본 돈) 등
2. 개인준비물
성경책, 여벌옷(긴 옷도 한 벌 포함-필수), 빨간색 티(단체복으로 입을 예정),
손가방(일본 탐방시 들고 다닐 작은 가방), 수영복(스파월드-온천-에서 입어야 함),
속옷, 수건, 빗, 개인화장품, 칫솔, 비닐봉지, 우산(우천시 대비), 일본여행가이드책,
일본어책, 그 외에 개인 용품(모자, 책 등)은 자유
식사관련준비-쌀 8끼 분량, 밑반찬 1가지(필수-부패되지 않는 것들 위주로 준비하기
-멸치볶음, 깻잎조림, 콩조림, 오징어쥐포 등),
3. 개인준비서류
여권, 여권복사본, 여권용 사진 3장(분실 경우 재발급 위해),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일본비전트립시 학생 할인 등 학생 신분 보장을 위해)
4. 일본비전트립 책임 리더 섬김
&찬양-최주영, 남진우
&게임 및 레크-가왕성, 최대원
&일본비전트립 문서관리-남진우
&약품 구입 및 담당-가혜민
&기상 및 체조-정우종, 황성재
&식사 및 간식 도우미-정세진
&사진 촬영-김성모, 정세영
*각 영역의 책임 리더들은 협력해서 일을 분담하길 바랍니다.
<<일본비전트립 세부일정표>>
날짜 시간 |
7/31(월) |
8/1(화) |
8/2(수) |
8/3(목) |
8/4(금) |
6:00~7:00 |
기상, 산책 | ||||
7:00~7:30 |
아침 묵상(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요) | ||||
7:30~9:00 |
얌얌쩝쩝, 맛있는 아침 식사 시간 | ||||
9:00~10:00 |
일본출발
숙소도착
오사카 대학교 탐방 |
오사카성, 오사카조 공원 탐방 |
USJ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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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탐방 |
스파월드 (온천) 탐방 |
10:00~12:00 | |||||
12:00~1:00 |
신사이바시, 도통보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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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
부산출발 | |||||
1:00~4:00 | |||||
4:00~5:00 |
100샵 |
비전트립 감사예배 | |||
5:00~6:00 |
자유시간(휴식 및 개인활동시간) | ||||
6:00~8:00 |
후루룩, 행복한 저녁식사 (수요일은 오사카 한일교회 수요예배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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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탐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아름다운 다음세대를 축복할 것입니다. 이방나라를 보는 것만으로도 선교의 씨앗을 심는 것입니다. 장차 900만의 우상을 섬기는 일본이 아버지께 돌아올꿈을 꿔 봅니다. |
2006-07-29 01:3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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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전 트립을 떠나는 자녀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 타국을 가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이다. 나의 어린 시절은 큰 산 넘어 다른 지방에 가보기 조차 어려운 여건이었다.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의 다음세대들이 외국을 빈번히 나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고무적인 일이다. 내가 외국을 처음 나간 것이 96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지역을 처음여행 하였다. 다음으로는 태국을 다녀왔고 일본을 그 다음에 다녀왔다. 그리고는 중국을 4회 정도 드나들면서 주로 북방을 다녔는데 (심양, 장백, 연길, 단둥, 혜란강 일송정 등등 ) 우리민족의 얼을 많이많이 묵상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바라기는 일년에 1회 정도는 타국을 돌아보고 견문을 넓히는 것이 나의기도제목 이기도 하다. 외국을 다니면서 느꼈던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첫째는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머물러 있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을 최선을 다하여 국제 경쟁력이 있는 아이들로 키워서 세계 여러 나라에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하고 세계복음화에 일꾼으로 키워야 한다는 점이다. 둘째는 다른 나라들이 생각보다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세계 경쟁력 11위의 상위권 경재력을 가진 나라이다. 아마 얼마간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 될 양상이다. 우리의 자녀들을 외국에 정탐 시키고 타국을 돌아보며 자신의 비전과 미래를 아버지께 의탁하고 기도하도록 도전하여야 하겠다. 셋째는 한국인들이 가는 곳마다 넘쳐 난다는 점이다. 한국인의 저력과 열심 그리고 창의성은 세계적이다. 외국어에서부터 상술과 사교술 관계를 맺어가는 기술이 천부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하여야 한다. 지성과 정서 그리고 의지력을 극대화 하여 세계 속에 나아가 당당히 앞서갈 수 있는 자녀들로 키워야 할것이다. 네쩨는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세계곳곳에서 무엇인가 큰 일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이다. 북한과의 하나됨은 불가불 얼마 있으면 이루어 질것으로 예견된다. 이미 동북3성은 남북을 구별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서로 만나면 삶을 나누고 힘든 일 들을 열심히 나누는 동족애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심양의 시내는 북한 식당에 북한의 종업원들이 남쪽사람들을 정겹게 섬기고 남북의 한 가족들이 그들과 흥겨운 대동강아 를 부르며 사진을 찍는다. 물론 교제의 한계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세는 막을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북한을 복음화 할 길을 힘차게 열어가고 계신 것이다. 이번에 일본 정탐 비전 트립에 세대로 청소년들에게 놀라운 경험이 있기를 빌어본다. 수고하는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다음세대의 가슴마다 뜨거운 그리스도의 심장이 이식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하실 일들에 대한 기대가 있다. 우리의 자녀들의 입에서 '엄마 아빠 나 열심을 품고 공부할꺼야, 왜냐하면 900만의 신을 섬기는 일본 복음화를 위하여 탁월한 리더가 되러야지, 그리고 저 땅을 복음화 하기 위하여 선교사가 될꺼야 난 복음폭탄으로 터질 준비를 할꺼야' 하고 매진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빈다. |
2006-08-05 15:3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