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산은 낮으나 기암절벽과 계곡 및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강천산·강천호·광덕산·산성산을 포함한 일대가 국립공원이다.절벽의 계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구름다리)를 지나 강천사까지 이르는 4㎞의 계곡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어 절경을 이룬다. 토종꿀과 고추장은 이곳 특산물로 유명하다. 주위에 담양호·용소폭포·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개발이 더욱 기대된다.
· 강천사-적우재골-연탑암터-산성마을-담양호-금성산성과 강천사-산성산-광덕산줄기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다.
· 출발 :(안중고속관광) 안중터미널(06:00)-송탄귀빈예식장(06:30)-등기소(06:35)-세교동사무소(06:50)-평택역(07:00)-운동장(07:10)-참이슬-진사리우림-안성분은 안성IC(07:30)
· 준비물:25.000 (중식지참,식수,간식,산행장비)
· 아침식사,뒤풀이제공
· 좌석관계로 예약바랍니다.
· 다음카페 : 뉴초원산악회
· 문의: 010-6336-3781,011-414-5450(회장)
순창 강천산
내장산보다 아름답고 꽃보다 아름다운
강천산의 가을 빛은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매년 10월중순 단풍이 절정을 이룰 때 작지만 아름다운 산행길이 시작되고
단풍나무가 유난히도 많아서 제 2의 내장산이라 부르는 호남의 소금강 산속
에 애기단풍이 곱게물들어 꽃보다 아름다운 강천산 단풍축제가 열리는 날 가
을의 소중한 추억을 찾아서 소개합니다. 실제로 이름은 강천산이라 부르지만
산행길에서 산세의 모든 것을 바라볼 때 강천산보다 오히려 광덕산 선녀봉 산
행길이 더욱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는 조망은 과연 소금강산
이란 별칭이 잘 어울리는 명산이라 한번 더 추천하며 권장해 드리며, 무엇하나
손색이 없는 가을명산 길이라 하여도 후회없는 휴일하루를 즐길 수 있다 하겠습니다.
첫댓글 6시35분 조은사우나 탑승합니다. 산행코스는 신선교에서 원점산행입니다.
전남순천이아니라전북순창이야 순창이면갈만하지
헐..수정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