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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 행 수 필 한려 해상 국립공원 바다 100리 3길/ 비진도(比珍島)
일만 추천 0 조회 113 22.06.24 20: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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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5 03:15

    첫댓글 삼백 리 한려수도 노래도 있는데 바다 바람 맞으며 비진도 여행을 하고 싶어집니다. 일만 성철용 선생님!
    더욱 더 건강하시고 더 즐거운 여행 많이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07.01 12:57

    '한국 국립해상공원 섬 이야기' 책자, 완성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찾고자 하는 민박집,
    이 고장에서 태어나 자란 토박이가 운영하는 집,
    어부였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
    비진도에서 김 어부 승용차 타고 섬 내항 마을의 선착장에 가 보셨다는 이야기,
    생각대로 이루시니 참으로 낭만 부자이십니다.

    남들 3시간 코스를 7시간 이상 걸을 작정이다. 그런 자신은 있다.

    나는 그렇게 신기록을 세워 가면서 단독으로 지리산,
    겨울 설악과 겨울 덕유산,
    백두산도 종주한 사람이 아닌가. 가장 천천히 가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말이다.

    기진맥진한 몸으로 바위에 누워 깜빡 잠들었는데 누군가가 말을 건넨다.
    (순간, 방랑 시인 김삿갓 생각이 났습니다^^)

    그곳에 가고 싶게 하는 선생님의 글 따라가 본 ‘미인 전망대(美人展望臺)’,
    실제로 한 번 가 보고 싶어집니다.
    방랑 시인 김삿갓처럼-요^^

    사진과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7.06 09:08

    항상 댓글로 격려 해주시는 임 회장님 고맙습니다.
    최작가님도 정성스레 써 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주소를 문자로 주신다면 제 저서 '한국도립공원 산행기'가 몇 권 남아 있는데 부쳐 드릴께요. 010 77566776 ilman 성철용

  • 22.07.24 15:25

    일만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한국도립공원 산행기』 더위에도 끄떡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선일보 미술관에서도 전시하셨네요.

    아드님의 축하 글이 마음을 잡습니다.
    삼대(三代)가 덕숭산 도립공원 오를 때의 이야기,
    어린 시절 태산 같던 아버지,
    설악산에서 폭설로 막힌 길을 찾아 헤매다가 도망가는 수달(水獺)의 발자국을 좇아 비로산장에 밤늦게 도착하셨다는 이야기,
    책의 완성을 위해서 추자도는 물론 팔공산에 이어 금오산 등을 다녀오신 이야기,
    이 책을 들고 아버지의 발자국 따라 우리의 산하가 얼마나, 어떻게, 아름다운지 설레는 마음으로 직접 찾아가 볼 생각이라는 이야기.
    듬직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을 모아 보내주신 책,
    산을 오르듯 천천히 읽으며 구경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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