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불교(종교)는 정치에 참여하면 아니 된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다. 그가 일반 신도인 재가자라면 한마디로 반푼이라 하고 하지 않을 수 없다.
현대에서 정치는 우리 삶의 목줄인 생명선을 관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 목줄을 죄고 있는 정치에 참여하지 말라니.. 불자는 산 속에 사는 신선들인가 아니면 하늘에서 떨어진 천인들로 생각하는가?. 고려 지눌큰스님께서는 "땅에서 넘어진 자, 그 땅을 짚고 일어나야 한다" 고 하셨다.
불자의 정치 참여야 말로 땅(사회)를 불국 정토로 만드는 첫걸음임을 똑바로 보아야만 한다. |
며칠 전 미국과 중국 정상이 협의롤 통해 세계 질서를 찾자는 회담을 했지만.. 자기들 잇속은 얼마나 챙겼는지 알 수 없지만..
실속 없는 만남이라 하듯 세계의 질서 회복에 별 도움이 없는 만남이 되었다고 한다.
일찍이 공자는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 천하를 다스리려면 먼저 스스로를 다스려야 한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는
플라톤의 철인정치와 같은 내용의 말을 했다.
민주제는 국민이 하늘이요, 국민이 나라 주인으로 국민이 나라를 다스리는 나라라고 하지만..
결국은 국민의 대표를 뽑아 그가 나라를 끌어 가도록 하는 시스템이니 지도자를 잘 뽑아야만 한다.
그러나 200여 년 민주제를 바탕으로 이끌어 온 현재 미국 상황을 보면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다.
선거로 뽑는 지도자이지만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선 후보 가운데 과연 수신제가한 자가 있느냐 말이다.
없다.
그러니 누가 대통령이 되든 두 극단을 화합화는 정치가 아닌 한 편에 쏠린 정치가 행해진다.
대한민국을 보면 민주당과 국힘당이라 하여 보수인 우파와 진보인 좌파로 양분하는데..
단순히 오른편 왼편이 아닌 상대를 죽여야 우리 편이 산다는 지경에 이르도록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세뇌시켰다.
악화가 약화를 밀쳐낸다고 하듯.. 질 나쁜 상대 죽이기 정치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거세지기만 하더니..
지난 대선에 민주당인 이재명 대통령을 빨갱이 좌파라고 욕을 하며 무시할 뿐 아니라..
윤건희 무리는 대낮에 이재명 후보를 죽이려고 까지 했다.
1. 그런 가운데 5.18 광주항쟁을 기념하는 날에
정용진이라는 극우적인 신세계 그룹 대표인 자가 스타벅스에서는 '5.18은 탱크의 날'이요 '탁자에 탁.' 이라는 이름으로
커피를 광고 행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들은 군사 독재에 항거를 일으킨 5.18의 핵심을 지우고..
전두환 군사가 광주로 진입을 찬양하는 탱크의 날로 둔갑시키고..
독재에 항거하다 잡힌 대학생을 고문으로 죽음에 몰아넣고 하는 핑계가 "책상을 탁. 치니 억하며 죽었다" 는 문구를 선전 문구로 사용한 것이다.
도대체 저런 잔인무도한 역사적 사실을..
역으로 왜곡해..
자기 상품 광고 행사 문구로 사용할 것을 결정한 회사 경영진의 뻔뻔한 머리 속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 건가!
미국의 마가 수뇌들이 순간 이동해 와서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인가?
저 잔인하고 어리석은 짓이 어떤 결말로 향할지 모두 보고 있다.
정용진은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이북과 관계 개선에 열심인 당시 '멸콩'을 떠벌리며 이북과 관계 개선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전력이 있는 자다.
이런 자가 대표로 있으면서 임원 관리를 착실히 하고 있다면.. 그 회사에는 어떤 자들이 중요한 자리에 득실거리고 있을지..
수신제가 공부했다면 공과 사인 사업과 개인을 구분하겠지만.. 정용진 같은 자는 그럴 리 만무하다.
과거 전두환 정권이었거나 문재인 정권이라면 어물쩡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국가 이익을 우선하는 실용주의를 표방한 이재명 정부에서 좌든 우든 극단적인 행동에 용서란 있을 수 없다.
2. 지금 삼성 노조 지도자의 오만은 도를 넘었다. 문제는 바로 선을 넘었다고 하듯 중간을 넘은 짓거리다.
지도자라면 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고 있기에 국가와 사회 문제가 된다.
이런 작태를 이재명 정부가 그냥 넘어갈리 만무하다.
법에 의거한 엄벌을 내려야만 한다.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이런 자들은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리더 자리에서 쫓아낼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장치가 있을 리 만무하다.
더 큰 문제는 보수나 진보에서 저런 막가파 행동을 하면.. 그것을 지렛대 삼아 맛이 한참 간 자들이 sns 등을 통해 난리법석을 떤다는 것.
그런 자들은 국내는 물론 이북이나 중국, 미국에도 있다.
민주제는 막연히 온 국민이 바라는 정치나 사회를 향하는 게 아니다.
중산층이라 불리는 국민을 중심으로 잘 사는 나라를 향하는 제도다.
우파나 좌파가 아닌 실용을 중시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대한민국의 천운이 다 하지 않았다는 것은..
현명한 대다수 국민들이 극단적인 우파 윤건희를 빼내고 실용적인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선택했다는 것.
문제는 우매하고 경직되어 있어 극단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행하는 극우적인 자들이 정용진처럼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깨어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라고 눈을 떠야만 한다.
세계가 격변의 요동을 치고 있는 현재
지금은 극단적인 오른편이나 왼편적 행동은 자제해야만 한다.
이재명 대통령 뿌리는 왼편이 틀림없지만..
언행은 철저한 실용주의자로 냉정히 말하면 민주당 대표가 아닌 중도적 대표다.
그러기에 극우 지렁이가 아닌 실용적이며 현명한 우파라면 "이재명 대통령 쓸만하네^^" 하면서 믿고 밀어주어야만 한다.
본인이 우파임을 잊지 않으면서..
고희 70이 넘은 사회 어른님들에게 드리는 간곡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