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가기 하루전 나는 수학여행때 필요한 각종 물품을 E마트에서 구매하였다. 과자, 음료수, 사탕 같은 각종 음식을 구매하였다. 오후 11시쯤 여행가방을 가져와서 수학여행때 필요한 준비물을 하나식 넣는다. 다 넣고 나니 가방이 약간 빵빵해졌다. 제주도 날씨를 미리 알아봤는데 비가 올수도 기상에보를 보고 살짝 불안했다. 12시에 자고 4시 30분에 일어났는데 너무 졸렸다. 아빠와 엄마가 잘 갔다오라고 문앞까지 배웅해 주셨는데 기분이 좋았다. 학교 정문을 지나가고 중학교 정문앞으로 갔는 데 우리 반 차가 뭔지 몰라서 둘러보고 있던 도중 친구들을 만났고 반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 한테 우리반 차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라고 했는데 갑자기 버스마다 LED 간판에 불이 들어왔는데 우리반 번호가 나와있는 LED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버스에 탑승하고 김포공항으로 가는데 안개? 같은 현상이 심하게 되어 있었서 살짝 신기했다. 가는 중에는 다들 말이 많이 없었는데 아마 새벽에 일어나서 다들 졸린 것 같았다.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인원체크를 한 뒤 살짝 배가 고파서 편의점을 가서 삼각김밥 2개와 바나나 우유 하나를 먹었다. 인원체크를 위해 다시 모였고 표를 나눠준후 몇번 게이트로 가야하는지 알려주고 그 알려준 게이트를 가서 표검사를 한 뒤 비행기 자리에 앉은 후 노래를 들으면서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뒤 인원체크를 한 뒤 우리가 탈 버스로 가는 데 너무 더웠다. 버스에 도착한 후 여행가이드 분이 일정을 알려줬는데 4.3 평화공원 으로 간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4.3사건을 잘 몰랐는데 역사 선생님이 살짝 알려주셔서 무슨 사건인지는 조금 알았다. 4.3 평화공원에 도착한 후 영상실로 갔는데 집중해서 보고싶었지만 너무 졸려서 잘 못봤다. 영상이 끝난 후 몇시까지 버스에 탑승하라고 들은 후 친구들이랑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버스에 타고 난후 카트레이싱을 타러 갔는데 재미있을 것 같았다. 카트레이싱을 타기 전 안전교육과 작동방법을 배웠다. 우리 차레가 오기전 녹차 밭에 가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 놀다가 우리 차례가 와서 카트를 타는 데 재미는 있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다. 또 엔진이 자꾸 멈춰서 살짝 아쉬웠다. 카트를 탄 뒤 밥을 먹으러 갔는데 밤이 맛이 없는게 아니고 '맛'이 없었다. 그냥 무맛이었다. 아무튼 밥을 먹고 난뒤 성산일출봉을 갔는데 너무 힘들었다. 꼭대기 까지 갔다오니 시원해서 좋았다.ㅣ 다시 버스에 타고 섭지코지를 갔는데 별 기억이 없었다. 섭지코지가 끝난뒤 숙소를 갔는데 숙소가 마음에 들었다. 숙소에서 모을 씻고 잘 준비를 했는데 몸이 너무 뻐근해서 잠이 잘 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