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F-631, 632 솔개(고속상륙정)
LSF-631, 632 솔개(고속상륙정)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기부양정이다.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한 공기부양 고속상륙정으로 고압의 공기를 내뿜어 수면을 질주하는 상륙장비다.
한진중공업이 5년여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제작(총 건조비 495억원 소요)하여 2007년 4월에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됐다. 총 2척을 건조하였으며, 전차 1대와 병력 24명 또는 병력 150명을 태우고 시속 74km로 항해할 수 있다.
LSF-I의 운용 시 발생된 문제점 및 수요군 개선요구 사항을 보완하여 국내 자체 개발된 LSF-II은 통제능력, 작전수행능력이 향상되어 상륙작전시 인원 및 병력수송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솔개는 대형 수송함인 LPH-6111독도함에 탑재되어, 해병및 특수전 요원의 상륙작전을 지원한다.
제원 및 성능
크 기 27.9m(길이), 14.6m(함폭)
배수량 95톤(경하), 155톤(만재)
속 력 40노트(최대)
항속거리 200nm
무 장 20mm 중기관총 2문
승조원 5명 승선
수송능력 병력150명, 전차1대+병력 24 명
- 임무 -
상륙작전시 대형수송함에 탑재되어 레이더 탐지 및 유도탄 사정권 외곽 원거리에서 적 해안 고속상륙 돌격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솔개는 대형 수송함인 LPH-6111 독도에 탑재되어 해병 및 특수전 요원의 상륙작전을 지원합니다.
[출처] LSF-2 [고속 상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