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오지 김삿갓면 대야리 마대골에 전원주택이 작업중입니다.
남양주에서 오신다고하네요.
대략 20년전에는 마대산 등산길로 인기있었다고 원주민은 말합니다.
화전민들이 살았던 곳에 영월선원 이라는 간판이 붙고나서부터 등산객들이
발길이 뜸해졌다고 전해지고있습니다.
건평은 대략 25평 규모에 방 2개, 다락방 1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조이고, 외벽은 사이딩마감재이고, 내부는 루바로 마감합니다.
난방은 기름보일러이고, 지하수를 파는데 돈이 좀 들어갔다고 합니다.
사이딩 외벽 마감재에 선이 투렸하게 보이는 것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요즘은 깊은산골에 전원주택이 하나 둘씩 들어서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골이 깊은 마대골입니다.
첫댓글 전원주택 짓는게 제 소망인데...부럽습니당~
여가 어디드래요 , 함 귀경좀 해봤음 좋겠는데요 ~
넘 좋으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