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간증 -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교제를 통해 영생의 실재를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고 더 풍성히 누리는 법을 전해 주는 데에 있어요. 그런데 교회 역사를 보면 우리가 영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상당히 미약했던 것 같아요, 그 결과 오늘날 수많은(선량한) 사람들이 교회에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으면서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여러해 동안 교인 생활을 해 왔지만 영생의 확신을 가질 수가 없었어요. 여전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죠…
(당신)은 어떠세요?
*개인 간증 - 나는 영생 얻은 것이 참 기뻐요. 왜냐하면 내 삶에 분명한 목적이 있게 됐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알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란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게 되었고, 매 순간 의미 있는 시간 활용을 위해 늘 노력하게 되었죠.
얼마 전 사촌형의 결혼식 때문에 미니 버스를 타고 어머니와 함께 큰집에 갈 일이 있었어요. 운전대 앞에서 파리 한 마리가 요리조리 날아다니는데 상당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파리를 잡으려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버스는 이미 차도를 벗어나고 있었어요. 길옆은 경사가 70도 가까이 되고, 높이가3-4m되는 벼랑이었어요. 순간 아찔한 생각과 함께 몸이 굳어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쿵"하는 소리에 차는 멈추고, '최소한 중상이겠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옆에 타신 어머니 걱정이 더 되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차만 부서졌을 뿐 어머니와 난 약간의 타박상 정도 인 거예요.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난 마음의 동요 없이 평안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건 죽은 후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 사고는 내게 특별한 경험이었고, 변화였어요. 그 후 난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깨달았고, 지금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해요.
주제 전환 -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마. 두 가지 진단 질문
-질문1-(당신)은 (당신)의 신앙생활에서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영생)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요한 일서 5:13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영생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한 (당신)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먼저 이것을 좀더 분명히 해줄 질문을 하나만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질문2-만일 (당신)이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그가 당신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영생)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제가 당신의 대답을 바로 이해했는지 알고 싶군요. 그러니까 (당신)은 하나님께 (그의 대답을 반복한다)....라고 대답하시겠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당신)을 처음 보는 순간 저는 당신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했는데 (당신)의 대답을 듣고 보니 과연 (당신)이 이제까지 들어온 것 중에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겠군요.
Ⅱ.복음
가. 은혜
1)천국은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성경 말씀에 "하나님의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그것(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 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친구 선물 예화 - 영생은 순수한 선물처럼 값없이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돈을 많이 내고 공로를 쌓고 종교적인 행위로 어떤 자격을 얻는다 해도 그것으로 천국의 영생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당신)의소중한 친구( 아내, 남편, 어머니등 )가 귀한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와서 (당신)을 깜짝 놀래 주려고 하는데 (당신)이 즉시 지갑을 꺼내 선물값 얼마를 갚기 위해 돈을 만지작거린다면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이겠습니까? 선물은 값없이 받아야만 선물입니다. 한푼이라도 지불을 하면 그것은 더 이상 선물이 아닙니다. 천국의 영생을 얻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주제 전환 - 이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 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나. 인간
1)인간은 죄인입니다.
-성경 말씀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 르지 못하더니"(롬3: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정의 - 우리가 죄를 생각할 때 우리는 단지 강도나 살인이나 간음 등을 염두에 둘 때가 많아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성미를 부리거나 도둑질을 하는 등,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한 것도 죄예요. 또 기도를 하지 않거나 성경을 읽지 않거나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등,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죄예요. 죄는 행동으로만 짖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 욕설, 정욕, 교만, 미움등 생각과 말로도 짖게 되요. 성경은 이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루 세 번의 죄 예화 - 어떤 사람이 하루에 열 번이나 다섯 번 혹은 단지 세 번의 죄를 짓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니 그런 사람은 걸어다니는 천사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하루에 세 번 이상을 불친절한 생각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본분을 어기는 일이 없다면 그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이처럼 선하게 산다 할지라도 일년이면 그가 줄잡아 1천번의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70평생을 산다면 그가 하나님의 법을 7만 번이나 어긴 범죄 기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형사 법원에서 7만 번의 범죄 기록을 가진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 말씀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죄인은 자기 자신을 구원 할 수 없습니다.
*썩은 계란이 들어간 요리 예화 - 우리가 싱싱한 계란 다섯 개에 썩은 계란 하나를 섞어서 요리하여 손님에게 대접하고 그것을 기꺼이 받으리라고는 기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사람들은 선하다고 생각할 것들이 많이 들어 있을지는 모르나 실상은 부패한 생각과 행위로 가득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선행으로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완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표준은 언제든지 그에게 완전히 순종해야 된다는 것이고 결국 우리는 모두 다 이 표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성경 말씀에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나 저나 또 어느 누구라도 왜 행위를 가지고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가를 이해하시겠지요?
주제 전환 - 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해집니다.
다. 하나님
1)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 말씀에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듯이 벌하셔야만 합니다.
-성경 말씀에"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출34:7)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행 강도 예화 -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에서 5억원을 털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비밀 카메라가 그 현장을 포착하고 은행 직원들과 그 밖의 목격자들이 피의자를 확인했습니다. 판사 앞에선 피의자는 더 이상 범행을 부인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하고 자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강도가 "판사님 제가 강도 짓을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돈도 그대로 돌려 드렸고, 또 아무도 해치지 않았으니 저를 이대로 풀어 주신다면 다시는 은행을 털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했다고 합시다. 판사가 만일 그를 풀어 준다면 그가 과연 공정한 판사이겠습니까? 판사가 지켜야 할 공정한 표준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강도를 풀어 준다면 이 세상에 온전히 남아 있을 은행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판사도 정의 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만 한다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죄를 벌하셔야만 하겠습니까? 성경이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주제 전환 - 하나님은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라. 그리스도
1)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성경 말씀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를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4-15)
-의심 많았던 도마가 부활의 주님을 보고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라고 하였습니다.
2)그는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죄를 기록한 책 예화 - 제 오른손에 있는 책이 제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합시다. 여기에는 제가 지은 모든 죄와, 제가 한 모든 말과 제 마음에 스쳐 간 모든 생각과 제가 한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곧 제 죄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지만 제 죄는 미워하셔서 반듯이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했습니다.(사53:6)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제 모든 죄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예수께서는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벧전2:24) 그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어 무덤에 계시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당신)과 저를 위한 처소를 마련하시기를 위해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그는 천국의 영생을 (당신)과 저에게 선물로 제시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테텔레스타이 예화 - 저는 부모된 입장에서 깜짝 놀랄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게 맞고 고난을 당하셨으며 하나님이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 곧 하나님의 무한한 진노를 당하셨습니다. 드디어 최후의 죄 값이 치러졌을 때 예수께서는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문에서는 이 말이 흥미 있는 말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테텔레스타이라는 상업 용어로서 "완불되었다. 빚이 갚아졌다."는 뜻입니다.
주제 전환 -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마. 믿음
천국 문을 여는 열쇠는 믿음입니다.
1)구원을 얻는 참 믿음이 아닌 것은 단순한 지식적 동의나 일시적 현세적 믿음입니다.
*단순한 지식적 동의 역사상의 어떤 사실들에 대한 지식적 동의 - 어떤 사람들은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믿는 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들은 그가 실제로 이 땅위에 살았던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가 역사상의 실제 인물이었으나 지금 그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귀신들 - 성경은 말하기를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성경은 말씀하기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인 줄 믿느냐? 잘 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고 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이 아닙니다. 가다라 지방의 귀신들린 사람에게 들어 있던 귀신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마8:29)라고 했습니다. 귀신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은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일시적 현세적 믿음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믿음에 대해서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당신)이 재정적인 문제로 주님을 의지 할 때 그것은 재정 믿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가족들을 돌아보아 주시도록 주님을 의지 할 때 그것은 가족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무슨 결정을 내리는 일을 도와주시도록 주님을 의지할 때 그것은 결정 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행할 때 (당신)은 여행 믿음을 갖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믿음에는 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다 일시적인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문제들은 일단 해결이 되거나 지나가고 나면 (당신)은 더 이상 그 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2)구원을 얻는 참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자예화 - 여기에 의자가 있습니다. 이 의자가 (당신)을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죠? 그러나 지극히 단순한 이유로 지금 저를 쉬게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 위에 앉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앉아 있는 의자는 저 자신이고 이 빈 의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한 동안 저는 그 분이 실제로 계시고 또 저를 도와주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 자신의 선행이 저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줄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천국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를 물으신다면 (당신)이 어떻게 대답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최선을 다해서 내가…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당신)의 대답에서는 누구만 강조되고 있습니까? "나"이지요? 그 대답을 하실 때 누가 당신을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줄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까? '당신 자신'이었죠. 영생을 얻으려면 신뢰의 대상을 저 자신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 오직 그 분만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경건 생활의 동기 예화 - 프린스턴 대학교의 이전 총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젊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생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나머지의 모든 생애는 단순히 그 날에 덧붙여진 하나의 덤으로서 '주님 그때 내게 주신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 동기는 영생에 대한 감사에 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고후5:14)
*거지손 예화 - 믿음은 어떤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어 민 한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이 거지는 수년 전에 깨끗하지 못하고 무가치한 손을 내밀어 영생의 선물을 받았어요. 그 거지는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었어요. 지금도 자격이 없어요. 그러나 저는 영생을 갖고 있어요. 은혜로 얻었어요.
Ⅲ.결신
가. 확인 질문 - 이해가 되십니까?
나. 결신 질문 -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다. 결신 설명 - 이것은 일생에 가장 중요한 결정이 되는 만큼 다시
한 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1.신뢰의 대상을 옮기십시오.
2.부활하여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3.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4.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5.회개하십시오.
라. 결신 기도
참으로 당신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제가 기도 인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당신)을 위해 기도한 다음 저를 따라서 한 마디씩 기도하시면 됩니다.
1.그를 위해 기도한다.(이해하고 믿고 회개하도록)
2.그와 함께 기도한다.(한번에 한마디씩 복음의 부분들을 개인적으로 적용하도록) 주 예수님, 저는 죄인이라서 영생을 얻을 자격이 없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의 죄 값을 치르시고 저를 위한 천국(영생)의 처소를 마련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주 예수님 저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시려 주세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를 구원해 주세요 저의 죄를 회개하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아들입니다. 이제부터 이 영생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겠습니다.
3.그를 위해 기도한다.(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마. 구원의 확신
1.(당신)이 방금 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6:47)
3.확신 질문(질문1) 4.하나님의 이유(질문2)
Ⅳ.즉석 양육
가. 하나님의 가족으로서의 환영
나. 즉석 양육 소책자 : 함께 성장해요
1. 이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2. "영적 생일 카드"를 읽는다 3. 이것이 바로 당신의 결정입니까? 4.결신자의 서명
5. 전도자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다. 성장의 방편
1.성경(7일후 재방문 약속) 요한 복음을 하루에 한 장씩
2.기도 3.예배 4.교제 5.전도
라. 교회 예배 참석 약속
45분 복음 제시
Ⅰ.서 론
가. 그들의 일반 생활
나. 그들의 교회 배경
다. 우 리 교 회
라. 간 증
*교회 간증 - 교회가 세워진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교제를 통해 영생의 실재를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고 더 풍성히 누리는 법을 전해 주는 데에 있어요. 그런데 교회 역사를 보면 우리가 영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상당히 미약했던 것 같아요, 그 결과 오늘날 수많은(선량한) 사람들이 교회에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으면서도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여러 해 동안 교인 생활을 해 왔지만 영생의 확신을 가질 수가 없었어요. 여전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죠… (당신)은 어떠세요?
*개인 간증 - 나는 영생 얻은 것이 참 기뻐요. 왜냐하면 내 삶에 분명한 목적이 있게 됐고, 죽은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알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란 두려움을 초월할 수 있게 되었고, 매 순간 의미 있는 시간 활용을 위해 늘 노력하게 되었죠.
얼마 전 사촌형의 결혼식 때문에 미니 버스를 타고 어머니와 함께 큰집에 갈 일이 있었어요. 운전대 앞에서 파리 한 마리가 요리조리 날아다니는데 상당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파리를 잡으려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버스는 이미 차도를 벗어나고 있었어요. 길옆은 경사가 70도 가까이 되고, 높이가3-4m되는 벼랑이었어요. 순간 아찔한 생각과 함께 몸이 굳어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쿵"하는 소리에 차는 멈추고, '최소한 중상이겠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옆에 타신 어머니 걱정이 더 되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차만 부서졌을 뿐 어머니와 난 약간의 타박상 정도 인 거예요.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난 마음의 동요 없이 평안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건 죽은 후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 사고는 내게 특별한 경험이었고, 변화였어요. 그 후 난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깨달았고, 지금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해요.
주제 전환 - 질문을 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마. 두 가지 진단 질문
-질문1-(당신)은 (당신)의 신앙생활에서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영생)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계십니까?
-요한 일서 5:13 "내가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가 영생 얻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또한 (당신)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는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먼저 이것을 좀더 분명히 해줄 질문을 하나만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질문2-만일 (당신)이 오늘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가서 섰는데 그가 당신에게 "내가 너를 나의 천국(영생)에 들어오게 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제가 당신의 대답을 바로 이해했는지 알고 싶군요. 그러니까 (당신)은 하나님께 (그의 대답을 반복한다)....라고 대답하시겠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당신)을 처음 보는 순간 저는 당신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으리라고 기대를 했는데 (당신)의 대답을 듣고 보니 과연 (당신)이 이제까지 들어온 것 중에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겠군요.
Ⅱ.복음
가. 은혜
1)천국은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성경 말씀에 "하나님의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그것(천국)은 돈이나 공로나 자격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친구 선물 예화 - 영생은 순수한 선물처럼 값없이 받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돈을 많이 내고 공로를 쌓고 종교적인 행위로 어떤 자격을 얻는다 해도 그것으로 천국의 영생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당신)의소중한 친구( 아내, 남편, 어머니등 )가 귀한 선물을 준비해 가지고 와서 (당신)을 깜짝 놀래 주려고 하는데 (당신)이 즉시 지갑을 꺼내 선물값 얼마를 갚기 위해 돈을 만지작거린다면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이겠습니까? 선물은 값없이 받아야만 선물입니다. 한푼이라도 지불을 하면 그것은 더 이상 선물이 아닙니다. 천국의 영생을 얻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주제 전환 - 이것은 성경이 인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나. 인간
1)인간은 죄인입니다.
-성경 말씀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정의 - 우리가 죄를 생각할 때 우리는 단지 강도나 살인이나 간음 등을 염두에 둘 때가 많아요.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성미를 부리거나 도둑질을 하는 등,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한 것도 죄예요. 또 기도를 하지 않거나 성경을 읽지 않거나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등,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죄예요. 죄는 행동으로만 짖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 욕설, 정욕, 교만, 미움등 생각과 말로도 짖게 되요. 성경은 이 모든 것이 다 죄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루 세 번의 죄 예화 - 어떤 사람이 하루에 열 번이나 다섯 번 혹은 단지 세 번의 죄를 짓는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니 그런 사람은 걸어다니는 천사나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하루에 세 번 이상을 불친절한 생각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본분을 어기는 일이 없다면 그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이처럼 선하게 산다 할지라도 일년이면 그가 줄잡아 1천번의 죄를 짓게 될 것입니다. 70평생을 산다면 그가 하나님의 법을 7만 번이나 어긴 범죄 기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형사 법원에서 7만 번의 범죄 기록을 가진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 보십시오.
-성경 말씀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죄인은 자기 자신을 구원 할 수 없습니다.
*썩은 계란이 들어간 요리 예화 - 우리가 싱싱한 계란 다섯 개에 썩은 계란 하나를 섞어서 요리하여 손님에게 대접하고 그것을 기꺼이 받으리라고는 기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물며 사람들은 선하다고 생각할 것들이 많이 들어 있을지는 모르나 실상은 부패한 생각과 행위로 가득한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이 그것을 기쁘게 받으시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의 선행으로 천국에 가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완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표준은 언제든지 그에게 완전히 순종해야 된다는 것이고 결국 우리는 모두 다 이 표준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성경 말씀에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는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4:12)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이나 저나 또 어느 누구라도 왜 행위를 가지고는 자신을 구원할 수 없는가를 이해하시겠지요?
주제 전환 - 이것은 성경이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을 이해할 때 좀 더 분명해집니다.
다. 하나님
1)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 말씀에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하나님은 또한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 죄를 반듯이 벌하셔야만 합니다.
-성경 말씀에"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출34:7)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행 강도 예화 - 어떤 무장 강도가 은행에서 5억원을 털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비밀 카메라가 그 현장을 포착하고 은행 직원들과 그 밖의 목격자들이 피의자를 확인했습니다. 판사 앞에선 피의자는 더 이상 범행을 부인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하고 자백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강도가 "판사님 제가 강도 짓을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돈도 그대로 돌려 드렸고, 또 아무도 해치지 않았으니 저를 이대로 풀어 주신다면 다시는 은행을 털지 않겠습니다."하고 말했다고 합시다. 판사가 만일 그를 풀어 준다면 그가 과연 공정한 판사이겠습니까? 판사가 지켜야 할 공정한 표준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강도를 풀어 준다면 이 세상에 온전히 남아 있을 은행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의 판사도 정의 때문에 범법자를 벌해야만 한다면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죄를 벌하셔야만 하겠습니까? 성경이 형벌 받을 자를 결단코 면죄하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주제 전환 - 하나님은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결하셨습니다.
라. 그리스도
1)예수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성경 말씀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를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15)
-의심 많았던 도마가 부활의 주님을 보고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라고 하였습니다.
2)그는 우리의 죄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실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죄를 기록한 책 예화 - 제 오른손에 있는 책이 제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합시다. 여기에는 제가 지은 모든 죄와, 제가 한 모든 말과 제 마음에 스쳐 간 모든 생각과 제가 한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곧 제 죄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지만 제 죄는 미워하셔서 반듯이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했습니다.(사53:6)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제 모든 죄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예수께서는 친히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벧전2:24) 그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어 무덤에 계시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당신)과 저를 위한 처소를 마련하시기를 위해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그는 천국의 영생을 (당신)과 저에게 선물로 제시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라는 말의 의미입니다.
*테텔레스타이 예화 - 저는 부모된 입장에서 깜짝 놀랄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에게 맞고 고난을 당하셨으며 하나님이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진노 곧 하나님의 무한한 진노를 당하셨습니다. 드디어 최후의 죄 값이 치러졌을 때 예수께서는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문에서는 이 말이 흥미 있는 말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테텔레스타이라는 상업 용어로서 "완불되었다. 빚이 갚아졌다."는 뜻입니다.
주제 전환 - 이 선물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마. 믿음
천국 문을 여는 열쇠는 믿음입니다.
1)구원을 얻는 참 믿음이 아닌 것은 단순한 지식적 동의나 일시적 현세적 믿음입니다.
*단순한 지식적 동의 역사상의 어떤 사실들에 대한 지식적 동의 - 어떤 사람들은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을 믿는 식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들은 그가 실제로 이 땅위에 살았던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가 역사상의 실제 인물이었으나 지금 그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지는 않습니다.
*귀신들 - 성경은 말하기를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성경은 말씀하기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인 줄 믿느냐? 잘 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고 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을 얻는 참 믿음이 아닙니다. 가다라 지방의 귀신들린 사람에게 들어 있던 귀신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마8:29)라고 했습니다. 귀신들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은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일시적 현세적 믿음 -사람들이 구원을 얻는 믿음에 대해서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당신)이 재정적인 문제로 주님을 의지 할 때 그것은 재정 믿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가족들을 돌아보아 주시도록 주님을 의지 할 때 그것은 가족 믿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무슨 결정을 내리는 일을 도와주시도록 주님을 의지할 때 그것은 결정 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행할 때 (당신)은 여행 믿음을 갖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다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믿음에는 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다 일시적인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문제들은 일단 해결이 되거나 지나가고 나면 (당신)은 더 이상 그 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2)구원을얻는 참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자예화 - 여기에 의자가 있습니다. 이 의자가 (당신)을 편히 쉬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죠? 그러나 지극히 단순한 이유로 지금 저를 쉬게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 위에 앉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앉아 있는 의자는 저 자신이고 이 빈 의자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한 동안 저는 그 분이 실제로 계시고 또 저를 도와주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저 자신의 선행이 저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줄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천국에 들여보내야 할 이유를 물으신다면 (당신)이 어떻게 대답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최선을 다해서 내가…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당신)의 대답에서는 누구만 강조되고 있습니까? "나"이지요? 그 대답을 하실 때 누가 당신을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줄 것으로 믿고 있었습니까? '당신 자신'이었죠. 영생을 얻으려면 신뢰의 대상을 저 자신으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 오직 그 분만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경건 생활의 동기 예화 - 프린스턴 대학교의 이전 총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는 젊어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영생을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나머지의 모든 생애는 단순히 그 날에 덧붙여진 하나의 덤으로서 '주님 그때 내게 주신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경건 생활 동기는 영생에 대한 감사에 있어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고후5:14)
*거지손 예화 - 믿음은 어떤 왕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 내어 민 한 거지의 손과도 같아요. 이 거지는 수년 전에 깨끗하지 못하고 무가치한 손을 내밀어 영생의 선물을 받았어요. 그 거지는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었어요. 지금도 자격이 없어요. 그러나 저는 영생을 갖고 있어요. 은혜로 얻었어요.
Ⅲ.결신
가. 확인 질문 - 이해가 되십니까?
나. 결신 질문 - 이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다. 결신 설명 - 이것은 일생에 가장 중요한 결정이 되는 만큼 다시 한 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1.신뢰의 대상을 옮기십시오.
2.부활하여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3.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4.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5.회개하십시오.
라. 결신 기도
참으로 당신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신다면 제가 기도 인도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먼저(당신)을 위해 기도한 다음 저를 따라서 한마디씩 기도하시면되됩니다.
1.그를 위해 기도한다.(이해하고 믿고 회개하도록)
2.그와 함께 기도한다.(한번에 한마디씩 복음의 부분들을 개인적으로 적용하도록)
주 예수님, 저는 죄인이라서 영생을 얻을 자격이 없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의 죄 값을 치르시고 저를 위한 천국(영생)의 처소를 마련하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주 예수님 저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시려 주세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를 구원해 주세요 저의 죄를 회개하고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아들입니다. 이제부터 이 영생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겠습니다.
3.그를 위해 기도한다.(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마. 구원의 확신
1.(당신)이 방금 하신 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6:47) 3.확신 질문(질문1)
4.하나님의 이유(질문2)
Ⅳ.즉석 양육
가. 하나님의 가족으로서의 환영
나. 즉석 양육 소책자 : 함께 성장해요
1. 이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2. "영적 생일 카드"를 읽는다.
3. 이것이 바로 당신의 결정입니까? 4.결신자의 서명
5. 전도자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다. 성장의 방편
1.성경(7일후 재방문 약속) 요한 복음을 하루에 한 장씩
2.기도 3.예배 4.교제 5.전도
라. 교회 예배 참석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