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수석 장인 이상달 묘소이다. 메스컴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우 수석 처가 집이 상당한 재력가 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처 삼촌, 처 고모 등 장인 형제간 아들, 딸 할 것없이 전부 부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富의 원천은 어디일까?
우 수석의 장인 이상달 묘소이다. 이 곳은 무기처이다.
뒤에 보이는 상단의 조부모 묘소가 이 곳의 주 혈처로 이 회장은 조부모와 인근에 있는 증조부 묘소의 발응으로 보이는데...
조부모와 증조부의 묘소는 다음 편에서 다루어 보고자 한다.
- 이상달
1939년생인 이상달 회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경희대 법대를 졸업, 30세에 회사(약수건설)를 설립하고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976년 삼강중장비 대표이사와 1988년 삼남개발 대표이사를 거쳐 1992년 대한중기협회 회장을 지냈다. 1994년 정강중기 대표이사가 됐으며 대한건설기계 협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의 약력 중 눈여겨봐야 할 것은 삼남개발이다. 삼남개발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의 골프장 기흥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회사로 지금은 이 회장의 부인이며 우병우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씨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현재 기흥CC의 공시지가는 1722억원이며 2008년 작고한 이 회장의 생전 재산은 수천억 원이었다고 한다.
우 수석은 2014년 청와대에 들어올 당시 신고 재산이 423억원으로 재산 공개대상 공직자 중 1위였다. 우 수석의 재산은 상당 부분이 장인에게 상속받은 부인 명의의 재산이다. 재산이 워낙 많아 보통 공직자와 달리 금전적 유혹에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이상달 회장에게는 딸이 4명 있는데 사위 중 법조인은 우 수석뿐이어서 우 수석은 그동안 집안팎의 법적 분쟁을 해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첫째 사위는 기흥CC의 임원이며 셋째 사위는 교수, 넷째 사위는 기업인이다. 이득홍 전 서울고검장은 우 수석 부인의 사촌과 결혼해 이 회장의 조카사위인 동시에 우 수석과는 사촌동서 사이다.
- 월간조선에서 인용
첫댓글 더운데 다녀오셨네요.
야로에 있죠.
잘 보았습니다.
송천선생 잘 계시지요?
야로에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