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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어른 명명이 돋보이는 삼삼한 식당. 영광읍 신하리 대신지구 내
남도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박하지 무침. 오뉴월 깔딱게보다는 크지만 꽃게보다 볼품없어 상품가치 없어보이지만 비린 맛을 아는 바닷가 서민들에게 인기 있었다.
고등어와 조기를 나란히 포개 놓아 밥상이 푸짐 해 보이는 효과를 냈다. 접시에 조기 두마리만 달랑 구워 놓았다면 얼마나 빈약해 보였겠는가?
생선구이를 주제로 곁가지 반찬을 비교적 간결하게 구성해 내 놓았지만 여전히 남도 밥상의 체면은 유지할 수 있는 수준
게 껍데기 2개에 밥 비벼 먹었다. 삼삼한 맛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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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滄海희망遊覽 원문보기 글쓴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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