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즈웰 사건에서 생존한 외계인과의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그 내용은 나에게는 조금 충격적이었다. 이 책의 내용에는 람타나 신나이, 초인, 그외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영성관련
책의 내용과는 다른 주장을 펼쳐 읽는 동안 지금까지 나의 앎에 대한 재점검 또는 혼란이 생겼다.
그러나 이 책은 신선했다. 거의 비슷한 이야기들의 책들만 본 나에게는 이 책의 주장은 새로웠고, 신선햇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주의 역사에 관한 이야기, 인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그 외계인이 속해 있는 도메인문명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전생에 관한 독특한 견해를 보여준다.
한 번 읽고 난 지금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모순된 부분도 보인다.
아래 블로그로 가면 이 책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전체를 다 옮긴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충분한 분량은 될 것 같다.
http://blog.daum.net/79790169/57
첫댓글 저두 대충봣는데 좀 아닌듯 싶어요.
너무 분리의식 위주에 이야기로 봣습니다.
전 아직 사서 읽진 않았으나 알토이고 카페에서 대충 내용을 접했을때 든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ㅋ
흥미롭긴 한데 안다듬어진 sf소설같이 느껴지더군요
수많은 세월을 살았다고 주장하는 고차원 존재치곤 얘기하는게 현재 지구인과 비슷한 의식수준 같기도하구요
평이 좋길래 넘 기대를했나보네요
책 받자마자 단숨에 다 읽었는데 갠적으론 좀 실망했습니다ㅎㄷㄷ
우린 3차원의 존재이구요, 우주는 다차원의 존재들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슷비슷하면서도 좀 다른듯한것은 어떤 차원의 존재이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선의 모양이 각각인것은 다른 우주이기도하지만 차원에 따른 기술의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인류문명에 깊숙히 개입한 니비루 행성의 아눈나키는 4차원의 존재였고, 알(원형의 우주선)의 설화를 가진 박혁거세는 7차원인 샴발라에서 온 고차원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진실이며, 조망간 밝혀질 것으로 봄.
13000년 전 아눈나키들에 의해 지구에 갇힌 3000명은 현재 아직도 지구에서 윤회를 (영혼불멸 존재이다 보니 죽이지 못하고 뺑뺑이 돌림) 거듭하며 자신의 진정한 존재를 잃고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