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히어연기학원에서
1905년 모스크바에서 실제 발생한
세르게이 알렉산드로비치 대공을 향한
폭타테러 사건을 모티브로
정의와 신념, 혁명과 사랑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소설 ‘이방인’ 으로 유명한 알베르 까뮈의
‘정의의 사람들’ 을 단관하고 왔습니다.
연극 ‘정의의 사람들’ 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되고 있구요,
극장은 동숭아트센터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드림아트센터 앞에 도착한
히어로즈!
다영 선생님과 인히어 예고입시반!
그런데, 수민이는 어디에??
태훈 선생님과도 함께 찰칵!
예비입시반 학생들과도 찰칵^^
이렇게 공연 시작 전
극장 앞에서 즐겁게 대기 후
공. 연. 관. 극.
공연이 끝나고
배우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인히어연기학원 학생들에게 응원을 해주신
김수로 배우님과 강성진 배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극장 밖으로 나와서
대장님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고전 명작 연극
‘정의의 사람들’
더 많은 사람과 공연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청소년을 위해 만든 고전 명작 ‘정의의 사람들’
인간, 그 자체에 대한 따뜻한 시각
시대와 사회가 범접할 수 없는 인간의 가치와
삶의 소중함을 바라본 프랑스 문학가
알베르 까뮈의 대표작 ‘정의의 사람들’ 은
테러와 갈등 속에서 인류애란 무엇인가 질문한다.
김수로, 강성진, 조재윤, 정상훈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끊임 없이 연극 무대를 이어오고 있는 극단 야생의
탄탄한 캐스트에 김수로, 강성진, 조재윤, 정상훈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이 만나
무대에 올린 2018년 연극 ‘정의의 사람들'
- Synopsis -
테러리스트들이 모인 어두운 아지트.
감옥에서 추운 3년을 보내고 돌아온 스테판은
테러로 총독을 제거할 의지에 타오른다.
그러나 막상 폭탁을 던질 야네크는 즐기는 삶과
혁명에 대한 기대감을 노래하며 미소짓고,
스테판은 그가 혁명을 재미로 하는
어린애라며 못마땅해 한다.
그리고
스테판과 설전을 벌이는 야네크를
바라보던 도라는
그의 영웅심과 결의를 지지하면서도
그가 앞둔 테러가 초래할 파란을 걱정한다.
그럼에도 결사의 날은 다가오고,
독재를 막기 위해 모인 정의의 사람들은
총독의 마차로 폭탄을 겨누는데···
야네크
“혁명, 해야지!
하지만, 혁명은 삶을 위한 혁명,
삶에 기회를 주기 위한 혁명이어야 해,
이해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