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큰 선물.. 다른 것이 있을까?
답답하고 무거운 이 시기에 잠시 힐링에 빠져든 이 순간..이것이 바로 선물이리라.
박정섭 선생님과 주홍작가의 힐링 북콘서트다.
질곡의 삶의 모습을 훤히 보여주신 박정섭 선생님, 일상을 대화하듯 편히 진행해주고
샌드애니메이션 공연까지 해주신 주홍선생님, 그리고 재즈(기타, 콘트라베이스, 전자키보드)공연..
120여명의 관중이 2시간동안..
함께 호흡하고, 울고 웃고..
이런 카타르시스를 통해 또 살아갈 힘을 얻는다.
- 심명자 대표이사님 페북에서 담아온 글 -












첫댓글 운암도서관에서 처음 맛본 북콘서트...
책과.작가와.시.음악이 흐르는...
진정 필요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한 모든 분께 올해 최고의 선물 같은 북콘이었습니다.
미리샘도 수고하셨습니다.
진정한 힐링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홍작가님과 박정섭 작가님의 토크시간, 주홍작가님의 샌드애니메이션, 그리고 샌드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들었던 재즈연주, 팔아픔을 마다하지 않고 한분 한분께 그림과 메시지까지 넣어서 사인을 해주시던 작가님의 사인회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고 가슴속에 간직하고 싶었던 주옥같은 시간들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