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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파노라마>
마가복음 7:24-30 예수님의 공생애(9)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오늘은 예수님이 공생애 세 번째 유월절 후에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신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24번째에 일어났던 일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 예수님이 게네사렛에서
모든 병자를 고치신 사역에 대해 말씀드렸지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도 병 고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앓는 질병 중에 가장 큰 질병은 무슨 병입니까?
암 병입니까?
아닙니다.
죄와 사망의 질병입니다.
누구라도 죄와 사망의 질병을 고침받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게네사렛을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두로는 이방 땅이었지만 이스라엘과 비교적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두로왕 히람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때
백향목과 잣나무를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에게도 좋은 이웃이 있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영육의 유익을 주고 도움을 주는 선한 이웃이
많기를 바랍니다.
친구 때문에 내 영혼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우리교회는 훌륭한 믿음의 친구만 가득하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간에 지인 목사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은
어느 선교사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분을 모릅니다.
전화 통화만 했습니다.
처음인데도 두 시간 동안이나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그분으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고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깊은 영성을 가진 분을 통해 힘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각지 않게 좋은 친구도 붙여 주십니다.
여러분도 상대방에게 좋은 친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두로에 가셔서 아무도 모르게 어느 집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몸을 숨기기도 힘들 만큼 큰 소문이 난 분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의 공생애가 얼마나 바빴는지를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점점 바쁘게 살아갑니다.
옛날 농경시대는 달랐습니다.
농번기에는 바빴지만 농한기에는 그리 바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산업시대인 지금은 1년 내내 바쁩니다.
세상 일을 바쁘게 해야 먹고 살 수가 있습니다.
이와반면에 하나님의 일은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헌신도가
날이갈수록 약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봉사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구원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불신앙으로 점철된
이 세상의 흐름을 헤치고 쉼없이 역방향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사명을 감당하려고 애쓰는 자에게는 성령께서 힘을 주십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원종수 권사님이
헌신적인 일꾼입니다.
늘 기도하며 교회에서 충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헌신을 귀하게 보시고 기도 중에
방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의과 대학에 다닐 때도 방언기도를 열심히 했는데
학생들이 놀렸다고 합니다.
의과대학생이 자나 깨나 방언기도만 한다고
조롱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종수 권사님을 귀하게 보시고
성령의 은사뿐 아니라,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재벌 회장들이 사위를 삼으려고 줄을 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종수 권사님은 방언기도를 할 수 있는 처녀를
아내로 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언기도를 하는 아가씨와 결혼했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지금은 미국병원에서 암전문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예배시간에 목사가 방언기도를 하면서
귀신을 추방하고 질병을 고칩니다.
이미 병 고침받은 성도들도 있습니다.
방언기도를 무시하거나 비하하면 안 됩니다.
용서받지 못할 성령훼방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은사뿐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두로 동네 사람 중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간청합니다.
소문은 빠릅니다.
요즘 따라 세상 소문이 얼마나 빠릅니까?
특히 미디어의 발달로 말미암아 소문이 실시간으로 퍼집니다.
좋은 소문도 빠르고 나쁜 소문도 빠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병을 고치신다는 소문을 듣고 열 일을 제쳐둔 채
모여들어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병을 고치셔도 악 소문을 내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울이 전도여행을 할 당시에도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쳤지만 일부 유대인들이
바울에 대해 악한 소문을 내고, 핍박을 하며
감옥에 집어 넣어 죽이려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 것 같았지만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 심판을 받았습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는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헬라인이었고 수로보니게 족속이었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께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이 여인의 간청을 받아들이셨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오냐, 네 딸을 고쳐주마.”
그러나 예수님은 오히려 수로보니게 여인의 마음을
크게 실망시키십니다.
이것이 27절에 나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자녀인 유대인들을 배불리 먹여줄지언정
개와 같은 이방인들을 위해서는 떡을 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 얼마나 모욕적인 말입니까?
수로보니게 여인과 딸은 자녀가 아니고 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와 같은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쳐 줄 수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너무나 심하게 절망적이고 섭섭한 말씀이었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습니까?
백명이면 백 명 욕을 하며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로보니게 여인은 달랐습니다.
견디기 힘든 인격적 모독을 당했으면서도
딸을 고쳐 달라고 끝까지 부르짖어 간청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님이 나를 조금만 섭섭하게 하는 것 같아도,
예수님이 조금만 나의 소원을 안 들어주는 것 같아도
인내하지 못한 채 비틀거리는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한국교회가 중병이 들어있습니다.
한 사람이 평균 5,6번 교회를 옮긴다고 합니다.
이것도 평균을 말하는 것이지 어떤 사람은 10번이고,
20번이고 교회를 옮겨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이 깊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습니다.
누가 등록하면 기뻐하고 누가 떠나면 슬퍼합니다.
세속적으로 말하면 목사직은 극한 직업군에 포함됩니다.
목사는 일생 동안 배반의 장미에 찔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을 배반하는 자가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는다고 자부할 수 있겠습니까?
어느 교회나 불평의 요소는 있기 마련입니다.
교인들은 불평을 거듭하다가 시험이 들어
교회를 옮겨 다니면서 나중에는 씁스러운 말로
'가나안 성도(?)'가 됩니다.
소위 교회를 안 나가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성도님들은 사랑제일교회에서 평생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꼭 천국에 가시기를 바랍니다.
교인들은 천국과 지옥에 관한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잘 되는 이야기, 병 고침 받는 이야기,
자녀가 성공한다는 이야기, 문제를 해결받는다는 이야기,
직장과 사업장이 번창한다는 이야기 등의 설교만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성경대로 말씀드리면 세상 것만 언급하고 천국과 지옥을
경시하면 올바른 설교가 될 수 없습니다.
목회자는 모든 설교에서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강조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고 사도바울이 그랬기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설교마다 천국과 지옥을 언급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설교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의 문턱에서 저에게 이 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현재적인 천국을 누리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
미래의 천국에 들어갑시다.
실제로 천국은 매우 소수의 사람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단 한 사람도 지옥에 가면 안 됩니다.
모두 천국에 가야 합니다.
주보에 유투브(YouTube) 추천 설교 및 강의를
기재해 놓았습니다.
일산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님,
인천 방주교회 박보영 목사님,
울산대학교 법과대학 이정훈 교수님,
처치타임즈 김효정 선생님을 소개했습니다.
두 분의 목사님들은 오직 천국과 지옥 설교만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은 하나같이 천국에 갈 자는 드물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모든 시험을 능히 극복하고 좁은 문을 통해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을 무시하신 것은
일부러 그녀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내가 너에게 이렇게 섭섭한 말을 하는데도
나를 믿고 의지하겠느냐?”
“너는 끝까지 나를 믿고 나를 신뢰하겠느냐?”
여러분, 우리 모두 어떤 환경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길 바랍니다.
사람 때문에 기분이 안 좋고, 환경 때문에 기분이 우울하고,
낙심이 되어 흔들리면 수로보니게 여인이 받은 은혜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하루에 10만 가지 이상을 생각하며 산 답니다.
생물체 중에 가장 생각을 많이 하는 존재가 바로 인간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
생산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훨씬 많이 한 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잘못된 생각으로 금방 자신을
더럽히기도 합니다.
세상의 모든 죄악이 이 그릇된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도 생각을 많이 하지요.
우리는 늘 예수님 생각, 성경 생각을 하며 살아야 정결해집니다.
생각을 올바로 해야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됩니다.
성령님이 우리의 생각을 붙들어 주시도록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신실하게 예수를 믿고, 정직하게 살아야 천국에 갑니다.
김 목사가 불치병을 치유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성도들이 자꾸 의심을 하게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목사님의 불치병을 고쳐주셨을까?’
‘또 병이 재발되는 것은 아닐까?’
'췌장암은 100% 죽는 병인데..."
여러분, 더 이상 마귀에게 속아 의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자꾸 마귀에게 속으면 저를 통해 성령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도 살려내시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저를 성경대로 살려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믿음이 없어 의심을 하며 하나님이 목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합니다.
성경을 제대로 못믿으니까 제가 죽음에서 건짐받은
사실에 대해 공감하지 못합니다.
이렇듯 인본주의에 빠져 목사를 신뢰하지 않고
그릇된 길로만 치닫습니다.
아무리 설교 말씀을 진수성찬으로 차려 주어도
제대로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영의 양식을 잘 먹지 않으면 반드시 영혼의 질병이 찾아와
사망의 골짜기로 내려가게 됩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예수를 안 믿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나에게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기 착각에 불과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성경대로 믿으십시오.
성경에 나오는 기적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음을 믿으십시오.
부디 저를 살려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리고
아직도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가 받은 은혜를 간증하며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우리 교역자 가정이 세마대 독산성에 올라가서
열심히 전도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도 제 간증전도를 잘 듣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우리교회에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가까운 교회에 다니며 예수 믿고 천국에 가라고 합니다.
내 교회만을 위한 전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참된 전도가 되어야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금주는 성탄주간입니다.
수요일에 성탄축하예배와 성탄축하발표회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성탄절 예배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성탄절에 놀 일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 가서 무엇을 하며 놀까?’
독실하게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의 생각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으로부터
무시당하는 말씀을 듣고도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런데 상 아래에 있는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주워 먹습니다.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이 여인이 예수님께 감사하고 집에 갔는데
딸에게서 귀신이 나가고 정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끈질기도 적극적인 믿음으로 기적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야곱도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끈질기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야곱은 밧단아람에서 오랜 타향살이끝에 고향으로 돌아올 때
자신을 축복해달라고 천사와 씨름하며 환도뼈가 부러지도록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창세기 32:24,25절에 나옵니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우리도 야곱처럼 일사각오로 열심히 기도합니까?
사랑제일교회가 기도의 전통을 따라 주님 오실 때까지
야곱의 기도로 달려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우리 총신대학원 동기 목사님들과 노회 목사님들의
단톡방에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교회 주변 땅이 아파트로 개발되어 부흥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 지역에 모두 아파트가 건설되었는데 우리교회 옆 대지만
공터로 남아 있습니다.
계란의 노른 자위와 같은 수만 평의 땅입니다.
앞으로 누가 와서 목회를 한다해도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
쓰임받는 교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목사님들의 기도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 분의 목사님들이 우리교회를 위해 매일 2,3초만이라도
기도해주신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수영장, 축구장,족구장이 교회 뒤편에
건설되었습니다.
반드시 이 땅에 아파트가 들어올 것입니다.
우리도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은혜 받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가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가리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체면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은혜의 통로가 막혀 있지는
않은 지 옷깃을 여밀어 봐야 합니다.
저도 자존심이 강한 목사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병을 앓고 난 후 모든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주여,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옵소서.”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중퇴가
전부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내가 아무데도 갈 곳이 없어 막연할 때,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내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때
나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링컨은 환경이 어려울수록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링컨의 모습을 본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로보니게 여인이 적극적인 믿음으로 딸을 병에서
놓임 받게 한 것처럼 우리들도 뜨거운 믿음을 통해
성령의 위대한 역사가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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