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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농장
 
 
 
카페 게시글
초보농부 이야기 초보농부의 텃밭교실(2편 씨뿌리기와 모종키우기)
제니 추천 0 조회 227 12.02.22 11: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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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ㅎㅎ
    콩/ 들깨의 상토를 보통의 밭흙으로 만드셔도 잘 자란다고 하셨는데요!!! 저의 경험칙으로 볼 때 웃자람과 뿌리의 연약함이 본 밭 이식 후의 안착에 죠매 힘들어 합니다. 잔뿌리가 상당히 적고 원뿌리가 거의 차지 합니다. 그래서 심을때 어려움이 따르더라구요!!!ㅋㅋ

  • 작성자 12.02.22 12:31

    제 경험으로는 작년에 상토를 직접 만들지는 못했고요, 농협에서 파는 상토 사다가 모종해서 밭에 심었습니다. 저는 대농도 아니고 작은 텃밭 수준이라 그런가 ,강원도라 그런가 콩이나 들깨는 무지 잘 되던데요...ㅎㅎ 이 동네는 콩이나 들깨는 각 가정마다 먹을양으로 심는데 아무데나 심어도 잘됩니다..ㅋㅋㅋ

  • 작성자 12.02.22 13:4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콩이나 들깨도 되도록 좋은 상토를 쓰라는 말씀이시죠?

  • 좋은 상토라 지칭하면 거름기 많은 상토를 취할 수 있으니 그 보다는 순수한 상토(거름기 없는)를 사용하는 것이
    무 병해충과 다수확의 지름길이라고 고수님들이 이구동성 하십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2.22 13:39

    제가 이 글들을 쓰는 이유는 초보 텃밭지기들도 기본은 알아야 할것 같아서 입니다 기본을 알아야 평풍님같이 실전경험이 많은 고수분들의 말씀을 알아들을것 같아서요^^ 배우고 익힐테니 계속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저는 실전 보다는 학창시절에 "사발농사"를 남들보다 많이 짓어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고수님들의 농법을 듣고 익혀서 배우고 있는 중 입니다.ㅎㅎ^*^

  • 작성자 12.02.22 14:34

    사발농사? 가 무슨 말이신지? ㅎㅎ 못알아 들어 죄송합니다...

  • 우하하하!!!~~~ 죄송합니다. 농사를 지으시고 계셔서 알고 있는 듯 하여 지방 표현을 했네요!!ㅎㅎㅎ
    사발 농사란 내 땅은 없고 힘은 넘치고 밥을 얻어 먹기 위하여 아무런 조건 없이 먹여 주고 재워 주는 조건으로 농삿일을 도와주는 농사를 말합니다.ㅋㅋㅋ

  • 작성자 12.02.22 16:38

    헉~~!!!! 그렇담 쉬운말루다가 그 머시냐~~머슴???ㅋㅋㅋ

  • 작성자 12.02.22 16:42

    그러니 더욱 잘 아시는군요..내 일이 아니니 더욱 열심히 하셨을테고...ㅎㅎ 학창시절에 사발농사라니요...네..독학 하시느라구 고생 조매 하셨겠네요..^^

  • 60~70년대에 큰 여관을 부모님께서 운영 하시어 집에 있기 싫어 주로 친구들 집에서 농사 지면서 학교 다니곤 했습니다. 친구 부모님들이 별도의 아들로 생각하시어 작고 하시기 전까지 집에 가면 씨암탉 잡아 주시곤 했는데....
    누구나 독학 하잖아요!! 獨學!! 공부는 자기 혼자서 한다.ㅎㅎㅎㅎ

  • 작성자 12.02.22 17:06

    아쿠~ 제 생각과 정 반대시네요~~ㅋㅋ 그러니까 한마디루다가 너무 행복해서 요강에 x ? 이궁 그만해야지 ㅎㅎ

  • 12.02.23 13:06

    좋은 글 잘보았읍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더 재미가 있어지는데요 감사합니다.

  • 12.02.24 20:41

    초보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교과서입니다. 다음편도 계속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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