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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전주교구 군산 둔율동 천주교회
 
 
 
카페 게시글
♣군산 둔율 성당 역사 리우빌 신부님의 공소설립(1882년 겨울 ~ 1883년 봄)
보스코 추천 0 조회 126 20.10.14 10: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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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15 12:01

    첫댓글 임피는 마지막에 다시한번 방문하시고는 고산으로 떠나셨다. 아마도 한산의 후포와 비인의 한틔방문 시에 사옥개를 이용한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사옥개의 배를 이용해 한틔 및 후포를 방문한것으로 보입니다. 또하나 군산지역 방문 후 부안 현 등용리성당부근의 납틔를 방문합니다. 이때도 배를 이용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군산공소들과 부안공소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서로 이동도 활발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1.07.19 16:59

    리우빌 신부님께서 방문해 공소를 열었던 것을 공소설립일로 보고있습니다. 각 공소는 이때를 공소시작으로 합니다. 다만 그 이전에 선교사 신부님들께서 교우촌들을 방문해 성사를 집전하여 공소가 열렸을 수도 있으나, 박해시대의 문서가 남아있지 않아 리우빌신부님께서 공소를 방문하고 교세표를 작성해 주교께 보낸 최초의 보고서에 기제된 사항을 최초의 공소설립일로 봅니다.

  • 작성자 21.07.19 17:08

    1850년대 최양업 토마스 신부께서는 부안의 불무동(부안댐 입구 변산온천 건너편)에서 서간을 작성하기도 했다. 또한 서천 판교 교우촌(작은재 또는 산막골 로 추정)에서 기해박해 순교자들에 대한 조사서를 작성하디도 했다. 그렇다면 당시 군산지역에 교우들이 거주하고 있었다면 공소방문 시 군산지역도 들려 성사집행(미사)의 성무활동도 하였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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