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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다섯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하얀 찔레꽃은 고향의 향기요, 그리움입니다. 시대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한 찔레꽃은
우리 민족의 애틋한 정서가 깃던 그리움의 표상이기도 합니다. 찔레꽃은 다른 어떤 나
무보다 해맑은 햇살을 좋아한다. 그래서 숲속 그늘의 음침한 곳에서는 잘 만날 수 없
다. 숲 가장자리의 양지 바른 돌무더기는 찔레가 가장 즐겨하는 자람 터다. 고향의 향
수를 불러주는 하얀 찔레꽃은 민족의 정서가 베인 우리나라 토종이며 꽃말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 입니다. 먹 거리가 부족했던 시절 오월의 햇살이 뜨겁게 한낮을 달구면
청 보리 익어가는 싱그러운 내 음 새에 허기진 배고픔을 잊으려고 하얀 쌀밥과 같은
찔레꽃 한호 큼 따다 나누어 먹으며 배고픈 설움을 달래던 추억 그 시절로 나 돌아가고
싶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못 잊을 고향의 추억입니다.~샬롬~!!!
파란 하늘에도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 바로 빛의 “산란” 이다. 간단히 말하면 태양빛이 대기 중을 통과하면서
짧은 파장의 빛이 더 많이 산란되어 푸른색을 띠는 바로 이 짧은 파장의 빛 때문에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것이
다. 즉, 태양빛이 지구로 들어오면서 자외선은 대기상층부 오존층에 의해 거의 흡수되고, 흡수되지 않는 자외선
은 대기 중의 입자나 분자들에 의해 산란된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이 가장 잘 산란되지만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가시광선 영역 중 산란이 가장 잘 되는 푸른빛이 보이기 때문이다. 태양 빛은 우리 눈에 보이는 빛
의 영역인 가시광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자외선 등으로 나타난다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베드로의 신앙 고백은
위대한 믿음의 선언입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요 참된 왕이라는 고백입니다.
헬라어와 영어 성경을 보면 '그리스도'라는 말 앞에 정관사가 붙어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말해 줍니다.예수님은 유대인들만의 구원자도,
특정한 종교인들을 위한 메시아도 아닙니다.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분입니다.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오직 예수님만 통해서만 죄와 사망 권세에서 벗어나 자유와
영생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유일하고 절대적인 구원자
예수님을 더욱 믿고 따르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샬롬~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해 놓은 것은 우리에게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고 또한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낌없이 하라
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의 믿음의 크기만큼, 격려의 횟수만
큼 무럭무럭 자라는 나무와 같습니다. 곧고 바른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의 따
뜻한 말 한마디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
한 말을 전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의 푸르름만큼 짙은
가족 간의 사랑을 많이 표현하는 나날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알찬 결실을 이루기 바랍니다
5월의 맑고 환한 아침이 어린이 날 축하 화환같은
감사가 넘치는 아침입니다.
여름 시작의 날 입하에 변함없이 열어주신 소중한
오늘하루! 어린아이와 같은 순전함으로 화사하게 웃을
일만 많았으면 참 좋겠구요!
즐거운 마음공간을 차지한 마음속에 쓰레기 몽땅 떨어
내고 내가 만들어 내는 밝은 웃음꽃으로 주변을 밝고
좋은 날 만들기를 바라며 멋진 파이팅으로 축제하듯
즐거운 날 보내자구요! 아자! 아자!
2022.05.05.목요일
계절의 여왕 5월 3일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월이 되면 녹음이 짙어지고 자연의 왕성한 활동과 열매를 맺기 위한 수정
활동을 하게 되지요, 그래서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이른 봄에 피는 각시붓
꽃, 노랑무늬붓꽃, 노랑붓꽃을 필두로 5월에 이르러 이런 붓꽃들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벌 나비가 날아들고 땅의 수분과 기를 품어 세상을 녹색으로 물들입니다.~샬롬~!!!
올해로 58회를 맞는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이달 24일~28일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 전후로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충남 아산시의 대표 행사이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되어 지난 50여 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왔으며, 이순신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승전행렬 축제, 축하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학술세미나, 토크콘서트 등 이순신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지난해에는 현충사와 온양온천역 광장 등 시내 일원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도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도전 이순신 골든벨, 충무공 해상대전 등의 다양한 참여와 체험, 전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순천향대 신문(http://news.sch.ac.kr)
오늘은 4월 네 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입니다. UN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5일)과 달리 '지구
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한 상원 의원이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고 당시 하버
드대 생이었던 '데 니스 헤이 즈'의 주도로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
이 행사에 참가했을 정도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도 매년
4월 22일 우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0년 남산에서 처
음으로 지구의 날 행사가 개최됐고, 올해 2021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 51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이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소등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 사먕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립니다
부활절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남을 찬양하는 날이다. 대부분의 서방교회에서는 춘분(春分) 당일 혹은 춘분 직후의 만월(滿月) 다음 첫번째 일요일로 정해 놓아 3월 22일부터 4월 25일 사이의 기간 중 어느 한 날에 행사가 있게 되나, 동방교회에서는 다른 기준을 사용하므로 조금 뒤에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영어로는 이스터(Easter) 혹은 리서렉션 데이(resurrection day)라고 하여 독일어인 오스테른(Ostern)과 같이 ‘봄의 계절’과 연관되어 있고, 이탈리아어·프랑스어 등 로맨스어 계통은 그리스어의 파스카(Pascha)를 통해 헤브루어인 페사흐(Pesach)에 연결되어 결국 유대교의 유월절(逾越節, Passover)과 맥이 닿아 있다.
충남 동학사 벚꽃 구경갔다 방금 원로원에 도착했습니다.
그 많은 벚꽃이 활짝피어 참 곱고 아름다웠습니다.
진달래꽃은 개나리 등과 더불어 봄의 전령사이지요. 개나리 진달래가 피면 완전히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징표이지요. 진달래는 수줍은 여인에 비유되곤 하며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의지의 상징으로도 여겨졌다. 특히 일제하에서는 인내와 희망의 상징이 돼 민족정서를 일깨우
기도 했다. 진달래를 또 다른 우리말로 「참꽃」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먹을 수 있기 때문이며,
비슷하게 생겼으면서도 먹을 수 없는 철쭉은 「개 꽃」이라고 부른다. 그 진달래꽃을 한자어로는
두견화라고 한다. 그 진달래꽃을 한자어로는 두견화라고 한다. ‘첫사랑’,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
말을 지닌 진달래꽃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색을 띤다
고난주간 4월 11일 (월)ㅡ 16일(토)까지 고난주간이며
십자가 고난을 통한 주님의 사랑과 부활 소망으로
치유와 회복이 있는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예루살렘 입성부터 부활절 전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묵상하는 교회럭 절기 2022년 고난주간도
주님을 묵상하며 날마다 거룩하게 보내기 바랍니다!
거리 곳곳에는 꽃이 피고, 날씨도 포근해지며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꽃샘추위도 가시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4월에는 식목일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공휴일로 지정되어 나무를
심으러 가는 가족들도 많았으나, 2006년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서서히 잊혀지는 경우
가 많아지고 있어요. 오늘은 4월5일 식목일입니다. 지금 봄철 기온이 지난 60년 동안에
한 2.3도 올랐다고 그래요. 그리고 지금도 계속 더워지고 있고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건
데. 기온이 계속 올라가면 나무를 심기가 어려워집니다. 수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요.
나무가 고사할 우려가 있는 거죠. 그리고 산림도 같은 수분 조건에서 산불도 불러오는 그
런 위험도 있고. 나무를 심는 적정 시기는 꽃이나 이파리가 피기 전 3월경으로 과학적 근
거로 조정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검토가 필요합니다.
향긋한 봄이 왔다. 따스한 봄 볕 아래 마냥 걷고 싶은 계절, 자연 섭리에 의하여 팝콘 같은
벚꽃이 만발하고 하얀 목 련 폭탄이 연방 터지면 온 세상이 환히 밝고 순결해지기까지 하
는 느낌이다. 하루 사이 꽃망울들이 붉게 달아오르고 우리는 변화무쌍한 봄을 감상만 하면
되는 행복한 존재 들이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짧은 봄.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봄 꽃들. 님 들 이 시 여, 올해는 부지런히 봄 꽃을 맞이하여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마중을 나가 보는 것이 어떨까. 마음 한편에는 짠한 느낌이 듭니다. 녹 녹 치 않은 생활, 치
열 한 경쟁 생활 속에서 꿈과 희망보다는 현실을 더 생각해야 되는 현실에서, 오늘 만큼은
잠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가벼운 장난으로 마음껏 웃어 보면 어떨 지
요?
시간은 정말 빠르기 쏜살같이 사라지듯이 지나가네요. 벌써 4월의 첫날 그냥 봄이 다가온다는
설레 임 같은 것이 좋아지는 4월 꽃피는 봄이 오니 활동하기도 좋아 따스함에 절로 기분이 좋
아 지는 계절이네요. 개나리도 진달래도 목 련 도 꽃의 향연의 계절에 우리도 멋진 4월 설계 하
면서 멋지고 건강한 한 달 출발하세요. 봄은 설렘 가득한 계절인 것 같습니다. 왠지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것 같고, 웃을 일도 많을 것 같고, 가슴 설레는 사랑도 찾아올 것 같고요. 하루 사이
꽃망울들이 붉게 달아오르고 우리는 변화무쌍한 봄을 감상만 하면 되는 행복한 존재 들이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짧은 봄.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봄 꽃들입니다. 활짝 웃으
며 보내는 멋진 한 달 되 시길 바랍니다.~샬롬~!!!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 안녕하세요.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 아름다움 행복한 하루되세요
♡합니다. 주안에서 ~샬롬~
예담동산 카페 주소:http://cafe.daum.net/sallom35
수선화 김경애 입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삶에 생 동감이 넘치고 리듬이 있게 산다는 것은 마음에 설렘이 있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가슴으로 산다는 것은 머리로 깨닫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격이 되도록 훈련하고,
습관이 되도록 자신의 인격을 재구성해 가면서 나간다는 말입니다. 즉 감동의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다스리기가 힘든 것이 자신의 마음입니다. 마
음은 환경에 따라 수시로 잘 변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인격 자입니다.
어떤 환경일지라도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갈무리 하여야 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언제 변할
지 아무도 모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으로 이행할 때 가능한 것입니다.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혼자 해결하기 보단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구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감정을 느끼도록 허용하되 부정적인 생각에 집착하지 않고 떨쳐내야 한다.
삶을 있는 그대로 를 받아들이고 그 순간을 만끽하는데 집중하면서 사람들의 말과 태도
에 대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나의 하소연은 누구의 마음도 움직
일 수 없다. 불평은 나와 주변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는 수단이므로 극단적으로 표현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불평을 하게 되면 타인에게 존중 받지 못한다. 말이란 한번 입 밖으
로 나가면 주워 담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신중하게 말
할 줄 알아야 한다. 근거 없는 사실이 우리의 태도를 바꾸고 그로 인해 우리는 스스로
스트레스와 걱정을 만들어 낸다. 존재하지도 않는 오해 때문에 마음이 힘들어 하지 않
아야 겠다.
오늘은 사순절 네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김경애
~할렐루야!!
사순절에 즈음하여 주님이지신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진달래는 전국의 양지 바른 야산에 자라는 낙엽 성 관 목(키 작은 나무)으로 높이 2~4m 정도
된다. 평지에서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응달 진 곳이 아닌 한 진달래가 자라지 않는 곳은 거의
없다. 잎보다 먼저 꽃이 피며 우리나라의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진달래를 두 견 화
(杜鵑 花)라고 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새 피를 토하며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
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봄이면 많은 봄 꽃이 순서대로 화사하게 피어 봄을 알리지
요. 특히 나 봄에 피는 꽃들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꽃들이 많아서 더욱 화사하게 느껴 집니
다. 오늘은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봄 꽃. 김 소 월 시인의 시로도 유명한 진달래 꽃 개화 시
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지역은 3월 23일이 개화시기입니다. 봄에 피는 꽃들은 만 개
일을 중심으로 일주일 정도가 가장 예쁩니다
오늘은 사순절 세 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어떤 인류 학자가 아프리카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자신이 저쪽 큰 나무에
매달아 놓은 맛 난 음식을 먼저 가서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
무도 먼저 달려가지 않더라는 것이다. 가장 먼저 가는 사람이 다 가지라고 독려 하
자. 그 아이들은 ‘우 분 투(UBUNTU)’을 외치며 “한 명 이외에는 모두가 슬픈데 어
째 서 혼자만 행복해야 하나 요”라고 말하며 함께 손을 잡고 가서 나누어 먹더라는
것이다. ‘우 분 투(UBUNTU)’란 반 투 족 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이라고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지냈고, 1993
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넬 슨 만 델라(Nelson Mandela)도 이 말을 아주 강조했다
고 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지 않던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
리의 마음속, ‘함께’ 라는 생각 속에 있다고 본다.~샬롬~!!!
사람이 살아가면서 꿈을 가지고 이루어간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그 꿈이라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것이야말로 도전과 개척정신이 없다면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사
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누구나 꿈을 꾸지만 누구나 꿈을 이루지 못한다.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
고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그 꿈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당당히 이루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
는 분들이 주위에 있다. 어디선가 향긋한 꽃 내 음이 봄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그 향기를 따라 가
봤더니 라일락이 한 가득이다. 역시 꽃향기는 라일락이 최고야! 꿈을 이룬 자의 삶의 발자취를 더
듬어 각자가 자기의 꿈을 이루어지도록 더욱 분발해야 할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어요. 봄이 늦게 오는 곳이긴 하지만
동네 길가의 산수유들도 뒷산에 생강나무들도 꽃눈을 노랗게 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이른 봄꽃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이 이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봄을 느낄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들 합니다.
장기화 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삶이 추워서 마음은 여전히 한겨울입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건강수칙 잘 지켜 이겨 냅시다. 힘든 시기가 얼른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모든 자연에 골고루 그 혜택을 나누어 주듯이 우리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샬롬~!!!
혼잡한 사회생활의 나날들을 착하게 산다는 것이 어쩌면 어리숙한 삶은 아닌지 지혜롭게
사는 것이 이기적인 삶은 아닌지, 개인적으로 주어진 상황에 끌려 다니며 살진 않았는지
가끔 생각을 해본다. 객관적으로 주어지는 환경은 누구에게 나 같은데도 어떤 이는 그 속
에서 긍정과 낙관 적으로 보고 어떤 사람은 부정과 비관적으로 시야를 본다고 한다. 놀라
운 것은 세상의 이야기들이 보고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들이다. 세상 살이 불평 하
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보면 부러울 것 없고 순리대로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삶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되고 내 마음껏 숨 쉴 수 있음이 좋고 두 팔과 두 다
리가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싶다. 행복은 외 적인 충적이 아니라 내적으로 내 마음속에서
꽃 피우는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샬롬~!!!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외 공기는 우리가 관리 할 수 없지만,
실내 공기는 관리 할 수 있으니 다가오는 봄을 맞아서 실내에 공기 정화를 위한 식물 하나씩 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데 좋은 식물 중 대표적인 것은 행운목과 산세 베 리 아입니다.
행운 목은 미세 먼지를 없애고, 실내 발암 물질을 제거하는 데 좋아서 요리를 많이 하게 되는 가정에
서 키우면 공기를 정화하는 데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고 하루에 한 번 정도 분무기로
잎을 적셔 주면 돼서 관리하기에도 편합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봄은 비밀입니다. 아름다운 비밀입니다. 봄 안에 숨어 있는 몇 가지 비밀을 알게 되면 누구나 자기의 삶을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을 보고 또 보면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아
름다움이란 자기의 모습으로 자기 자리에서 자기 때에 최선을 다해 피어나는 것임을 마디마디 파랗게 돋
아나는 잎을 보고 또 보면 젊음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젊음이란 세상을 향해 자기 이름을두려움 없
이 펼치는 것임을. 두꺼운 흙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을 보고 또 보면 희망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아
무리 삶이 무거워도 희망을 품으면 생명의 힘으로 넉넉히 일어설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열린다. 선거에서 당선된 당선인은
5월 10일, 임기가 시작된다. 이번 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정권 연장에 성공할지, 야당이 정
권 교체에 성공할지가 주목된다. 또, 대선에 비해 주목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재보선도 치루 어 진다.
더불어 민주당은 재 보궐 사유를 만든 서울 종로구, 경기 안성시, 충북 청주 시 상당구 지역구에 무 공
천을 선언했다. 국민의 힘은 대구 중·남구 무 공천을 선언했다. 서초구 갑은 윤 희 숙 前 의원의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불 송치 결정이 남에 따라 공천이 결정되었다. 文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지지율 하락
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이것이 결정타가 되어 2021년 재 보선에서 참패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되
었다.
망설이고 주저하고 있기에는 볕이 너무나 따뜻하게 느껴지는 3월입니다. 햇볕이 너무나 황홀하게 쏟아져서
한 줄기 한 줄기가 마치 실크 비단을 짜고 있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손가락으로 한 올 한 올 만져 보아도 살아
움직이는 촉감을 느끼며 베틀에 앉아 있는 여인네의 심정이 되어 봅니다. 햇볕 한 줌이라도 놓칠 쌔라 마음
껏 광합성 작용에 동참하고 있는 하루입니다. 그동안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고만 있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봄볕을 맞았을 때에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될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는 작은 것에도 지나침이 없이 관대하고 동
일하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새삼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물 한 모금 내려주지 않는다면, 곧 죽을 것 같은 작은 소나무, 올해 들어 몸 한 부분은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만났다. 그래도 벼랑 끝에서 삶의 끄나풀을 잡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매년 봄이면 거듭나고 거듭난다. 끈질
기게 스스로 살아남아다오. 대 롱 대롱 매달린 모습이 얼마 있으면 다시 태어날 신선한 거름이 될 듯 인양
목숨을 다하고 있다. 앙상한 마른 풀잎 속에서도 살랑 이는 봄바람을 타고 한 점 씨앗, 홀씨를 뿌립니다. 또
다른 생명의 신비한 탄생들을 위하여 제각기 분주한 하루하루 인 듯. 겨우내 얼었던 계곡의 물들도 따사로
운 햇살 반기며 반들반들 졸졸졸 소리 내며 강어귀까지 이 쁘 게 흐릅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한 주내내 건 행 하세요.
오늘은 사순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3.2)부터 부활주일(4. 17)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을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며 경건히 보내는 절기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오늘은 그동안 땅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들도 깨어나서 꿈틀거리기 시작하며 개굴개굴 운다는
‘경칩’입니다. 경칩은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로, 움츠려 지냈던 겨울이 끝나고 새로운 생명력이 소생하
는 절기이다. 마음의 봄은 벌써 부터 우리 곁에 와있는데 기다려도, 기다리지 않아도 계절은 어김없이
제 갈대로 가고 있고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이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니 때로는 허무함을 달
래 봅니다. 우리가 어릴 때 불렀던 동요 '고향의 봄', '봄 처녀', 복숭아꽃 지저귀는 새소리 들으며 고향
의 봄꽃에 서서히 젖어질 날이 다가옵니다.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는 평온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사순절에 즈음하여 주님이지신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친히 몸으로 보여 주신 사랑의 본체이신 주님!
진실로 예수 그리시도 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우신 피로 우리를
우리의 모든 죄에서 다 대속해 주시고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고귀한 백성으로 삼아주셨고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남에게 너그럽게 베품 만큼 내 마음이 넉넉해지고 남에게 야속하게 군 만큼
내 마음이 좁아진다 합니다.남에게 親切하고 관대한 것이 내 마음의 平和를
지켜주고 남을 幸福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幸福을 얻는다고 합니다,
너그러운 베품으로 친철함과 관대함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샬롬~!!!
길에 끝 존재합니다. 바뀌지 않는 생각 남게 된다면 언제 가는 도달하게 됩니다. 우리는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었던 길, 잃어버리고 중도 포기로 물거품 만들어버린 미래 안타깝게 바라
봅니다. 희망은 언제나 길 끝에 있었습니다. 작은 이기심으로 버렸던 사회 어렵고 힘들지요? 무관
심에 마음 버리지 마십시오.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 정치에 관심 없다는 논리로 자빠진 사회 우
리는 다 시 한번 쉼 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잠깐 다가오는 비바람과 고난 스스로 이겨내고 가야 합
니다. 힘들고 아픈 세월 잠깐 어두운 터널 지나가는 것 삶의 한 단면이기 때문입니다. 견디지 못하
고 또다시 주저앉아 버리면 희망도 날아갑니다. 희망의 계절, 봄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세요.
2022년 3월 1일. 103주년 삼일절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곳곳에서 삼일절 행사를 비 대면으로 진행
하고 있습니다. 3.1운동은 흔히 민주주의, 평화, 비폭력의 정신이 빛난 독립운동이었다고 평가됩니다.
3.1운동은 민족마다 자유와 평등을 누리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므로 마땅히 독립해야 한다는 민주주의 원
리에 따른 것이었는데요. 일본 제국주의에 맞선 이 독립운동은 자유, 정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민주주의 투쟁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3.1운동은 ‘한국의 독립 없이는 동양 평화도, 세계 평화도 없다’는 외
침이었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에서도 2천만 한국인을 위력으로 구속한다면 ‘동양의 영구한 평화’는 보장
할 수 없다고 선언했죠. 마지막으로 3.1운동은 비폭력 평화의 정신을 따랐습니다. 결국 자주독립을 쟁취하
게 된 밑거름이 되었다.
3.1절에 드리는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의 역사 가운데 1910년 주권을 찬탈 당한 비운을 안고 일제의 탄압정치 하에서 신음하던 이 민족에게 민족의 선각자들을 세우셔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아 독립하려는 애국의 숭고한 뜻이 한데 모아지게 하시고 100년 전 1919년 바로 오늘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축을 흔들며 울러 퍼지게 하시고 민족의 기개(氣槪)를 만방에 떨치며 독립의 강한 의지와 함께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게 하신 역사적인 3.1절 입니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애국정신, 3.1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자유민주주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세워지게 하시고 비록 동족상잔의 부끄러운 비참한 전쟁을 겪었지만 그 폐허를 딛고 일어서게 하시고 선진국 대열에까지 이르게 하신 축복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를 따라 필요한 일꾼을 세우셔서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충성 되게 여겨 부르시고 택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썩은 냄새를 피우는 성도가 아니라 향기를 풍기는 성도로, 또한 잡음을 남기는 성도가 아니라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성도로 자라게 하시고, 비난을 남기는 자가 아니라 칭찬을 듣는 성도의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의지하여 겸손히 무릎을 꿇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공의(公義)가 강물 같이 흐르는 나라를소망하여 복음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때로는 체면을 중시하고, 인사 받기를 좋아하고, 형식 갖추기 좋아하고, 때로는 주님보다 자기 자랑을 더 많이 하기도 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고 나라 안에는3.1정신이, 교회에는 복음정신이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 정부와 국민 사이, 갈라진 남북 사이에 사랑의 다리, 구원의 다리, 나라 사랑의 다리, 소통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위업을 감당할 멋지고 지혜로운 일꾼을 보내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 나라에 “대한 독립 만세!”의 만세 소리와 함께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슬기로운 민족으로 리모델링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복음화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잘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충만한 72시간의
기도파수로 거룩하고 복된 날 되시길~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맞이할 춘삼월이 내일 다가옵니다. 그 시작을 알리기라도 한 듯이 파릇파릇한 새싹
들이 자라나고, 햇살이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하게 내리쬐고, 하얀 솜털 옷을 입고 지낸 자연이 벌써부터 푸
른 빛깔의 멋진 옷으로 갈아입어 추운 겨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기다리고 그리워하던 봄날이 다가왔
습니다. 겨울이란 하얗고 추운 세상에서 봄이란 파랗고 따스한 세상으로의 변화는 놀랄 듯 하 면서도 그저
반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 다시 자연으로 뛰어노는 생명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고, 이 순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사랑하는 우리 고운님들!! 안녕하세요.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 아름다움 행복한 하루되세요
♡합니다. 주안에서 ~샬롬~
예담동산 카페 주소:http://cafe.daum.net/sallom35
수선화 김경애 입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분주했던 2월도 어느새 하순에서 서서히 끝자락으로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습니다. 혹, 미웠거나
보고 싶지 않았던 우리 회원이 있었다면 싱그러움 가득한 좋은 아침에 햇살보다 더 따스한 미소
지워 보시며,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밝은 빛으로만 그를 바라보세요. 아마도 새롭고 놀라운 큰 기
쁨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운마음으로 클럽회원, 내 이웃, 내 가족, 내 동료와 함께
행복한 동행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우리 모두는 동행의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혼자가
아닌 '함께 살고' '더불어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함께 나눔과 상생의 공동체 속에서 삶의 의미
가 있고, 그게 행복한 삶을 사는 지혜인 까닭입니다.
그리움의 끝은 위대한 꿈의 시작이어야 한다. 저 하늘 더 맑고 더 푸르게 빛나거늘 허한 마음으로 돌아설
수 없지 않는가? 하늘 닮은 어머니 내게 바라는 작은 소망 가슴에 품고 떨쳐버릴 것 떨쳐버리면 위대한
꿈 이제 그대의 것이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은혜가 저 바다보다도 넓고 깊은 것인데, 그 은혜에
대한 감사함을 늘 기억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작은 물방울 하나만큼이라도 그런 마음을 품
고 살아간다면 한세상 넉넉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파란하늘 위에 눈부신 햇살이 박수같이 쏟아져
내린다. 갑자기 외롭고 쓸쓸함의 눈물이 나려한다. 그리고 어느 날 위대함은 우리 곁에 와 있을 것입니다.
"겨울새는 울지도 않는다."는 시제(詩題)가 딱 맞아들어 산새들의 모습도 소리도 잠적했으니 이제는
봄노래를 가불해서라도 흥얼거리며 남녘으로 다가오는 봄을 불러와야만 되겠습니다. "산 너머 남촌
에는 누가 살길 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나, 남풍 불 때 나는 좋대나" 필자의 어릴 적 듣던 박 재
란의 낭랑한 노래가 귀에 쟁쟁하게 들리는 환청 속에 봄꿈을 꿉니다. 종잡을 수 없이 변덕스런 기온
의 변화에도 어디로 부터인가 마파람은 봄을 업고 날아오고 땅속으로부터는 움츠렸던 생명들이 기
지개를 켜고 겨울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청둥오리도 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
으니 이름 모를 들새들도 활발하게 냇가를 오가는데 우리도 덩달아 가슴 활짝 펴고 봄기운을 마시면
서 행복을 품고 사람들의 즐거움에 함께 어울리는 마음으로 물오름의 활기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동지섣달에 피어 3월까지 고매한 향기를 내뿜는 납매. 한겨울 눈 속에서도 개화한 설중매. 이들은 봄이 본격
적으로 오기 전에 피어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존재들이다. 돌담 따라 사이좋게 피어난 ‘방울수선화’가 청
초하다. 일 년 내내 푸릇한 잎사귀 속에서 빼 곰 히 나와 차례를 기다리는 꽃 봉우리가 꽤 유혹적이다. 황색
꽃 수술을 한 아름 품고 빨갛게 피어난 ‘동백’꽃엔 향이 없지만 자태의 고고함은 으뜸이다. 2월 하순을 맞이
하여 봄을 알려주는.‘매화’가 방 울 방울 달려 흐 트러 지 게 피어나고 있다. 아무리 추운 겨울날씨도 계절 앞
에서는 어쩔 수없이 곧 물러날 것이며 봄은 성큼 다가옵니다
2월의 셋째 주일을 보냅니다 24절기중 두번째 절기인 우수인데도 여전히 날씨는 풀리지 않네요우수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며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트는 계절이 도래 하겠지요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는것 같고 나이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을것 같은 생각과 늙고나면 나보다 더못한 사람이 없을것 같은 착각속에 사는 우둔한 인생은 과연 일장춘몽이 아닐까요 한주먹도 안되는 손으로 무엇을 그리 쥐려고 하며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에 무엇를 그리 품으려 애쓰며 길지도 않은 인생속에서 많지도 않은 시간속에서 얼마나 그리 허덕이며 덧없는 인생의 의미를 비유했을지 공수래 공수거 원통의 눈물과 통곡의 애환을 훌훌털어버리고 순리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시는 울님되시면 좋겠습니다,
24절기의 둘째는 우수(雨水)로, 봄으로 들어서는 입춘(立春)과 겨울 잠자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驚蟄)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이때가
되면 추운 겨울이 가고 대지에는 봄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옛사람들은 우수 때를 삼 후(三候)
로 나누어 초 후에는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놓고, 중후에는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며, 말
후에는 풀과 나무에 싹이 튼다고 했습니다. 이는 곧 우수 무렵이 되면 그동안 얼어 물고기 사냥
이 쉽지 않던 수달이 얼음 녹은 물속에서 물 위로 올라오는 물고기를 잡아 먹이를 마련한다는
뜻이며, 기러기는 봄기운을 피하여 다시 추운 북쪽으로 날아간다. 주말인 오늘은 모두가 건 강
하고 행복하세요.
타인의 고통을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희생을 감내하지 않고서 할 수 없다. 이들은 위선이
아닌 진정한 섬김의 마음 즉 서 번트 리더십이 체화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은
얼굴이 아름다워서가 아닌 것은 우린 다 알고 있다. 그들의 마음가짐, 사는 모습이 빛이 나기 때문이다.
세상은 혼자 살기에 벅찬 곳이다. 태어날 때부터 우린 다른 사람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아오면서 성장했
고 나중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눠야 한다. 이로써 내 삶의 가치는 어쩌면 후대에까지 기억이 될
만큼 빛이 날 수도 있다. 내 삶을 타인과 공유하면 다른 사람만 도움 받는 것이 아니고 함께 성장하는 것
이다.
인생사 마음먹기 달려있다. 모든 것 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마음이 열리지 않았는데 무엇인들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햇빛은 마음이 열린 만큼 들어온다. 미추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아름답고 추한 것
은 따로 가 아니라 하나로 되어있어 사람이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아름답기도 추하기도 하다. 돈은 결코
나에게 행복을 주지 않는다. 욕심은 유기체라 끝없이 자라고 욕망은 더 큰 욕망을 만든다. 독과 약은 다 내
안에 존재한다. 아무리 좋은 차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 남을 의식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일. 남의 탓
이 아니라 다 내 탓이다. 화내지 말아 라. 억지라도 웃음을 띄우 자.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마음 편하고 행복
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린 시절에는 모든 것을 부모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어지만 독립된 개체로서의 아이는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면서 나름의 가치관을 정립하게 되고 부모의 영향에서 자연스럽게 벋어나게
된다. 따라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자식이 성장하고 부모가 늙어 감에 따라 지속적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 즉, 부모는 자식의 절대적 보호자(자식이 10살까지)였다가,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자(20살까지)였다
가, 인생의 동반자 같은 친구(40살까지)였다가, 자녀의 피보호자(40세 이후)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부모
자식관의 관계 재정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때만이 부모자식간의 갈등의 늪에서 벋어 날 수 있을 것이다.
2월14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는지요?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이시고 우리민족의 자랑이신 안 중근
의사가 왜놈들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려 우리한테 얄팍한 상술로
초콜릿을 주고받는 날로 만든 겁니다. 참으로 믿기 힘든 치욕입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웃으면서 초콜릿을
나눠먹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겠지요. 피 끓는 31살의 젊은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2월 14일은 우리가 제대로 알고 뼈 속 깊이 새겨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 로 부미 암살 후 1910년 2월 14일 안 중근의사는 사형선고를 받으셨고 같은 해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 나이는 32세이셨다고 합니다.
오늘은 2월 13일 두번째 주일입니다.
은헤가 강물처럼 흘러 흘러 내리는 2월 두번째주일 아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거룩한 예배드리시고
주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주님의 햇살 같은 사랑을 소망하는 두번째주일,주님의 성실한 보호와
주님과 동행하는 2월 두번째주일 거룩한 예배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계절의 변화는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사실 봄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모락모락 솟아나고 있지요.
겨우내 꽁꽁 얼었던 텃밭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그 속에 뿌리를 묻고 추위를 참고 있던 아파트 앞 화단에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맺을 채비를 하는 가운데 새록새록 봄은 다가오고 있지요. 어서 봄이 와 겨우내 움츠렸
던 몸을 쭈욱 펴고 봄 내 음을 흠뻑 들이 마시고 싶네요. 봄이 점점 가까워져 오는 것이 느껴지는 2월 두 번째
주말입니다. 새소리가 커지고 햇살은 점점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이 봄이 점점 가까워져 오는 것이 느껴집니
다. 2월 마지막 날이 약16일 남았는데 이렇게 조용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복수 초는 독특한 생활사를 가지는데 모든 식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황금색 꽃망울을 터뜨리며 눈이
녹기 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워 주변의 눈을 식물 자체에서 나오는 열기로 녹여 버린다. 꽃이 필 무렵에 뿌리
를 캐내면 뿌리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하얀 김이 조금씩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식물 난로라고도 할 수 있
는 풀로 꽃잎은 연꽃처럼 아침에 열렸다가 저녁에는 닫힌다. 날씨가 흐리거나 구름이 끼고 비가와도 꽃잎은
열리지 않음을 관찰할 수 있다.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우리 꽃으로 모든 이 들이 감탄하기에 심어 볼 만 한 아
름다운 우리 꽃이다. 제가 봄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흰머리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도 내 안에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나를 해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미움과 탐욕, 그리고 원망의 감정들을 내
려놓지 못하는 바로 내 자신임을 깨닫는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앞서 지나갔던 끝없이 펼
쳐진 그 길을 바라보며, 이 순간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그리고 그 길에서 내가 정말 올
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그 길에서 묻고 또 묻는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 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더욱 애써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동반자와의 관계가 좋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사랑과 헌신과 신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교양서적, 부모님 및 지식인의 조언 등을 통해서 배워왔습니다.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과 신뢰 없이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과 신뢰는 종이의 앞뒤처럼 하나입니다.
따로 뗄 수 없습니다.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신뢰의 우물을 깊게 하고 신뢰
는 사랑의 시간을 넓힙니다. 사랑하면 신뢰는 더욱 깊어지고 신뢰하면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습니
다. 완전한 믿음으로 오래도록 사랑할 수 있는 그대가 내 곁에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봄이 왔어요. 남쪽지방에는 갯버들이 피기 시작했으며 갯버들이 피어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실
요즘 피는 꽃은 봄꽃이라 부르기는 그 렇 구요. 아직 만개는 하지 않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달리
하고 있어 며칠 후면 만개를 하리라봅니다. 갯버들은 송이가 작기 때문에 멀리서는 피어있는지조차 모
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구요. 갯버들 개화 시기는 남쪽지방에서는 1월 말경
부터 피기 시작하며 중부지방은 2월 초순부터 지금쯤 볼 수가 있답니다. 갯버들은 대부분 꽃이라 부르
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연한 꽃입니다. 그것도 한 송이에 수많은 꽃이 피고요. 자세히 보면 갯버들은 앙
증맞고 귀여운 꽃이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모습을 달리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2월 6일 첫번째 주일입니다.
은헤가 강물처럼 흘러 흘러 내리는 2월 첫번째주일 아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거룩한 예배드리시고
주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 충만히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주님의 햇살 같은 사랑을 소망하는 첫번째주일,주님의 성실한 보호와
주님과 동행하는 2월 첫번째주일 거룩한 예배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봄이 시작될 때를 한해의 시작으로 잡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동짓날이 지나면 이미 봄이 온다.’는 것을
안다. 알다시피 동지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그 다음 날부터 해가 조금씩 길어지니까 이미 봄은
올 수밖에 없다. 봄은 동지 때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날씨는 그렇지가 않다. 낮이 길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더 춥다. 한 달 가까이 더 추워지는데, 그것은 한 달 전에 낮이 짧아진 것에 대한 결과물이 입춘(2월4일)이
지났는데도 지금 더 추워지고 있는 현상이다. 예전의 감기는 의례 행사였지만 만약 지금의 시기에
감기에 걸렸다가는 오해를 받기 일 수라서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
이 생활화 되어 감기는 잠시 소강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인간은 생존을 위해 어떤 환경에도 적정량의 체온을 유지해야 하 기 때문에 겨울산행은 추위만큼 바람에
대비해야 한다. 오늘은 화창한 주말이라 산행 시에 장갑은 가장 기초적인 보온장비다. 장갑은 추위로부터
손을 보호하는 기본 장비다. 손가락은 혈액순환의 끝 부분에 있으므로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 발가락과
함께 동상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높다. 손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축성이 좋은 이너 장갑을 먼저
끼고 따뜻한 보온 장갑을 착용하면 된다. 거기에 더해 눈이 오거나 젖을 때를 대비해 방수 소재의 장갑도
준비하면 좋다. 이런 방식으로 장갑을 활용하면 혈류의 압박을 막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오늘은 입춘입니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절기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입춘은 봄이 들어오는 절기
이지만 아직은 겨울 한 복판입니다. 오미크론 델타 변이가 되어 확산 속도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두려
움과 걱정의 바람과 함께 온 대지를 염려의 색으로 물들이고 우리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여도 땅 속 밑에서는
이미 봄을 맞이하는 희망의 온기가 힘차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둘러 봄옷을 준비하고 봄단장을 해야 할 필
요는 없지만 입춘이 지나고 한 달 후면 전국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봄 축제가 시작되기도 하지요.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시고 웃을 일만 가득한 한 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마음은 늘 따뜻한 봄날이길 기대
해봅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아름다운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 가장 어렵고 힘듭니다.
살아 숨 쉬는 일 다음으로 힘든 일인 듯합니다.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지 않으면 상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늘 자신의 내면을 거울 속에 비춰보고 진심으로 상대를 향할 수 있을 때 서로가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
리며 조금씩 다가서는 마음이 생겨납니다.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이 두렵고 어렵고 힘들며 많은 시간을 할
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고난도의 작업이지만 나를 정확히 바라보고 나의 진면목을 숨김없이 보여주면 한 사
람이 소리 없이 다가옵니다. 봄의 꽃이 활짝 피어나듯 사랑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말을 잘 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다. 평판 좋은 이들을 보면 대개 말수가 적고, 상대편보다 나중에
이야기하며, 다른 이의 말에 세심히 귀 기울인다. 대화의 목적을 파악한 뒤 그 기준에 맞추어 상대의 말을 경청
한다. 상대방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어떤 답을 할까 궁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주의가 분산돼 경청에 몰입하기
어려워진다. 상대편의 성격, 인품, 습관을 파악하는 데에도 신경을 쓴다. 불필요한 감정, 시간의 소모 없이 생산
적인 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다. 좋은 말은 더 기분 좋게, 부담스러운 내용이라도 실망이나 다툼보다는 상호
이해에 이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처리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천인욱(다윗)
테너 천인욱(다윗)성악가/ 작사:나운영, 작곡: 나운영 /나의 목자시니
첫댓글 김명자 권사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아름다우신 권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글을 옮길때마다 찬양에 은혜를 받는데 어머님 권사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권사님 카페 스크랩 해드리고 싶은데 권사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권사님이 하시면 어떨까요?
전에는 잘되었는데 다음이 바뀌면서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네 글로리아 김명자권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스크럽하겠습니다.
권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