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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황산로드 백두대간 속리산권역 종주 4일차, 2022년 10월 22일 (무지개골 갈림길 ~ 만수계곡)
황산 추천 2 조회 208 22.11.30 18: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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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1 11:15

    첫댓글 아공 힘든 속리산 구간
    그래도 같이 해서 힘듬을 덜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사진
    마늘이 들어간 서리태 잡곡밥 보니
    갑자기 급 묵고 싶은 생각이 ㅎㅎ
    저는 이런저런 이유로
    몇 달 간 산박을 쉬고 있으니
    온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겨울은 추워서 싫고
    아무래도 따땃한 봄날을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 작성자 22.12.01 15:46

    드롱리님은 평소 마늘을 넣은 잡곡밥을 많이 드셔서 그런지 힘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 22.12.01 11:27

    산행정보를 자세히 기록해 주셔서 백두대간 길을 걷게 될 후배들에게 알찬 정보가 될 듯 합니다~~ 후기를 보면서 함께 걸었던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며 그날의 추억을 잘 간직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22.12.01 15:50

    군산산사나이님 덕분에 더 많이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01 15:57

    요즘,
    집에서 간식으로 마른오징어를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재미에ᆢㅋ
    아픈발로 긴~산행을 이어가는 끈기와 집념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12.01 17:44

    발목의 고통을 참고 다닌 덕분에 새다리처럼 가늘었던 발목이 굵어지면서 강해졌고 인내심도 키웠습니다. ㅎㅎ

  • 22.12.02 08:01

    라면 황태 청국장국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게으름 부릴려다 황산님 권고로 알탕을 하니 더욱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 작성자 22.12.02 08:32

    저도 다음에 취사할 기회가 되면 라면에 스프 대신 청국장가루와 명태포를 넣어 끓여 먹어보겠습니다.

  • 22.12.04 20:05

    @황산 그 맛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2.12.04 20:08

    @덕암 스프를 넣지 않아 된장국을 먹는 맛에 황태를 넣어 시원했습니다ㅎㅎ

    반찬은 없었지만 시장이 반찬이 되었고요

  • 22.12.02 22:12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사진을 보면 힘든건 다 잊어버리고 또 가고 싶네요
    다음 산행을 기약합니다,.....

    대단하신 분들과의 멋진 추억
    감사 감사

  • 작성자 22.12.03 10:13

    다음 소백산 구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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