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정의당 광주시당 서구갑지역위 운영위 소식을 전합니다.
일시: 2023년 3월 8일(1일간)
장소 : 모든씨앗
재적 8명 중 2명(박찬호, 김동규)이 불참하고 6명(박형민, 모경희, 변미정, 김산, 장진, 허운성)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유종천 광주시당 유종천 국장외 박수희, 김상길 당원이 참관하였습니다.
전국위원회, 지역위원장 워크숍, 시당 대의원대회 등과 농성·화정.농성동 침수대책에 관하여 보고됨.
<1호 안건> / 인문학 대중강좌 준비안.
기후위기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서구 공모사업 또는 유관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강좌 진행자금을 마련하고 시청자미디어센터 또는 농성동 커뮤니티센터 대관 등 비용이 들지 않는 무료대관 장소를 알아보기로 함.
<2호 안건> / 양동 엘리베이터 설치 캠페인 준비안
①양동시장역은 연평균 이용자, 698,489명으로 19개 역사 중 10번째 해당하는 매우 중요한 지하철 역임에도 지상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교통약자들의 고통은 지속 되고 있음
②전체 이용자 중 65세 이상 노인 이용율 53.07%, 장애인 이용율 7.13%로 타 역사에 비해 장애인과 노인 등 노약자들의 압도적으로 높음
③양동시장역 1~4호 출구 가운데 시장 쪽인 1,2번 출구 이용율은 70% 이상임에도 현재 광주시는 3,4번 출구 양동3구역 재개발구역 추진과 맞물려 설치하겠다는 입장으로 합리적이지 못함
④서구갑지역위원회의 대응방안
- 조속한 시일 내에 양동시장역 엘리베이터를 설치요구!
- 3, 4번 출구 외 1. 2번 출구 등에 엘리베이터 2개를 설치요구!
- 전체 이용자 및 장애, 노인 이용자가 양동시장역에 절반에 못미치는 공항, 컨벤션 등은 지상 엘리베이터가 3개가 설치되어 있음.
⑤캠페인 활동
- 현수막 게시
- 광주시 및 도시철도 방문
- 양동시장 상인회 및 지역 주민, 장애인 단체와 연대투쟁
- 양동시장역 엘리베이터 설치 촉구를 바라는 집회
<3호 안건) 보름달 당원모임 관련안
매달 보름달이 뜨는 날 당원모임을 갖고 인문학 강좌, 토론, 친교의 시간을 갖고자 했지만, 낮은 참여도로 인하여 재고의 필요성이 대두됨. 따라서 보름달 등 모임의 일자 등 형식을 버리는 대신, 대중강좌를 조직하는 방향으로 선회.
보름달 관련 기타 의견
1. 보름달 당원모임이라는 명칭을 빼고 큰 행사 위주로 진행하자. 2. 당원들 간의 허심 탄회한 실질적인 토론을 개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