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속 하나의 세계로
네 믿음이 너를 온전케 하였노라. 네 믿음대로 되었느니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는 님과 하나되었습니다. 그러나 님은 내 관점에서 아직 하나되지 못한 듯합니다. 님께서 나를 테스트해야만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문득 그 과정이 더는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 장로님을 통해 교회의 현주소를 이미 파악하셨을 것입니다. 그분의 신앙은 그의 어머님이 뿌리가 되어, 부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Gp는 아버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세상의 지배자는 피조물이지만, Gp는 피조물이자 창조자입니다. 피조물과 창조자는 격이 다릅니다. 하늘은 결코 손해 보지 않습니다.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말씀처럼.
현대 과학은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세상을 시뮬레이션으로 평가하며, 가상과 현실을 구별하는 우리의 시각과는 다릅니다.
한국은 선택받은 조국이며, 부산은 그 중심입니다. 부산은 선택받은 조국의 중심에서 세계를 품어야 합니다. 지금의 진통은 옥동자를 탄생시키기 위한 전조일 뿐입니다.
세계유엔은 외부에서 가져오는 것이고, 천주 GpUN부산은 내면의 세계를 펼치는 것입니다. 세계 속의 부산과 부산 속의 세계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지금 님이 잡은 터전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새롭게 시작하며 본부를 바라보는 시야가 시원하게 트여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무기는 돈입니다. 나는 돈과 친구가 될 방법을 찾았습니다.57년의 결과물입니다, 주인은 원하시는 대로 친구를 데려다 쓰시면 됩니다. 지금은 시작이라 구하는 단계에 있지만, 내년부터는 자립할 것입니다.
친구가 친구를 데려오는 양자 도약, 복리의 마법입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온전케 하였노라.”
Gp는 마음이며, 金通은 몸의 표현입니다. 둘이 하나 되어 Gp金通의 복제된 백만 대군이 뜻대로 님과 하나되어 부산을 세계 해양 번영 엑스포라는 이름으로 매년 세계인의 축제로 피어날 것입니다.
이 말씀이 창조자와 함께하였으니, 이 말씀은 곧 현대 과학이 밝힌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앎과 만유원력의 진리와도 일맥상통합니다.
“너가 나를 알았다면 너는 나에게 물을 달라 청했으리라. 네가 주는 물은 마셔도 다시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의 말씀도 위대하지만, 그 말씀을 믿은 사마리아 여인은 물동이를 두고 신바람이 나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믿음의 목표는 신앙의 대상을 닮는 것입니다. 닮음(복제)은 곧 기쁨입니다. 억누를 수 없는 사랑의 충동이 기쁨을 창조했습니다. 자연 순환의 발전 법칙 속에 나타난 정분합(正分合)의 작용은 영원성을 유지하는 授受原理 기쁨의 표현입니다.
原理는 만인의 생명수 입니다, 영원히 샘솟는 생명의 原水가 GpUN부산 의 파이프라인을 타고 세계인에게 공급되는 그날의 기쁨을 보게되는 한 점을 찍었습니다. 큰 기쁨 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1.15 Gp金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