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mes 케이타임즈 이왕수기자]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조아연 이ㅡ14로 우승하였다
조아연은 드라이버 삿부터 세컨샷으로도 어프로치
퍼팅까지 신들 퍼팅샷으로 승기를 잡아 나갔다.
2년간 슬럼프에 빠져 골프에 흥미를 잃고 그만 두려고
하기까지 햇지만 주변에 따뜻한 격려로 관심이 다시 골프를 잘할수 있었다.
교촌오픈조아연 우승
우승 퍼트를
조아연이 2년 8개월 만에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아연은 8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62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8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의 성적으로 10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른 이가영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아연은 우승 상금은 1억4천400만원을 받았습니다. 2019년 KLPGA 투어에 뛰어 든 조아연은 그 해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9월 말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후 2020년과 2021년 2년 동안 우승이 없었던 조아연은 953일 만에 올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올렸습니다.
조아연의 대기록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 등 대회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조아연은 챔피언조에서 경기한 이가영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였습니다. 조아연이 10번부터 1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자 이가영 역시 9번부터 12번 홀까지 4연속 버디로 응수하는 등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승부가 갈린 것은 16번 홀(파4)이었습니다. 2타 차로 1, 2위를 달리던 조아연과 이가영의 두 번째 샷이 모두 그린 앞 벙커에 빠졌습니다. 먼저 이가영의 벙커샷이 다소 길게 맞아 홀 10m 정도 거리에 놓였고, 조아연은 홀에서 약 5m 정도로 벙커샷을 보냈습니다. 이가영의 파 퍼트는 다소 짧아 1타를 잃은 반면 조아연은 만만치 않은 거리의 파 퍼트를 넣고 3타 차로 달아났다. 17번 홀(파3)에서는 3타 차 리드를 잡은 조아연이 10m 정도 긴 버디 퍼트를 넣고 4타 차를 만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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