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나스의 일본여행기 "히라가나도 모른 16박 1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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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
5편[오사카의 용산-덴덴타운 전자상가]
잠시 가로변에 불법주차된 차를 견인해가는 과정을 구경했는데, 정말 빠르더라...
우리나라와 다르게, 뒷바퀴도 들어서 견인한다.
니혼바시에서 그다시 멀지 않은 곳에 전자상가가 있다.
전체적인 거리의 모습이 꼭 용산하고 비슷하다.
100엔샵 발견!
비가 올 듯 해서 우산을 사려 했으나 일회용으로 쓰기는 조금 비싸서 패스...
결국 건진건 요것...
중국산 시계. 여행하는동안 시계가 필요했는데, 우연히 100엔짜리 시계를 발견했다.
나는 여행 끝날때쯤 시계도 멎겠지... 했는데, 아직까지도 잘만 된다...
중고 노트북 매장에 잠시 들렀는데, 5200엔짜리도 있었다.
이쪽에는 미니어쳐나, 프라모델류의 것들 또한 매우 많다.
번역기인듯?
14국어라... 과연 능력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다... 네이버 번역기보다는 낫겠지?
스시 오르골에 이어 스시 USB메모리도...
귀엽다.
이거 놓고 많이 고민했다.
디자인도 괜찮은데... 사지는 않았다.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각종 교통수단의 모형을 전시하는 매장에 들렀다.
층별로, 트럭, 항공기, 승용차, 철도 등등 정말 많은 모형들이 있었다.
생각보다 다 정말 비싸더라...ㄱ-;
Volvo FH12.... 구형... 아래 가격표는 그 뒤에 딸려있는 트레일러의 갚이였던 것 같다..
이건 정말 갖고싶었고, 보고싶었다....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꽤나 힘든 스카니아 신형 R시리즈 모형..
가격:110000엔?!
이베코...
우리나라에서 실차도 그리 많이 다니지 않는다.
한쪽에는 항공기 미니어쳐 라고해야되나... 어쨋든, 많다.
그중에 우리의 대한항공~
다음편
5부[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
6편[오사카의 용산, 덴덴타운 전자상가B]
에서
철도모형사진들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드디어 지름신이 부르시는 군요^^ 저도 꽤 질렀습니다.
모형이 무려 106만원이나 한다니....완전 GG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