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정책위 의장은 젊은 여성과 청년들이 실직 이후 수급받는 '실업급여' 를 '시럽급여'로 칭하며, 실업 이후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층을 마치 180만원 실업급여로 호의호식 하는 것처럼 매도했습니다.
반면 대통령부인 김건희씨는 남편과의 해외 순방길에 명품 편집샵 5곳을 경호원 7명과 수행원 16명을 대동해서 일반 손님 입장을 제한하며 쇼핑했다고 리투아니아 언론에서 보도했습니다.
출국 할 때는 에코백들고 나가더니 그렇게
좋아하는 명품 쇼핑 원없이 했나 봅니다.
에코백 드는 소탈한 이미지도 갖고 싶고,
명품의 고고한 이미지도 갖고 싶은
상반된 욕망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이미지는 에코백을 들고 명품백을 든다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사람의 말과 행동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것입니다.
대통령 부인의 에코백에서 국민들이 왜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는지 성찰 해보기를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힘없는 청년들 멸시 하지말고
해외 순방길에 명품 사재기 하는 대통령
부인이나 단속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폐지반대 #청년멸시비하반대
카페 게시글
이태열 의원 일상
[이태열 거제시의원] 실업급여폐지에 대한 단상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