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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6일 월요일 현충일 맑음
블랙야크 명산 섬&산 34좌, 영광 하낙월도 탐방의 날(동하 섬&산 34좌, 장미 섬&산 23좌)
탐방코스 : 상낙월도선착장-상낙월도표석-낙월초교-진월교-하낙월도표석-둘레길-장버래쉼터-진월교
-상낙월도둘레길-송신탑-큰갈마골해수욕장-사슬목-달바위-상낙월도선착장(11.21km, 3시간 22분)
함께한이 : 동하, 장미, 둘이서 함께
탐방경비 : 광주첨단-영광 향화도 왕복, 왕복 140km, 주유비 : 28,000원, 주차비 무료
승선비 왕복 : 22,000원, 고속도로통행료 왕복 : 0원, 합계 : 50,000원,
전남 영광 낙월도는 그동안 미답지로 오늘 처음 탐방하게 되는 낙월도이다. 아울러 전남 영광 낙월도는 블랙
야크 섬&산 100명산 중의 하나로써 동하는 섬&산 34좌, 장미는 섬&산 2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영광
낙월도이다. 낙월도를 들어가는 영광 향화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칠산타워와 칠산대교가 멋드러지고, 칠산타워
에 올라 주변 조망을 감상한다. 낙월도 방향을 바라보지만 희미하여 보이질 않고, 낙월도행 배에 승선을 한다.
향화도에서 1시간 5분을 달려 상낙월도에 도착하고, 배에서 내린 사람은 우리 부부와 아주머니 한 명, 세 명만
타고 온 것이다. 썰렁한 상낙월도를 반겨주는 것은 새우의 고장 상낙월도란 표지석이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면사무소 낙월초교 파출소를 지나 하낙월도와 상낙월도를 잇고 있는 방조제 중간부분의 진월교를 건너 하낙월
도 선착장까지 걷는다. 하낙월도 표지석에서 동하는 섬&산 34좌, 장미는 섬&산 24좌를 인증하게 되고, 둘레길
로 접어든다. 섬의 둘레길인지라 해변가의 절벽들과 멋진 풍경을 생각했는데,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높은 지대
에 길을 만들어 놓아 아주 실망이 큰 둘레길이다. 멋진 해변가를 직접 걷지를 못하고 멀리서만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풍경인지라 아름다운 풍경들이 반감되어 버리고 만다. 작은 오르내림의 둘레길은 때로는 목초지를 걷고
있는 발걸음이 되어지고, 하낙월도의 둘레길이 끝나 진월교를 건너 상낙월도 둘레길이 시작된다. 상낙월도의
둘레길 또한 밋밋한 길로써 크게 감흥을 주지 못하는 길이다. 산딸기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 달콤새콤한 산딸기
의 맛을 볼 수 있고, 제법 넓은 모래사장의 큰갈마골해수욕장은 무척이나 놀기가 좋아 보이는데, 밀물때는 물이
뻘물인지라 해수욕장으로써의 가치는 조금 떨어질 것 같다. 이후 둘레길은 설상가상 콘크리트 포장길로써
둘레길의 가치를 더욱 더 떨어뜨리고 만다. 상낙월도 표지석에 도착하며 하낙월도와 상낙월도의 둘레길 탐방을
별 감흥없이 마치게 된다. 상낙월도 선착장에서 1시간을 기다려 섬사랑 12호에 승선하게 되고, 1시간 20분
만에 영광 향화도선착장에 도착하며 오늘 하루의 일과를 마감한다.
낙월도[ 落月島 ]
백제시대에는 무시이군의 고록차현, 통일신라시대에는 염해현,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는 임치현에
속했으며 진달이섬, 반월도, 대낙월도, 진원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반월도 국영목장을 설치
40필의 말을 방목한 기록이 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광군에 편입
되었다. 현풍곽씨가 16세기 말경 처음으로 입도하여 14대째 살다가 1988년 모두 외지로 나갔다. 달이 지는
쪽에 있다하여 진달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
되면서 윗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상낙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구비전승으로는 큰애기고랑, 농바위와 널바위 등
설화와 노젓는 소리, 장모채비소리, 상여소리, 등당애타령 등의 민요가 내려온다. 산신제, 풍어제, 액맥이굿,
초분 등의 민간신앙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중단되었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와 꽃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새우젓은 한때 전국 생산량의 50%를 점유했었다. 1987년 셀마태풍으로 해선망어선(일명 멍텅
구리)6척이 난파되면서 선원 24명이 익사하기도 하였다. 해선망어선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새우를 잡는 어선
으로 이 섬의 주요 소득원이었으나 1995년 6월 정부의 어업구조 조정사업으로 모두 폐선되고 1척만이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해변광장에 옛 유물로서 전시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낙월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상낙월도선착장에서 시작하여 하낙월도선착장 둘레길을 걸어
상낙월도선착장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
11.21km에 3시간 2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남 영광군 낙월도 둘레길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전남 영광군 낙월도 둘레길 산행경로와 산행고도
전남 영광 낙월도 지도
광주 첨단에서 8시 4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만에
영광 향화도에 도착하니 칠산타워가 하늘로 치솟고
영광 염산 향화도와 무안 해제 도리포를 이어주는 칠산대교가 멋지게 조망됩니다.
천년의 빛 영광 영광칠산타워,
낙월도 매표소는 타워아래 여객선매표소라고 조그맣게 쓰여 있군요.
영광칠산타워 입구를 통해 전망대를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영광군 관광안내도
111m 높이의 칠산타워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섰습니다.
창밖의 작은 섬은 영락없는 새의 부리가 뾰족한 새 모양의 섬 목도이군요.
111m 높이의 칠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 본 칠산대교
아주 웅장하고 멋진 영광 칠산대교입니다.
새 모양의 섬, 목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도 새 모양의 섬 목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가 타고 낙월도로 갈 배가 들어오고 있군요.
각 섬의 방향 표시를 해 놨는데 멀리는 보이질 않아 아쉬움으로 남고,
가야 할 낙월도를 애써 찾아 보지만 잘 보이질 않습니다.
칠산대교를 내려다보고
함평항과 돌머리해수욕장 방향을 바라봅니다.
전망대의 엘리베이터 입구에는 낙월도의 특산물이 새우 모형이 멋지게 서 있군요.
낙월도와 송이도의 배시간 안내, 낙월도행 매표를 했고,
낙월도 10시 30분 배를 타고 들어가 16시 00분 배를 타고 나올 겁니다.
승선표를 받아들고 배를 타러 가야지요.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칠산타워를 배경으로 장미
칠산타워를 배경으로 동하
칠산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향화 <-> 낙월, 섬사랑 12호를 타고 낙월도를 들어가게 됩니다.
낙월도, 송이도 배 시간표, 송이도를 갈때에는 물때에 따라 시간이 변동되므로
반드시 사전에 전화를 해서 출항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합니다.
상낙월도-향화도, 요금은 1인당 5,500원*2명=11,000원, 왕복 22,000원, 낙월도에서
나올 때는 손님들이 많지 않아 승선을 한 뒤 배에서 승선권을 발급해 주더군요.
섬사랑 12호는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
이쁜 갈매기들이 섬사랑 12호를 계속 따라오는군요.
힘차게 날개짓 하며~
하낙월도와 상낙월도가 가까워지고
향화도에서 10시 30분에 출항한 섬사랑 12호는
1시간 05분만에 상낙월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썰렁한 분위기의 상낙월도 선착장에 내렸고
새우의 고장 상낙월도 표지석이 반겨주는군요.
상낙월도 표지석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
상낙월도 표지석에서 동하
상낙월도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는 달이 가장 아름다운 낙월도(落月島) 산책로 안내를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보고
해양경찰서를 지나니 아침 첫배로 들어왔다는 사람들이
민박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간다고 합니다.
바닷물이 쫘악 빠진 갯벌, 그리고 우리를 내려주고 간 섬사랑 12호가
하낙월도 선착장에 벌써 도착해서 정박해 있는 풍경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석장승을 만나고
잘 가꾸어진 이 향나무는 사람의 심장을 연상시키는군요.
복스럽게 잘 가꾸어 놓은 향나무가 이쁘죠?
낙월 보건지소를 지나니
생생한 삶의 현장, 생선들은 분류하고 있는 아낙네들,
역시나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혔군요.
꽃게 한 박스에 50,000원 이라고 하는데 욕심은 났지만 그냥 패스~
천년의 빛 영광 낙월면사무소
낙월초등학교
낙월초등학교를 지나
낙월파출소의 담장에는 장미가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팽나무도 볼 수 있구요.
앗~ 헬기장~,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긴급시설이라 항상 비어 있어야 하지요.
천천히 걷는 여유로운 발걸음
하낙월도와 상낙월도를 잇고 있는 방조제를 걸어갑니다.
하낙월도와 상낙월도 사이로 대각이도와 소각이도가 바라보이고,
빠졌던 물이 들어오느라 뻘물로 변하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군요.
진월교를 건너면 하낙월도이고, 하낙월도와 상낙월도는 방조제를 막아
가운데 부분에 작은 진월교를 건설하여 바닷물이 통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지요.
하낙월도의 끝지점, 잠시 후에 둘레길을 걸어 저 곳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가야 할 하낙월도 선착장과 하낙월마을
걸어왔던 상낙월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진월교와 상낙월도 선착장을 배경으로 동하
뒤돌아 본 진월교와 상낙월마을, 그리고 상낙월도 선착장
가야 할 하낙월도 선착장와 하낙월마을
덩굴식물이 완벽하게 담을 감싸버렸군요.
장미
동하
뒤돌아 본 상낙월도
어느 집의 정원, 가꾸어지다가 만 느낌의 정원이로군요.
하낙월도 선착장이 가까워지고
새우의 섬 하낙월도 선착장에는 우리가 타고 왔던 섬사랑 12호가
아직도 정박해 있고, 13시 30분에 향화도로 출항을 할 겁니다.
새우의 섬 하낙월도 표지석은 섬&산 100명산의 인증장소이지요.
장미는 오늘로써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23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영광 하낙월도입니다.
아울러 장미는 오늘 처음 탐방하는 전남 영광 하낙월도이지요.
동하도 섬&산 100명산 인증을 해야 하고
동하는 오늘로써 블랙야크 섬&산 100명산 중
34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남 영광 하낙월도입니다.
동하도 마찬가지로 오늘 처음 탐방하는 전남 영광 하낙월도이지요.
하낙월도 표지석에서 흔적을 남기며
하낙월도를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낙월도 표지석에서 인증을 하고
하낙월마을로 되돌아와 둘레길 가는 길로 진행
둘레길 가는 길, 여기서부터 숲속을 거닐게 됩니다.
시누대밭을 지나
목장 풍경을 연상하게 하는 푸른 초원의 발걸음
상낙월도를 살짝 당겨봅니다.
조그마한 모래사장이 아름답고
전망터를 지나
둘레길이 이어지지요.
아름다운 하낙월도의 해변을 배경으로 장미
아름다운 하낙월도의 해변을 배경으로 동하
바다 건너 무안 해제와 신안 임자도가 바라보이고
당겨보니 임자대교가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둘레길이 바로 해변가로 나 있었으면 아주 좋았을텐데,
해변에서 한참 위로 길이 나 있어 조금은 실망스러운 길입니다.
해변가로 길을 만들었으면 해변의 기암들을 직접 밟아보며 가깝게 감상할 수가
있었을텐데 멀리서만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둘레길이 무척이나 실망스럽지요.
멋진 시누대 터널이 나타나고
시누대 터널에서 장미
시누대 터널에서 동하
제법 긴 시누대 터널을 벗어나면
아직 공사가 진행중인 전망터에 도착합니다.
조망터와 낙월도에서 가장 높은 113봉을 올려다 보고
사각정자에서 간단히 김밥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합니다.
당너매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계단에서 내려다 본 모래사장과 널브러진 기암들
인동초, 인동은 줄기와 잎이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또한 금은화라고도 하는데 꽃잎이 흰색을 띠다가 차차 노란색으로 변해가기 때문이다.
인동초꽃이 참 이쁘게 피었습니다.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소나무줄기는 언제 이리도 많이 컷나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커가는 소나무 줄기가 제법 이쁘지요.
천천히 걷는 발걸음, 동하의 아픈 어깨 때문에 장미가 모든 짐을 지고 갑니다.
점심을 먹고 났더니 배낭이 많이 가벼워졌다구요.~~~ㅎㅎ
정말로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지요~~. 장미님~ 사랑합니다.~~~
참사까미 가는 길 방향으로
대각이도, 소각이도, 송이도가 바라 보이고,
송이도는 가야 할 섬으로 점을 찍어 놓습니다.
하낙월도를 한바퀴 거의 돌아 사각정자이고 상낙월도가 바라보이는 풍경
상낙월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상낙월도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멋지게 다가서는 상낙월도
푸르른 목초지를 걷고 있는 발걸음이 즐겁고
하낙월도 둘레길에서 내려서서 진월교를 건너야 하지요.
하낙월도와 상낙월도를 이어주는 방조제를 지나
진월교를 건너
상낙월도의 둘레길로 접어듭니다.
쌍복바위 방향으로
제법 올라야 하는 오름길
천천히 올라오세요.
예쁜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변이 나타나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
그런데 쌍복바위는 어디에 있나요?
멋진 소나무 한그루
멋진 소나무가 송신탑과 어울려주는 그림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앗~ 산딸기? 산딸기가 지천으로 널브러져 있군요.
금새 이만큼 땄지요. 달콤새콤 아주 맛나요~ㅎㅎ
밀려드는 뻘물과 대각이도, 소각이도, 송이도
모래사장을 아름답게 장식해주고 있는 바위를 감상하며
상낙월도의 원시림 터널을 통과해 갑니다.
송신탑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고
바닷가로 내려가면 누앳머리이군요.
누앳머리 가는 길의 계단,
장미가 더워서 내려가기 싫답니다. 동하도 패스~~ㅎ
당겨 본 누앳머리, 내려가 봤으면 볼 만한 풍경이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고
상낙월도의 통신탑
제법 넓은 광장 주변으로는 빽빽하고 울창한 수목들이 싱그럽고
흔적을 남기며 잠시 쉬어갑니다.
넓은 광장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상낙월도 선착장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이군요.
아름다운 낙월도, 둘레길은 왼쪽으로 보이는
산의 둘레를 한바퀴 돌게 되어 있지요.
당산 가는 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넓은 모래사장의 큰갈마골해수욕장을 만나고
넓은 모래사장의 큰갈마골해수욕장은 무척이나 놀기가 좋아 보이는데,
밀물때는 물이 뻘물인지라 해수욕장으로써의 가치는 조금 떨어질 것 같군요.
이곳 둘레길은 뜬금없는 콘크리트 포장길?
군데군데 전망데크는 있는데 전망이 별로 없다는 말씀?
둘레길 가는 길 방향으로
언젠가는 가봐야 할 송이도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둘레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방향이 아마도 향화도 방향일텐데, 희미하여 가늠을 할 수가 없군요.
향화도 방향을 살짝 당겨봅니다.
한바퀴를 돌아 윗머리에서 왔고
큰갈마골해수욕장 근처의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위령탑이 있는 팔각정을 지나
한국전력공사 낙월도 내연발전소이군요.
상낙월도 선착장이 보이고
이쁜 나리꽃이 화단에서 활짝 피었군요.
새우의 고장 상낙월도 표지석에 도착하며, 낙월도 둘레길 탐방을 마칩니다.
지금부터 향화도 나가는 배를 기다려야 하는데 꼭 1시간이 남았군요.
10분이 지연되어 섬사랑 12호가 도착했고, 승선을 합니다.
향화도 선착장에 가까워지니 칠산타워와 칠산대교가 멋드러지고
출렁이는 푸른 바다 위에 칠산타워와 칠산대교의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
상낙월도에서 1시간 20분만에 향화도 선착장에 도착하며,
하낙월도와 상낙월도 둘레길 트래킹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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