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강 7월22일 나의 뇌의 모습을 간사님이 기름부음을 해주시고이후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23일은 세움반에서 배목사님께서 내적치유를 해주시고 아~ 빨리 눈치 챘어야 하는데 ...
그때부터 몸이 수상하더라구요. 하복부에 염증이 생겨 피곤해서 그러겠지 쉬면는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 본교회 수련회가 8월 1,2,3일 있어 1일날 안되겠다 싶어 산부인과를 갔습니다 하복부쪽에 주목만하게 부어 걷기에도 앉기에도 불편할 만큼 커졌고 신기하게도 몸의 왼쪽부분에만 종기같이 나고 싶지어는 귀안(왼쪽)까지 부었습니다..
수업때 보여지는 환상이 몸의 중심가운데 아주오래된 문이 아주 힘겹게 기름부음가운데 열리는것을 느꼈는데, 이것은 보통때도 나의 중심 가운데가 뭔가 막고 있었음을 느꼈지만 무엇인지 몰라 점점 답답할때쯤 감사하게도 수업시간에 들어나게 해주셨습니다.
처음엔 간사님께서 부드럽게 들어 올리시고 다음엔 배목사님의 정확한 진단으로 속이 다 시원했지만 몸과 마음이 뭐라 형용할수 없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산부인과에 가서 날카로운 꼬챙이로 고름을 마취 없이 짜냈지만 1주일 지나고 하나더 생기고 전에 있던것에 다시 고름이 찼습니다.
목요일 오후9시 수업전에 마음은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몸이 망신창이 된듯한 힘듬이였지만 축복성회를 앞두고 질수 없다는 머리의 생각으로 참다가 수업시간에 저희 반원님들 전부가 힘들었다는 간사님 말씀에 다 전쟁중이라 생각하고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간사님도 힘드셨을텐데 저희들에게 기름부음 사랑과 정성으로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해주실수 있을까요? 물론 주님이 저희와 항상 가까이 계시지만 믿음의 선배님들이 함께한다는 축복은 어디에서도 누리기 힘들것입니다.
수업이후 마음이 따듯해지고 다시 주님께 정렬이 되었습니다 아침이 되면, 용기 내어 다시 병원을 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ㅠㅠ
눈뜨자마자 통장에 7만원 정도의 공돈이 들어 왔습니다. 어허.... 이건 뭐지....병원..그래도 가야겠다.. 미룰까? 아니 오늘 금요일이니 오늘 끝장내고 마음을 다하여 주일 맞이 하는게 맞는데 .... 하복부는 불타는것처럼 아팠고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 오늘 병원가면 그 의사 선생님은 칼을 드실것 같아요. 안 아프게 해달라고 말하기엔 유치하고 주님, 저의 손을 잡아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기도 하고 병원에 씩씩하게? 끝내버리려고 갔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다행이 여성전문병원이있습니다)
역시 의사선생님이 제가 너무 아파 하시니 약으로 처방하시려다가 저를 설득하셔서 칼을 드시더라구요!
싫다고 말씀 못 드리는것이 의사선생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졌고 너무 싫지만 한번 죽자 하는 심정에 눕고 마취없이 ㅠㅠㅠㅠㅠㅠ아앜~~~~~~~~~~~~~~~~~
태어나서 병원에서 그렇게 소리 질러본게 처음입니다 . 진짜 끝나고 나니깐 온봉이 땀으로....
그런데 이상하게 너무 아팠는데(칼로 절게 했으니깐요) 걷기도 힘들어 어기적 어기적 걸었는데 급속도록 아픔이 나아지는거예요. 그러면서 마음깊이에서 가벼움과 기쁨? 헐 아픈데 ... 나 변태가? 하는 생각과 약을 타러 약국에 가는길에서 조금씩 괜찮아 지다가 약국옆 버거킹에서 아아 (찬커피)한잔 가지고 차에 탔는데 앉으면 더 아플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고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이
뜬금없이 이겼다 이겼다 하시는거예요?! 허허... 주님...... 아~ 쏟아지는 칭찬........😂😂😂😂
내친김에 주님 저 타이어 갈러 코스트코도 가야겠어요!(축복성회때 카풀해야 하는데 그전에 갈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정비도 다 해놨어요, 혹시라도 만약을 위해서요) 코스트코에 타이어도 갈았습니다 몰랐는데 행사가 있어 4만원 할인 혜택 받구요!(로뎀나무씨 감사해요🤣 로뎀나무님의 회원카드입니다 ㅎㅎ}
와~!!!!!!너무 기뻐 이 기쁨을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는 간사님에게 먼저 말씀 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기쁨을 나누고 싶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꿈을 꿨습니다. 꿈에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꿈을 꾼거예요 너무 놀랬고 슬펐는데 왠지 겸허하게 받아드려지고 이건뭘까? 그리고 집에 있던 옷들이 넓은 호수가에서 깨끗이 빨아 하나하나 널려있는데 땅에 널려 있었요. 그런데 그땅은 하얀깨끗한 땅이였구요. 아~ 뭔가가 크게 정리된 안도감 상실이지만 가벼운 마음,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의 준비가 느껴지고 그런데도 그 가운데 주님, 그런데 우리엄마 의사선생님이 아주 건강하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일어나보니 꿈이였습니다. ㅎㅎ 꿈에서 까지 주님에게 이해 안되면 물어보는 버릇 나옵니다. 아~ 이 자유, 가벼움 축복성회 앞두고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품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어렵고 힘든일이 있어도 꿋꿋이 이겨내며 많은 일들을 감당해내시는 모습이 영향력 있는 리더의 기질을 가지셨네요. 지성소 반장님을 생각하니 만화영화 '들장미 소녀 캔디'가 생각납니다.
들장미소녀 캔디
고달픈 생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고아 소녀 캔디의 인생 역정을 다룬 애니메이션
만화주제가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 들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 지지만
그럴 땐 얘기를 나누자 거울 속의 나라로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캔디야
울면은 바보다 캔디 캔디야
주인공 캔디는
딱히 특출난 것 없이 마냥 밝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그 특유의 매력으로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극복하고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순정만화의 여주인공이라고 하네요.
지성소님과 다른점은
지성소님은 김안나 간사님의 대언처럼 특출난 것이 많은 다재다능한 능력자죠. ㅎㅎ
지성소 반장님, 파이팅!!
현장 열린하늘 기도회에서 은혜 많이 많이 만땅 받으세요.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포도원님!!!
캔디그림도 감사하구요!!!
또한 같이 수업듣겠되어 또한분을 알아간다는 마음의 기쁨도 생깁니다😄
이렇게 멋진 대언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주일예배 더욱더 풍성한 주님과 교재가 이루어지길 소망하고
다시한번 멋찐 대언댓글 감사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우리 반장님😢
수업때도 넘 씩씩하셔서 이렇게까지 아픔과 힘듦이 있었을 줄은 몰랐어요🥺
전사의 모습으로 용감하게 싸우는게 너무 멋져서 늘 도전받고 있답니다
힘든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쟁취하신 기름부음 저도 취해봅니다🤲
세차게 물이 흘러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살이 아주강하여서 물살가운데 있는 돌이 깎여나가고 있어요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네가 열심내어 나를 따라와줘서 이전보다 더 성장하였단다
나를 향한 너의 순수한 그 마음이 너무 기뻐서 내가 너를 위해 선물을 숨겨놓았단다
너를 위한 내선물을 찾아주기를 원한다 말씀하시며 흐뭇해하시네요🤭
지성소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나는보배님 대언댓글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수업때 집회때 뵙겠습니다 😊❤️
저도 나는보배님 항상 응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
지성소님이 양손에 색색의 풍선을 묶은 줄을 쥐고 일곱, 여덟되는... 신나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이 풍선들은 내가 너에게 줄 은사들이란다
강력한 기도로 이 풍선을 터뜨려 취하라 취하라
말씀하십니다
그 풍선이 터질때 금가루들이 지성소님에게 쏟아집니다
내가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지성소님을 기뻐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풍선들 있는 힘껏 터트려보겠습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지성소님 ^♡^
가족에게 있던 연민 쓴뿌리상처 들이 끈어지고
깊은곳에 있는 큰덩어리가 빠져나가는것이
보입니다
주님께서 영육간의 얽혀있는것들 대대적인
청고 대대적인 축시가 일어났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내믿음의종아
아픈상처 아픈 쓴뿌리 내가 뿌리채 뽑고
치유하며 깊이 만졌노라 빨리 회복하며 깊이
만지며 십자가의 사랑의 진한 기름부음을
부워 네안을 채우노라 하십니다
지성소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아멘 아멘 🔥 👍😊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간사님 항상 귀한대언 감사합니다 ❤️
지성소님~~
그간 얼굴보기 힘들었는데
큰 영적전쟁과 승리의 소식이 있네요
할렐루야!!
아직 대언의 단계가 아니라.. 생략;;
다음 단계의 도약과 확장, 승진으로
수직상승하는 기쁨의 소식을 기대합니다
시간되면 봅시다
나눌 이야기가 많아요 (ꔷ̥̑.̮ꔷ̥̑)
네~😊🍎🌈💕💕
아이고 !!
우리 반장님이 이렇게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줄 몰랐네요
반창에 중보기도 요청이라도 올려주실걸 그랬어요
아. 그런데 하복부라 간사님에게만 ㅎㅎ 지금 생각하니깐 창피할것도 없었네요 ㅜㅜ
네 ~치유자님 다음엔 꼭 올리겠습니다 ❤️
@15-지성소 ㅎㅎ 성령님께 지성소님을 보여 주세요~요청하자
카라 꽃을 보여주시네요
꽃말은 ....순수, 천년의 사랑, 순결이라네요
사랑하는 딸아
너는 세상을 보여지는대로만 보지 않고 입체적으로 볼줄 아는 자로다
내게 집중하며 달려오는 모습이 사랑스럽도다
세상의 묵은 때를 벗어나
맑게 씻은 네 모습이 사랑스럽도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자야 함께 가자
@5-윤난다치유자 😊😄😊😄😊😄
입체적으로 볼줄 아는자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묵은 때 벗게하신 주님 찬양 합니다 ❤️
주의 말씀 주의 뜻이 이룰어질찌어다~!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치유자님 !
@15-지성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