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다이엘기도회에 참석했다.
30분 일찍 도착했음에도 이미 기도회는 진행중...
2시간반이 금방 또 지나갔다.
조주향간사님께서 지난번에 교제하고 가라는 말씀에 식사까지 하게되었고
나의 재정이 풀려 간사님들께 언제 식사대접을 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하는데 식사중 대화는 거의 영적인 대화가 오가는..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신기한 대화였을 것이다!^^
식사를 하고 예수의 피를 뿌리며 교회 청소까지 하게 되었다~!
내가 앉아 은혜받고 있는 의자라도 닦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청소전에 잠간 티타임을 갖는데 조주향간사님께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갑자기 질문을 하셨다.
순간 내 몸이 움칫했다!
"영의 통로가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나는 전두엽을 생각해서 머리쪽을 가리켰는데 자세히 답변을 해주셨다.
사람몸의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과 똑같다고!
내가 움칫했던 것은 일주일동안 나의 영의 통로를 깨끗히 청소하고 싶었고 확장을 시키고
싶었기에 영의 통로와 관련있는 배목사님의 예전설교를 계속 찾아 듣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주향간사님께서는 기도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중보를 늘 하시는데
나에게는 영의통로에 대해서 알려주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내가 잘 모르니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 자상하신 주님..속으로 감사의 눈물을~
"그렇다면 어떻게 기도를 해야할까요?"
"나의 오감에 예수의 피를 계속 뿌리세요~!"
예수의 피는 사랑이기에 그 사랑에 잠기게 하소서~!
목사님 주일설교중 말씀하신것처럼 늘 썸네일이 궁금하다..늦게까지도 썸네일이 안올라
오길래 설교제목이 준비하시는중에 바뀌시나보다 했다!
목사님의 일주일간의 치열한 영적인 삶이 설교로 풀어주시기 때문이다.
예배전에 잠간 뵌 목사님을 뵈며 '목사님께서 오늘은 틀리시다..' 라고 느꼈다!
본래의 설교제목은 "낙망의 영 좌절의 영 마귀의 속삭임을 끊어내는 비결"
하지만 순화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하셨고
오늘의 말씀은 '조종,통제,관리의 영 파쇄'에 대한 내용이었다.
결국 이 세가지는 '이세벨의 영'이다!
조종,통제,관리는 한 끗차이로 조금더 심하게 나가면 학대, 가스라이팅이 된다!
예로 남편의 부당한 대우에 길들여져 모르다가 알아서 회복되기 위해서는 기적적인
기름부음이 필요하다!
오늘로서 조종,통제,관리의 영은 끊어질지어다!! 끊어졌음을 선포하노라!!
오로지 주님 은혜가운데 서있을지어다!
내가 조종,통제,관리받아야 하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내가 사람을 통해 조정,통제,관리를 받는 것을 허용한 것도 죄이고, 허용한 죄가 더 크다!
그렇기때문에 회개기도를 해야한다!
'보혈의 피(예수의 피)를 뿌리고!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의 불로 태운다! 성령의 생수로
폭포수같이 붓고 씻는다!'
이렇게 나의 쓴뿌리가 제거가 되어야 성령의 9가지 은사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꽃으로 비유하면 9가지 은사와 열매는 9겹의 꽃송이로 비유할 수 있다.
영의 열매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진정한 그리스도를 닮은 아름다움의 모습이다!
제일 마지막 열매인 '절제'는 단순한 참는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성령님의 통제' 를 의미한다.
' TWA Flight 841 보잉 727기는 상공 39000피트상공에서 자동통제기의 문제로 1분도채 안되어
24000피트로 추락하였지만 조종사의 통제력으로 고군분투하여 땅에 추락하기 2초전에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하게 되었고, 36도 회전에 회복된 기적이라고
불렀다!'
나 역시 추락하기 2초전에 예품에 와서 기사회생되고 있다!
내가 내 자신을 통제하려고 한다면 내 자아가 아직 살아있는 것이다!
오로지 성령님의 통제와 인도 가운데 모든 기름부음이 풀려나갈것이다!
그 위에 삼손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실것이다!
내 자신의 주인이 내가 아닌 악한영이 지배당하고 있으면 내안의 어떤것이 주인이 되었을때
자유가 없어진다! 예로 목사님을 보면 경직되고 두려워지는! 나의 모습을 뒤돌아 보게 된다!
"내안의 그 ㄴ ㅕ ㄴ " 오늘 빠졌음을 선포하노라! 주님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될지어다!
말도안되는 것이 나를 조종,통제,관리하려고 하면 반응을 하지말라!!!
내가 반응을하면 내가 조종당하게 되는 것이다!
나에게 질문을 해라!
'나는 통제불능인가?' 통제불능이라면 이세벨의 영이 있는 것이다.
'나는 누구의 통제하에 있는가? 나는 누구의 통제에 반응하고 있는가?'
모세의 지팡이가가 호렙산 바위(굳건한 거대한 반석)에 내리쳤을때 생수가 터쳐나왔다.
그 반석의 이름이 영광의 장소, 기적의 장소, 사랑의 폭포수가 넘쳐흐르는 은혜의 장소, 치유의 장소
이름이 아닌 맛사(하나님이 시험했다) , 므리바(하나님과 다투다)라는 부정적인 이름이 붙었다.
예품이 그러하면 안된다! 예품은 반석이여야 한다! 르호봇, 세바가 되길!
'다툰다'라는 것은 하나님의 종 모세에게 무례하게 한것이며, 목사님께 무례하게 한 것은 같은 의미다!
매일 내려주신 만나를 망각하고 지금 당장 므리바에서 목마르다는 것만 불평 불만하고 시험하는 것이
맛사이다! 예품을 벧엘로 만들것인지, 맛사로 만들것인지는 나의 상태에 달려있다!
마귀의 속삭임은 "성령님의 지배하에 온전히 들어가고 조정하는것에 반응안하고
내가 행동을 안하면서 나갈때 끊어진다 회개하고 파쇄된다.
예수의 피로, 성령의 불로 태우고 지배하에 있던것을 파쇄하노라!
온전히 나의 정체성을 찾아 들어가노라!
성령의 온전한 지배하에 들어가노라 !
나는 나의 주인이 되고 나의 삶의 주인인 예수그리스도의 통제안에 들어갈것을 선포하노라!"
이렇게 할때 끊어진다
모세는 백성의 폭동과 비난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이 개입하셨고, 즉각 기도에 응답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종된 자세로 모세 앞에 서겠다고 하셨다. 지팡이로 반석을 내리쳤다는 것은
나(곧 하나님)을 치라고 하신것과 같다!
이 땅에, 모세의 앞에 내려오시지 않아도 되는데 장차 오실 영원한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
장차 오실 예수그리스도가 대신 맞으셨다!
모세의 지팡이로 패역한 백성을 쳐야하는데(내가 맞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대신 맞으셨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가 단번에 해결되었다.
하지만 성령의 통제하에 들어가지 않으면 한방에 떨어질 수 있다!
온전히 성령님의 통제하에 있을때 우리에게 주어진 모세의 지팡이!
나일강을 피로 물들게했던 애굽을 심판한 그 능력의 지팡이로
모든 멍에는 끊어질지어다! 조종, 통제, 관리의 영은 파쇄될지어다!! 아멘!!
첫댓글 차기쁨님!
너무 감사하네요
주님의 사랑이 아름답게 풀어지고
그사랑을 받아 누릴줄 아는 차기쁨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디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9가지 은사가 풀어지고 계시는 이디엘님에게 확증과 보증이 넘쳐나시길
축복 축복합니다~~❤️❤️❤️
차기쁨님!
단단한 안전모를 쓰고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위에서 물건들이 머리위로 마구 떨어지는데
안전모를 썼기때문에 부상을 입지않고 끝까지
계단을 오릅니다
집중하며 나아가는 과정중에 영적인 공격들이
있지만 주님께서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강력하게 이끌고 계시다 하십니다
어여쁘고 존귀한 나의신부를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사랑하는 딸아!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기쁨이요 평강이라
너를 더욱 의의팔로 강력하게 붙들며
권능을 입히리라
지혜와 계시의영으로 충만케 영의오감이 활짝
열리도록 기름붓노라
믿음의 말씀으로 선포하며 더욱 집중하며 나아오라
주의날개 그늘아래 안식을 누리며 더높은 영의단계로
진입하게 되리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안전하게 지켜주시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집중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부어주시는 기름부음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김유정간사님을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차기쁨님
빈수레를 끌고 비탈길을 오르지만(낑낑~)
앞에는 평탄길이 보입니다
무거운짐을 하나씩 버리고
비고빈 마음므로 올라간다하십니다~
딸아~
잘했다
무거운짐은
다 내게 맡겨라
내가 들어주리라~
나의멍에만 메자구나
지혜롭고 총명하게 잘 전진한다 하십니다
수레옆으로 익스프레이차가 앞질러갑니다
새로운 선물을 잔뜩 싣고
주님이 차기쁨님보다 앞서 가십니다
딸아 내가 예비하고 기다리노라
나만 바라보고 달려오라
영적무기를 총도원하여
허리를 펴고 당당하게
거침없이 달려오라~
너는 이긴자라~~이긴자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하는 방희락치유자님..분명히 답글을 달았었는데 저장이..
짐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두려움이라는 무거운 짐을 못내려놓았었네요.
오늘 깨닫고 내려놓습니다. 빈 수레로 주님의 멍에만 지고 올라갑니다!
수레 옆으로 주님이 선물을 가득 싣고 익스프레스차로 먼저 올라가 계신다는 말씀에 환호를!!^^
영적무기를 총동원하여 정결,거룩,집중으로 빨리 전진하며 달리겠습니다~!
치유자님..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읽으면서 저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 많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님🤲🏻성령님을 늘 열심히 붙드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칭찬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지혜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모든 허물을 덮으시는 사랑과 그 사랑을 알아가는 지혜가 더 깊어지시길 원하고 원하시는
주님의 손을 잡고 나아가십니다~
아멘아멘 🙏
차기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게시글들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복습할 수 있는 기회~^^
모세의 지팡이를 들고 영적싸움에서 백전백승 할지어다 아멘아멘 ✌️
아멘! 아멘!
노트에 필기를 못하고 일지에 하다보니 내용이 길어지게 됩니다..^^
이렇게라도 해서 저를 말씀가운데 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미리엄님에게도 쥐어진 모세의 지팡이가 정복하라 하신 세상에 당당하고 담대하게 나가게 할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