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나들이 첫날 묵호역~망상해변
2025.2.13(목) 맑음. 아내동행
아내가 무릎 인공관절 수술(2024.11.8)을 받은 지 석 달이 지났고 날씨도 누그러져 동해 바다를 둘러보기로 한다.
06:02 개봉역 - (1호선) - 청량리역 06:46 도착
07:16 청량리역 - (KTX이음 ₩20,800x2) - 묵호역 09:31 도착
09:40 묵호역 출발 - 해파랑길 34코스 따라
09:55 묵호항. 묵호항여객선터미널.
10:18 목포북방파제 입구 - 왼쪽 등대오름길로
10:33 묵호등대
동해도째비골 입장 (경로 ₩1,400X2)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일출공원을 지나
11:09 까막바위 안내판이 서있는 해변으로 내려선다.
11:21 어달항
해파랑길 산책로를 새로 만들고 있다.
11:37 어달해수욕장정류소 - 쉴 곳이 마땅치 않아 정류소에서 잠시 쉬며 간식.
12:09 한진등대(대진등대)
12:22 대진항 - 집에서 가져간 떡으로 점심.
12:51 점심 후 도로 따라가다가 잠시 대진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내려가 본다.
계속 모래밭을 가는 것이 부담스러워 다시 도로로 올라가
도로 따라간다.
13:07 굴다리삼거리 - 노봉해변 가는 길로
13:20 왼쪽에 망상역
도로 버리고 오른쪽 망상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이어가는 데크길 따라
13:42 망상관광안내소 앞에서 7번 국도로 나가 국도 건너
14:00 동해보양온천 - 오늘 일정은 여기서 마친다.
<동해보양온천건벤션호텔 예약> 별장온천텔 더블 ₩55,000 추가요금 성인 온천 ₩7,500x2(숙박은 25% 할인) 계 ₩70,000 |
14:10~16:10 온천욕을 하고
해변으로 나가
돌고래횟집에서 저녁(우럭매운탕(소). 공깃밥 2 ₩42,000)
식사를 마치고 잠시 모래사장을 돌아보고 되돌아나간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우리에게 과하고
100여 미터 올라간 별장온천텔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