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센터에서 온 어린이들이 카프라 놀이하면서
# 나름 높이 쌓아 올린 탑으로 성취감을 느끼고, 그탑이 무너지는 순간 좌절과 눈물을 보이니 옆에 있던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쌓아 처음과 같은 높이에 행복해 하는 서로의 고마운 모습,
# 개인과 3~4인 그룹이 은근히 자존심으로 높이쌓기 대결도 하고,
# 혼자서 독창적인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과 만리장성을 쌓아 탑을 지켜야한다며 긴 성을 이어가기도 하고,
# 자기가 전갈을 만들었다며 자기것을 보라며 내게 와서 자랑질하고 할아버지와 꼭 사진을 같이 찍고싶다고 해서 잠시 못난모습 대여? 하기도 했습니다.
# 아동센터에서 온 어린이들을 편견보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것이 좋을듯~~ 해서 어린이들의 참모습을 다시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인내심을 길러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더운여름 수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