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진심을 전하는 기술이 더해져야한다. 비난.경멸.담쌓기.방어식의 대화는 자녀와의 관계를 망친다. 아이의 잘못으로 단정짓고 아이때문이라고 죄책감을 심어줘서는 안된다.
아이를 온전한 인격체로 인정하여 명령하고 훈계하는 대화를 하지 않아야한다. 수용하고 이해하는 대화를하여 아이와의 유대를 돈독히하자.
화가나더라도 톤을낮추고 나의 잘못또한 인정하자.
경청과 공감은 중요하지만 잘못은 바로 잡아주어야한다. 잘못을 바로잡아줄때도 대화의기술을 잊지 말아야한다.
성격과 인격에대한 칭찬으로 부담을 주지말자.
행동과 노력에 대한 칭찬을하자. 칭찬또한 칭찬받을 행동을 한 당시에. 구체적으로 인정하고 칭찬해주자.
꾸중하는 상황에는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나의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인격이나 성격을 꾸중하여 부정적인 자아를 갖게되지않도록 주의한다.
내가 격한행동을 했을경우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아이에게 먼저사과하여 좋은 역할모델이 될수있도록 하자.
소감 및 적용점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것은 나역시 머리속으로는 잘 알고있는 것들이라 마음뜨끔한 이야기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이를 키울때 항상 유념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은 낮은곳으로 흐르기때문에 아이가 나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알고 새기지만 쉽지않은 이야기들을 오늘도 열심히 배우며 반성하여본다. 아이는 나와같은 인격체이며 동등한상대라는것을 잊지않고 어른으로서 좋은 본이 될수있도록 더노력하여야겠다고 다짐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