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공단 관계자 한농 교육홍보관 방문

[왕짱]

                                                                                                                   
                                    


 

         에너지 관리공단 관계자 분과 함계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 방문

   2006년 4월21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실장 김형진씨와 일행 4명이 (사)돌나라한농복구회 교육.홍보관을 방문했다. 한농교육.홍보관 주변으로 병풍처럼 둘린 산수들도 반갑게 환영을 하는 듯 날씨 또한 전형적인 한국의 따뜻한 봄날로 오늘 온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분들을 반겼다. 한농 유기농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교육.홍보관으로 들어서자마자 신기한 듯 주위를 둘러본다. 한농의 영상을 시청한 후 이언영 교육홍보관제의 설명을 듣고 난 후 김형진 실장은 방문소감으로 이렇게 말했다.“햇빛, 바람, 물,그리고 땅, 건강하게 이용합시다.”그리고,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 교육홍보관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한 후 “귀한 곳에서 귀한 분을 만나 귀한 말씀을 듣고, 귀한 것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귀경하여 메일로 “지난번 아주 좋은 만남 이었습니다. 한농마을은 기분이 좋은 곳 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시간여유 있을 때 다시 가고 싶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호감 가는 곳 이었습니다.비디오를 보니까 많은 도움이 되더라 구요. 주변 환경이 참 건강해 보였고, 친환경적인 곳 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톱밥을 이용하여 퇴비를 만드는 친환경적인)화장실이 아주 인상에 남습니다. 내가 어디 가서 강의 할 때 그곳에서 본 화장실을 소개해야 겠어

요.

또, 점심때 고기 맛 나는 밀로 만든 밀고기 반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된장찌개와...

그날 신세만 지고 돌아왔습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서로 연락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 좋은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