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석창포의 효능(많은 것이 있지만 중요한것 몇가지만 적겠다)
1).석창포는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가슴 위쪽으로 생긴 온갖 질병을 치료하고 막힌 것을 뚫으며 열을 내리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고 체한 것을 내리며 마음을 굳세게 하고 귀먹은 것, 귀울림, 종기, 악창을 치료하
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목소리를 좋게한다. 손발이 차고 저리며 아
랫배, 등, 허리, 무릎이 시리고 아픈 냉증을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
게 하고, 머릿결과 피부를 곱게 할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2).각종 암 치료제로 사용하며 암세포를 100퍼센트 죽인다. 곰팡이균도 90퍼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창포는 함암효과가 상당히 세어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3).여성의 냉증과 수험생, 치매한자, 정신집중, 스트레스와 두통에 좋고, 머리를 맑
게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하며 신경 계통의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하며, 불면증이
없어지고 그와 반대로 잠이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이점이 있다.
4).석창포는 부작용이 없고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아무런 독이 없는 약초중에 최고의 상품 약으로 고 의서에 소개되어 있다.
◈ 석창포에 관한 여러 가지 건강 효능 정보
▶ 석창포의 매우면서도 헤쳐 나아가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 귀가 먹은 것을 치료한다. 석창포 1치와 파두살 1알을 함께 짓찧어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솜에 싸서 귓구멍을 막는데 하루 한번씩 갈아 준다.
▶ 귀가 아플 때에는 석창포즙을 귀 안에 넣는데 잘 낫는다[본초].
▶ 석창포는 몸의 찬 기운 즉 냉증을 치료한다.
▶ 36가지 풍증을 다 치료한다. 뿌리를 캐어 썰어서 술에 담갔다가 먹거나 술을 빚어서 먹는데 그 방법은 잡방(?方)에 있다[본초].
▶ 열독창(熱毒瘡) - 온몸에 열독으로 헌데가 생긴 것을 말하는데 이때에는 아프기만 하고 가렵지는 않다. 그리고 헌데에 옷이나 이불이 들어붙기 때문에 잠을 잘 잘 수가 없다. 이런 데는 석창포를 쓰는데 가루내어 자리 위에 두텁게 펴고 거기에 마음대로 누워서 5-7일 동안 있으면 헌데가 씻은듯이 없어지고 신기하게 낫는다[본초].
자초고나 규화산을 쓰는 것도 좋다[제방].
▶ 벼룩과 이를 없애는 방법 - 석창포는 벌레를 없애고 이와 벼룩을 죽이는 기운이 세다. 그러므로 이와 벼룩을 없앨 수 있다.
▶ 석창포(石菖蒲) -몸이 가뿐해지고 오래 살며 늙지 않는다. 석창포 뿌리를 캐서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 내어 찹쌀 죽과 함께 졸인 꿀[煉蜜]에 섞어서 반죽한 다음 벽오동 씨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 약을 술이나 미음으로 먹되 아침에 30알, 저녁에 20알을 먹는다[본초].
▶ 석창포술을 만드는 방법은 석창포뿌리를 짓찧어 낸 즙 5말과 찹쌀 5말로 지은 밥과 보드랍게 가루내어 만든 약누룩 3kg을 함께 고루 섞어서 반죽한 다음 보통 술을 빚는 것처럼 담근다. 술이익은 다음 청주를 떠서 오랫동안 마시면 정신이 좋아지고 더 오래 산다[입문].
▶ 가슴 두근거림 심혈이 허해서 놀라는 것을 치료한다.
▶ 총명탕(聰明湯)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것을 치료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하루에 천마디의 말을 외울 수 있다. 백복신, 원지(감초를 달인 물로 축여 심을 버린 다음 생강즙으로 법제한 것), 석창포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썰어서 한번에 12g씩 물에 달여 먹거나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찻물에 타서 하루 세번 먹는다[종행].
▶ 석창포(石菖蒲) 심규를 열어 주고 잘 잊어버리는 것을 치료하며 정신을 좋게 한다. 석창포와 원지를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술이나 미음에 타서 하루 세번 먹는다. 귀와 눈이 밝아진다[천금].
▶전간을 치료하는데 석창포(가루를 낸 것) 8g을 돼지염통을 달인 물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정전].
▶ 석창포(石菖蒲) 심규(心竅)를 열어 주고 심을 보호하며 정신이 좋아지게 한다.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서 먹어도 다 좋다[본초].
▶ 석창포(石菖蒲) 뱃속에 있는 여러 가지 기생충을 다 죽인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 석창포(石菖蒲) 연가시[飛?]가 눈에 들어가 부으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석창포를 두드려서 연가시가 왼쪽 눈에 들어갔으면 오른쪽 콧구멍을 막고 오른쪽 눈에 들어갔으면 왼쪽 콧구멍을 막으면 곧 낫는다[득효].
▶ 코가 메서 숨쉬기 곤란한 것을 치료하는데 창포산(菖蒲散) - 석창포, 주염열매(조각) 각각 같은 양의 약들을 짓찧어 가루를 내서 한번에 4g씩 솜에 싸서 코를 막은 다음 잠시 동안 반듯하게 누워 있으면 낫는다[강목].
▶ 석창포는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가슴 위쪽으로 생간 온갖 질병을 치료하고 막힌 것을 뚫으며 열을 내리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고 체한 것을 내리며 마음을 굳세게 하고 귀먹은 것, 귀울림, 종기, 악창을 치료하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목소리를 좋게한다. 손발이 차고 저리며 아랫배, 등, 허리, 무릎이 시리고 아픈 냉증을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머릿결과 피부를 곱게 할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 각종 암 치료제로 사용하며 암세포를 100퍼센트 죽인다. 곰팡이균도 90퍼센트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석창포는 함암효과가 상당히 세어 민간에서는 갖가지 암 치료약으로 쓴다.
▶ 피부 가려움증 습진이나 피부병으로 가려울 때는 석창포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고 나서 석창포 가루를 하루 2-3번씩 바른다.
▶ 감기, 소화불량, 밥맛이 없을때도 석창포 5그램와 삽주 20그램을 가루내어 작은 티스푼으로 한숟갈씩 하루 세 번 먹으면 효과가 있다.
▶ 여성의 냉증에 효과가 있다.
▶ 석창포를 외용약으로 사용할때는 푸른잎을 즙을내어 바르거나 떨구며, 뿌리나 줄기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 수험생, 치매환자, 정신집중, 스트레스에 효과가 좋다.
▶ 석창포를 오래 끓이는 것이 아니라 살짝 끓여 마셔야 향기가 있는 정유 성분이 안날라가서 효과가 있다. 석창포를 욕탕에 넣어 목욕하거나 반신욕을 하여도 좋다.
▶ 석창포는 부작용이 없고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아무런 독이 없는 약초중에 최고의 상품 약으로 고의서에 소개되어 있다.
▶ 석창포의 약효와 성분은 ‘칼라베놀’, ‘아사론’, ‘팔미틴’, ‘사프롤’, ‘정유’ 등이 뿌리와 줄기에 함유되어 있다.
▶ 석창포는 복용하면 두통이 사라진다.
▶ 기분이 상쾌하며 머리가 맑아지고 기상 후 몸이 가뿐해진다.
▶ 불면증이 없어지고 그와 반대로 잠이 많은 사람은 일찍 일어나는 이점이 있다.
▶ 답답한 가슴을 확 열어 마음이 편안해진다.
▶ 용기를 솟게하여 대장부의 기개를 살려준다.
▶ 신경성 계통의 여러 질환을 다스린다.
▶ 석창포 뿌리나 잎을 베게를 만들어 베고 자도 동일한 치료효과가 있다.
▶ 석창포 잎은 차를 끓여서 먹고 뿌리는 가루를 내서 복용하고 잎은 새끼를 꼬아 베게를 만들어 베고 또는 방석이나 깔고 자는 이부자리를 만들며, 석창포를 바위에 붙혀 집안에서 관상용으로 기르거나 말린 뿌리를 머리의 비녀로 사용하고, 말린 뿌리를 모양을 내어 목걸이 장식으로, 잎으로 모자를 만들어서 여름에 사용하고, 밧줄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말린뿌리를 삼베 베게속에 넣고 잠을자거나 석창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온갖 다양한 용도를 찾아내어 사용한다면 더없이 좋을 것이다.(jdm)
한국토종산야초연구소 총본부 제공.
석창포의 건강 효능
석창포는 천남성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못가나 습지, 개울가에 저절로 난다. 땅속 줄기는 살이 쪘고 잎은 삐죽한 칼처럼 생겼으며 잎과 뿌리에서 독특한 향기가 난다. 산골짜기의 물살이 센 바위틈에서 잘 자라며 생명력이 강하여 여간해서는 잘 죽지 않는다. 뿌리째 뽑아서 두 달쯤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심어도 살아나며 번식력이 강하여 한번 번식하기 시작하면 없애기가 어렵다.상록성이므로 엄동설한의 눈 속에서 따뜻하게 살아 있는 것이 매우 신기하게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완도, 해남, 진도 같은 따뜻한 지방에 잘 자란다. 경상남도의 고흥, 경상북도의 영주, 충청남도의 계룡산, 강원도의 고성, 두타산에도 석창포가 자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석창포는 상록성이므로 추운 지방에서는 잘 다라지 못한다. 그러나 옮겨 심어 보면 서울에서도 잘 자라므로 남한에서는 어디나 생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 약성 및 활용법
1.공부하는 학생이나 정신노동자에게 제일 좋은 약초가 석창포다. 석창포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총명해져서 공부를 잘하게 된다. 석창포는 두뇌 계통의 질환에 선약이다. 현기증이나 어지럼증, 건망증이 있는 사람은 석창포 뿌리를 달여 먹거나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2.석창포는 항암 효과가 강하여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쓴다. 석창포 달인 물이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석창포의 정유 성분에 진정작용이 있어 마음이 불안한 암 환자에게 쓰면 더욱 좋다고 한다.
3.석창포는 뿌리의 마디가 짧고 단단한 것일수록 좋다. 한 치에 9마디 또는 12마디가 있는 것이 좋다. 석창포에는 일이 길게 칼처럼 뻗는 것과 짧은 것이 있는데 남쪽에서 자라는 것은 앞이 길고 북쪽에서 자라는 것은 잎이 짧다. 잎을 뜯어 보면 잎이 짧은 것이 한결 향기가 진하다. 그러므로 강원도 고성이나 두타산 같은 추운 지방에 자라는 것이 약효가 더 우수하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건망증을 사라지게 하고 기억력을 좋게 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는데, 석창포 3~6g을 물로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원지를 더하여 쓰면 더욱 좋다. 꾸준히 복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총명해진다.
▶ 온갖 독을 푸는 데 석창포를 이용불면한다. 석창포와 백반을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 가루 내어 한번에 3~5g씩 물로 먹는다.
▶ 중풍에는 석창포 3~1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먹거나 석창포 달인 물로 막걸리를 만들어서 먹는다. 꾸준히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습진이나 피부병으로 가려울 때는 석창포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고 나서 석창포 가루를 하루 2~3번씩 바른다.
▶ 감기, 소화불량 증세나 밥맛이 없을 때에는 석창포 3~5g, 삽주 뿌리 10~20g을 함께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먹으면 효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