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은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어머니와 단둘이서 사는 것은 아니였다.
어렸을때 재원이와 우혁이의(우혀기가 형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했다(이유는, 아빠가 실업자가 된후 술만 먹었다. 그 이후 술만 먹으면 엄마를 때렸고, 그 밖에 재원이와 우혁이를 때려서 가정이 파괴가 되었다)
여기서 부터는 약간 복잡 하겠지만...잘 봐주세염 선생님
(그 시각에 형제가 하는 일이라고...나...할까?)
재원 - 재원이는 엄마는 어렵게 살림을 꾸려가면서 재원이도 학교를 보내었다.재원이는 내성적이라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도 못하였다.
(한마디로...왕따이다)
재원이는 한편으로는 엄마가 걱정이었다. 엄마는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파출부, 가계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되었다. 그러면서 엄마가 점점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원이는 엄마보고
건강검진을 받으라 한다, 엄마는 괜찮다고 하지만 재원이가 엄마를 대리고 병원에 갔었다. 그러나 역시 엄마의 건강은 굉장히 안좋은 상태였다.
폐암이었던 것이다. 엄마는 재원이를 달래려고 하지만 재원이의 마음은
쉽게 달래지기가 어려웠었다.
우혁 - 우혁이는 술을 먹은 아빠한테서 폭행을 당하면서 집을 가출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날라리와 어울려 같이 놀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혁이는 날라리들의 무리들에서의 짱이 되었다.(물론 싸움을 잘해서)
아빠는 우혁이가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부터는 더욱더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되어서 결국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아빠는 술을 살돈이 없으니까 이집저집을 들어 다니면서 술값을 꾸러 다녔다. 하지만 동주민들은 이미 아빠가 심한 중독자라는게 알고서 병원에 신고를 하여 병원에 갇히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혁이는 친구들과 오토바이를 타고 도시곳곳의 거리를
휘저으면서 다니고 있었다. 이미 경찰들 사이에서도 유명할 정도였다.
그러나 밤에 돌아다니면서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병원으로 실려 가게 되었다. 우혁이는 겨우겨우 살게 되었다. 그러나
우혁이는 길어야 4일 살 정도였다. 그 수명을 연장 시킬려면
장기를 이식해야하는데 맞는 장기가 없었다. 그런데 우연적으로
저번에 장기검사를 받은 환자가 있었는데 장기가 똑같은 거였다.
병원도 그 환자가 오래 못살것을 알고 장기를 이식을 할지 물어보는데..
재원,우혁 - 그 환자가 바로 재원이의 엄마. 즉, 우혁이의 엄마도 되는 것이였다. 엄마는 한편 자기의 자식을 찾아서 좋아했다. 또 한편으로는
재원이의 걱정이였다. 재원이가 과연 이 수술을 허락을 할지가 문제였다
그러나 재원이도 엄마가 오래 못살고, 그리고 형도 죽게 생겼으니..
눈물을 머금고 수술을 허락하였다. 그리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고 우혁이와 재원이는 이제 같이 살게 되었다.
그 밖에 아빠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정상적으로(?) 살기 시작을 하였고
자기의 자식들을 찾고 있었다.
아빠는 자기가 잘못했으니 같이 살자고 하였다. 우혁이와 재원이는
고민끝에 허락을 하였고 아빠,재원,우혁이는 같이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