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후기
일단 출석체크!
20일
1. 다큰(절대)공주님 : ♡백만개 쏴드려요! 이제는 말통도 번쩍번쩍 들지만, 그래도 당신은
절대 공주님이에요.
2. 씽크님 : 왕친절한 씽크님 ! 피쳐 씽크님(공주님 대신에 피쳐 쓰세요)
3. 빈센트님 : 감기몸살와중에 대단한 빽칠을 선보이셨어요. 그런데 속은 괜찮으세요?
4. 뮤님 : 맨위에 있어도 얼룩덜룩 색칠된거 왕 잘 보여요! 운전할때 다른거 절대 신경안쓰시는
놀라운 집중력을 지니셨어요
5. 이모님 : 조카분께 참 좋은 이모같아요. 저희에게도 참 좋은 이모셨어요.
6. 조카님 : '조카 = 비비탄으로 비둘기 O OO서 판 아이 ' 으로 제대로 각인됨.
개구리 잡고, 메뚜기 잡는 놀이가 더 재밌답니다.
이상, 완전 조촐한 인원으로
개구리소리가 확성기를 틀고 우는듯한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아, 땅따먹기 놀이도하고, 농구도 하고, 돌던지기 놀이도 했드래요 ♬
21일
6. 진짜 명품님 : 'sam'언니 닮으셨어요. 짝퉁명품 가혹하니까 진품님으로 불러드릴께요
7. 위안님 : 아침부터 먼길오셔서 작업하시고, 다시 돌아가시느라 엄청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내내 저희 챙겨주시던 사무국장님과 아시바 설치 전문가 이장님,
통닭 사들고 오신 응삼 아저씨(잊을수없는 통닭맛 ! ), 계속 밥 챙겨주신 아주머님 두분, 마지막날 캔커피 사오신 동네 아저씨-!
농촌의 후안 인심, 참으로 감사했어요
평일에도 일어나지 못하는 새벽 6시에 일어나도,
오고 가는길이 멀고 험난해도,
온몸이 쑤셔 죽을것같아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좋은, 그 '맛'으로 거미동이 있는거겠죠
보시는것처럼 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았어요
다음주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번에 참여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
첫댓글 아. 정말 수고 * 10000000000 하트도*10000000000000000000 그리고 나 닮으신 분 뵙고싶다..^,^
몸은 어때? 나는 어제 자기 전에는 발에 막 쥐도 나고 감각도 없고 그랬는데,ㅠㅠ...오늘은 생각외로 너무 멀쩡해. ㅡㅡ;;...
사실 나도 생각외로, 안쑤셔요!
고생이 많네..사람만 조금더있어으면 조았을텐데..나조차도 요즘 일땜시 바ㅃ느척하느라..
토욜상황!! 최대면적에 최소인원~ // 뮤 엑셀 좀 팍팍 밟아~~
사랑해
나두.♡
♡.♡
나는?ㅡ,.ㅡ
밑에서 보믄 얼룩덜룩 하나도 안보임.../ 씽크형... 노력해보리다~~
엑셀보다, 네비게이션에게 사랑과 관심을~
그림 이상해... 밀고 다시해줘..
이번주 토요일날 쉬신다면서요? 밀고 다시 해주세요 ^^
5월6일날 땡겨서 쉬는 바람에 근무해...
오빠가 일욜날 와서 밀어. 온통 분홍색으로 해놓을까보다.ㅡㅡ;
분홍색?..우엨~
다 필요없음! 스물아홉 숫자에 상처받았음. 절대 회복 불가. ㅡㅡ;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위안.
흠..나한텐 그런말 안 함시롱~
씽크야...우리 불혹을 즐겨보아요..
첨 만났지만 전혀 낫설지가 않아서 넘 저았엉... ㅎㅎ 같이 올라와서 더 저았공 다행히 전철이 있어서 집에 왔지...오니 12시가 넘었지만... ㅎㅎ
전 나중에 맥주 쏠께요~~
후덜덜떨며 첫 페인트 칠을 하던 순간,, 아마 잊지 못할꺼 같아요 ㅎ 신나를 빠께스째 들고 나가려는 저를 보고 다큰공주님이 "헉..."하며 놀라시던게 생각나네요 -_-;;ㅋㅋ
ㅋㅋㅋㅋㅋ빵야~ 유성페인트 슬리퍼 바깥으로 나온 발가락에 묻힌거도 생각나.--;ㅋ
후덜덜~ㅋ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댓글 짱이다~ㅋㅋ 참고로 굿나잇이 조카입니다^^ (언제부터 조카로 통했지??)다음에 볼수있으면 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