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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토요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 | |||
산행날짜 |
☞ 2012년 01월 28일 토요일 07시 00분 | ||
출발장소 |
☞ 김천시청 주차장 | ||
산행인원 |
☞ 44명(선착순) | ||
산행회비 |
☞ \25,000원(정회원, 일일회원 동일), 정회원가족(\15,000원) | ||
산행장소 |
☞ 전북 진안 운장산(1,125M) | ||
산행코스 |
☞ 피암목재 → 활목재 → 서봉 → 운장산 → 동봉 → 내처사동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후미기준 4~5시간) | ||
준 비 물 |
☞ 아이젠, 도시락, 행동식, 우의, 여벌의 옷, 충분한 식수, 장갑, 귀마게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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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신청하시는 분은 총무(한정우:010-9778-3380)에게 휴대번호 및 주민번호를 인터넷 카페 쪽지 또는 핸드폰 문자나 전화 주세요. | ||
기 타 |
☞ 긴팔 등산복과 몸의 보온을 위한 기능성 자켓 준비 ☞ 상기 일정은 기상악화 및 기타 여건상 부득이하게 산행코스가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아이젠 없으면 산행불가 | ||
보험내용 |
담보내용 |
가입금액 |
비 고 |
상해사망후유장해담보 |
100,0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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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입원의료비특약 |
5,0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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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통원외래의료비특약 |
2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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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통원처방조제비특약 |
1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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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험 기 간 |
산행당일 00:00 ~ 24:00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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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토요산악회 회장 임 윤 태 |
1,126 | |||
전북 진안 주천 완주 | |||
♣ 운장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정천면, 부귀면, 완주군 동상면에 걸쳐 있으며 남쪽과 북쪽으로 흐르는 물은 금강으로 유입되고, 서쪽 계곡으로 흐르는 물은 완주군 동상면을 지나 만경강으로 흘러 금강과 만경강의 발원지 구실도 하고 있다. 금남정맥에 자리잡은 제일의 전망대이다 . 운장산은 해발 1,125.9m의 높이로 호남지방 금남정맥중 제일 높은 산으로 운장산의 서쪽 완주,익산,김제,정읍일대는 넓디 넓은 평야지대이고 평균 고도가 해발 290여m인 진안고원에는 높은 산이 없으므로 조망은 그야 말로 훌륭하다 .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를 지나 한참 더 올라 가면 오성대가 있는데 조선조 중종 때의 서출 성리학자 송익필(1534 - 1599) 이 은거하였던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래의 산이름은 주출산이었는데 송익필의 자를 따서 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무척 뛰어나다. 북쪽으로 대둔산과 계룡산이, 동으로는 덕유산국립공원, 남쪽으로는 마이산과 그 뒤로 지리산 전경이 웅장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남북에서 볼 때 거대한 기와 지붕처럼 우람하게 보이는 운장산 주릉에는 동,서와 가운데 세 봉우리가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지만 모두가 비슷비슷해서 어느것을 주봉으로 내세우기 어려우나 그중 암봉으로 우뚝하게 남쪽 가까이에 깍아지른 낭떠러지의 벼랑을 이룬 오성대가 있는 서봉이 운장산 제일의 명소라고 할 수 있겠다 .오성대는 바위 암봉이지만 발디딜곳이 많아 그리 어렵지는 않다 ) 운장산에는 골짜기도 많다 이름난 운일암.반일암을 제외하고도 쇠막골(정천 봉락리 가리전에서 각우목재로 오르는 길), 늑막골(학선동에서 복두봉에 이르는 길) 이 양쪽의 기암괴석 사이에 자리잡고있는 비경이다. 산첩첩 물겹겹의 산악지대는 각종 동식물의 번식지이고 계곡에 길게 형성된 작은평야에 '삿갓배미' 일망정 논밭이 일구어지고 있으며, 산수조화의 극치라 일컫는 명승 운일암.반일암을 품고 있는 산.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 운장산은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와 부귀면 궁항리와 황금리, 그리고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검태 마을 등지에서 오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대불리나 궁항리 기점 코스만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 대불리 코스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기점 코스는 진안군과 완주군 경계인 피암목재에서 금남정맥을 타고 활목재를 거쳐 서봉 정상에 올라선 다음, 주봉과 동봉을 거쳐 동봉 북릉을 따르다 내처사동으로 내려서는 코스가 거의 정석으로 굳어져 있다. 동봉 북릉과 사봉 북릉 사이의 골짜기인 독자동계곡을 따르다 활목재로 오를 수도 있으나 피암목재 기점 코스에 비하면 찾는 이가 많지 않다. 732번 지방도로가 넘어가는 고개인 피암목재는 노선버스가 지나가지 않기 때문에 외처사동에서 도로를 따라 2km 정도 걸어 올라야 한다. 피암목재 주차장 끄트머리에 있는 비포장 길을 따라 100여m 올라서면 곧 산길이 시작된다. 조릿대 군락이 펼쳐지면서 경사가 점점 가팔라지는 산길을 따라 20여 분 오르면 완만한 무명봉에 올라서고 이어 능선이 완만해지면서 조망이 좋은 바위지대를 두세 군데 지나친다. 마지막 바위지대에서 산길은 내리막길로 변했다가 널찍한 안부에 이른다. 피암목재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안부가 활목재로, 안부에는 '함평 노공 원상지묘' 라는 비석과 무덤이 있다. 활목재에서 왼쪽으로 빠지는 길은 독자동계곡을 거쳐 외처사동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독자동계곡을 따라 활목재로 오를 경우 외처사동에서 내처사동으로 향하다 운장산송어장을 지나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서는 농로를 따른다. 농로를 따라 1km 정도 들어가면 오솔길이 시작된다. 이어 낙엽송 숲을 거쳐 송림지대와 활엽수림 지대를 지나면 계류를 건너게 된다 ( 해발 약 630m 지점, 산행 시작 후 약 50분). 계류를 건너 커다란 바윗돌이 널린 너덜지대를 지나 한동안 계곡을 따라 이어지던 산길은 능선 위로 불어대는 바람소리가 들릴 즈음 가팔라지기 시작, 활목재로 올라선다. 활목재에서 서봉 정상까지는 40여 분 거리로, 조릿대가 우거진 급경사 능선길이다. 활목재를 출발, 30분쯤 땀을 빼며 오르다 보면 오성대에 이른다. 서봉 서쪽 사면에 있는 오성대는 조선 선조 때 율곡과 함께 8대 문장가로 꼽힌 구봉 송익필이 유배생활 중 공부하던 곳이라 전해지고 있다. 오성대 샘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급경사 바윗길을 5분 정도 오르면 서봉 정상이다. 독제봉으로도 불리는 서봉은 정상을 이룬 세 개의 봉 가운데 풍광이 가장 빼어나다. 특히 서쪽에 솟아 있는 연석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만항치로 뚝 떨어졌다 다시 솟구쳐 오른 모습은 웅대하기 그지없다. 온통 바위로 이루어진 서봉 정상에 서면 조망 또한 일품이다. 동으로 주봉과 동봉이 봉긋 솟아 있고, 그 너머로 구봉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남북으로 뻗은 지능선과 한데 어우러져 거대한 산군을 형성하고 있음을 목격할 수 있다. 또한 남으로는 만덕산(761.8m), 부귀산(806.4m), 성주산(1,059.7m) 등 수많은 산봉들과 그 안에 귀를 쫑긋거리고 있는 마이산(678m)이 다정스럽게 눈에 든다. 게다가 날이 맑은 날에는 노고단에서 반야봉을 거쳐 천황봉으로 힘차게 뻗은 지리 주능선도 바라보이는 곳이 운장산 정상 일원이다. 서봉에서 주봉인 중봉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지지만 가파른 바윗길을 내려선 다음 상여바위를 지나 초원지대를 거쳐 중봉에 올라서려면 20분 이상 걸린다. 10여 평 넓이의 평평한 공터가 형성된 중봉 정상에는 '주줄산(운장산) 1,125.9m, 연석산 2.5km, 내처사동 3.3km' 라 적힌 등산로 안내판과 무선전화중계탑이 서 있다. 중봉에서 20여 분 거리인 동봉을 거쳐 내처사동으로 내려서려면 동봉을 지나자마자 갈림목에서 왼쪽 길을 따른다. 이 길은 능선을 따르다 오른쪽 골짜기로 내려선 다음 골 입구의 운장산산장을 거쳐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조망이 터지는 곳은 거의 없지만 숲 분위기가 뛰어난 산길이다. 대불리 기점 운장산 산행은 4시간 정도 걸린다. |
많은 신청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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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에서 5등까지 김문숙, 박희숙, 윤대화외 2명 신청합니다.
문호한, 이정란 6,7번 신청합니다.
임봉춘 임영현 박새팔 임윤태 김노미 김영수 [여] 시산제 참석합니다 8--13번
한정우,정경재,이연기,백동곤,여현주 14~18번 신청합니다.
신해숙 신청합니다 19번.
한창현 이소해 신청합니다 20,21번
강희순,차동수....23번까지 신청요///
박계봉 김진만 신청합니다 24,25번
정희종,편명순 26,27번 신청합니다
신태헌 28번 신청합니다
김영춘 29번으로 신청합니다
김영빈, 백명옥..31번까지 신청요
네 어서오세요...
정규식(뚜꺼비)형님 32번 산행신청합니다
네 어서오세요...
홍대곤 신청합니다. 정상까지 오를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대곤씨 2년만에 보는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캬 너무해 몇 년만에 친정집 찾아오는거요...
우쨋던동
서희숙 34번 신청합니다...솔이도 가고싶은데 ...둘다 일일회원이면 회비많은디...
서여사님 환영합니다. 솔이 회비는 제가 부담할수 있습니다. 꼭 데리고 오세요....
역시 마음 넉넉한 호환형님입니다.
알겠슴다....그럼 솔이도 신청
김병하 35번신청합니다.
김영수 조명순 서태문 36 38번 신청합니다 .
네 어서 오세요........
32번에신청한정규식입니다..매우매우 죄송합니다 갑자기일이 나와서 산행 취소 합니다.다음에 함께 해요.
두꺼비 성님 일이 우선이지요. 2월 산행에 신청하여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