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알고 있소?
아직도 공공연히 첩을 두는 남자가 있단 말이오?
그런 미친 놈을 아직 주위에서 못봤소.
보고도 아무말 않는 것이 아니오.
아직 못 봤으니 엽기로 소개하기가 어렵소.
님이 올려주시지요.
미성복어 사장처럼 남편이 둘인 것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도 수치스러워하지 않고 사는 엽기적인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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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웃기긴 하네요...
그런 사고를 가진자가 아직 있다니...
여자가 첩을 두면 엽깁니까?
남자가 첩을 두면 공공연한 겁니까?
첩이 금지되는 나라에 첩을 둔 남자를 보고는 왜 아무말도 안하십니까...
그들도 엽기지요...
이상한 분이시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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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미성복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체인점이 몇개나 있는 대형 음식점 입니다.
여기 사장이 여자분 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둘 이래요.
남편하나에 첩(?)이 하나 있는거지요.
첨 이런 말을 들었을때 누가 농담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니 사실이라더군요.
엽기아닙니까?
축첩이 금지되는 우리나라에서 공공연하게 첩을 둔 여자라니..
그 자녀들은 어머니의 그런 행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혹시 사실을 아시는 분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