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결보호소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나쵸냥이찾아요
    2. 최태진
    3. 후푸
    4. 환희
    5. 블랙푸들
    1. 호야
    2. 청주흥덕구 복대동..
    3. 안정규
    4. 에스더
    5. 미건
 
카페 게시글
『한결』소식 연탄보일러 교체했습니다.
한결사랑 추천 0 조회 349 12.01.29 05: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2.01.31 11:32

    첫댓글 며칠 동안 방이 따뜻하지 않아서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는지 몰라요.
    이거이거 없는 돈 650000원이나 들여서 했는 데 하면서

    보일러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계신 사장님께 전화를 여러 번 하고 그랬습니다.
    큰일났네 이거 소중한 후원금을 잘 못 사용한 거면 어쩌나 이거 이러면서요.

    제가 정말 많이 소심해 졌나봐요.
    이제 자리 잡아서 보일러 바꾸길 잘 했다고 흡족 해 합니다.

  • 작성자 12.01.31 11:43

    보일러 작업 하는 날이 영상의 날씨여서 하늘도 돕는구나 했었거든요.
    딱 시설하고 그 담날 부터 날씨가 곤두박질쳤기 때문에요.

    첫날 방이 차서 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만요.
    그 담날 부터 전체적으로 미지근해지더니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오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거실을
    다 열어서 그랬나봅니다.

    기름보일러와 달라서 연탄보일러는 천천히 따듯해 진답니다.

    보일러 가격도 천차만별이여서 여러 날을 심사숙고 한 끝에 싸고 괜찮은 걸로 골른 보일러입니다.
    잘 못 선택했나 싶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 며칠이지만 지옥을 오간 느낌입니다.

    보일러가게 사장님이 직접 이 곳에 방문을 하기도 했네요.

  • 작성자 12.01.31 11:41

    회원님들의 후원금으로 보일러 바꾼거라고 하면서
    얼마나 볶았는지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참....

    딱 방문하신 그 날 저녁 부터 제데로 보일러의 열기가 집 안으로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따뜻해지더군요.

    금방 불을 갈아도 그렇게 바닥이 차지는 일도 없구요.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동물친구여러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