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을 떠납니다.

[김영선]

올해는 주님께서 자꾸 편안하고 익숙한 삶의 지경을 벗어나

당신만 의지하라고 하시면서 집을 떠나게 하십니다.

성지순례에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떠나야 하네요.

이번에는 청소년btd때문에 내일이면 강원도 치악산 황둔으로 갑니다.

주님만 의지하라고 하시니까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캠프장으로 가다보니 군사작전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일들이 되어졌습니다.

72명의 캔디 청소년들, 믿음의 수고하는 팀멤버들 위해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팀멤버들은 앞으로 mdts도 경험해야  할 사람들이죠. 

경남팀, 충남팀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고 떠나 

저의 가슴에는 감사만이 가득합니다.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지만, 기대라는 은혜의 그릇을 준비해서

가려고 기도합니다.

함게 기도해주세요.  감사해요!!!

김영선목사   

[승주오빠(김정균)]

목사님 기도합니다 그열정 그파워 만방에 전하고 오세요
영육의 강건함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An-Ho Lee]

주께서 함께 하시니 귀한 열매들이 풍성하게 주렁주렁 맺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하시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곽윤서]

정말 쉴 틈 없이 준비하고 열방을 향해 려가시는 목사님 정말 멋지세요...
청소년 티디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이번에는 침묵을 하시더둔요....
하나님께서도 침묵하실때는 이유가 있다고 하셨죠
저희 사장님의 침묵도 이유가 있으실 줄....^^조심히 다녀오시구...김영선 목사님..홧팅..
정다와 올림

[주세경]

중보할께요 목사님. 함께 가지 못해 아쉬워요..

[손호석]

목사님을 보면 주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느껴지고 그 열정이 옮겨지는것 같습니다. 바울은 전염병같은 사람이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나네요^^ 열정을 옮기시는 목사님 사랑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많은 믿음의 일꾼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어날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김영선]

목이 쉬어 집에 왔어요. 그러나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잊지못할 ybtd4기, 바로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있어 가능했군요. 감사, 감사! www.btd.kr에 들려주세요. 아이들이 엄청 간증을 올려 놓았네요. 저의 피곤이 날아가는 듯합니다. 저를 쓰시고 항상 섬김의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