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날:2018년 11월 9일
모인곳:'삼덕마루' 작은도서관
모인이:금인숙 복진해 임영미 박입분 박현영 우윤희 6명
도서관탐방을 앞두고 여러곳을 찾던중, 6월 달모임 준비때 조사한 '삼덕마루' 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먼거리 이동이 쉽지않은 회원들이 있어 위치상으로도 좋았다.
삼덕초등학교 뒷편. 교장선생님 관사로 쓰이던곳을 작은도서관으로 꾸몄다.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방역할을 하고있다. 요일별로 프로그램도 운영중인데, 마침 금요일은 시간이 비어있어 우리모임장소를 제공해주셨다.


뒷마당엔 아담한 정원도 있어 아이들이 방문하면 더 좋을듯하다.


근처 한옥까페에서 못다 나눈 이야기를 하는것으로 도서관부탐방을 마무리했다~



*책이야기~ <#구멍>
-잘못된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세상이야기이다.
-중3 호기심에 생각없이 노는 아이들이다.
-작정하고 의도적으로 훔친건 아니다.
-자기검열이 수시로 이루어져야할것같다.
-소문이 추측되어 겉잡을수없이 퍼져나가는 세상이 되었다.
-청소년의 마음을 담고싶었다는 작가이야기이다.
-이 나이때의 아이들이 겪을만한 이야기를 그리고있다.
-제목과 내용이 잘맞다.
-제목을 정하는것은 정말 중요한것같다.
-서툴지만 자기들만의 해결방안이 있다.
-사춘기의 혼란시기를 벗어나는 시점이다.
-아버지의 인생의 구멍은 마지막 자존심이었을것이다.
-깊이가 있는책인데 각인되는 부분은 없는것같다.
-좀더 제대로 읽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더 많은 소감들이 나왔을것이다.
*정기총회 11월 15일
첫댓글 ㅎㅎ 모두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가을빛도 참 고운 날이었지요
모두 너무 예뻐요 날씨도 참 좋네요~한번가봐야겠어요
이쁘다
도서관도 이쁘고
도서관 부서원도 다 이쁘네요
부장님~ 다 예뻐요.
근데 마지막 독사진은 좀 내려주세요ㅎ
와우 정말 멋지십니다. 다들 너무 예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