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민예총+인천환경운동연합, 이웃생물과 함께하는 생태, 평화콘서트 <생생콘> 개최 - 개미뉴스
인천민예총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오는10. 21(토)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이웃생물과 함께하는 생태, 평화콘서트 <생생콘>’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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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인천민예총+인천환경운동연합, 이웃생물과 함께하는 생태, 평화콘서트 <생생콘> 개최
- 오는 10. 21(토) 오후 1시부터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개최
인천민예총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오는10. 21(토)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이웃생물과 함께하는 생태, 평화콘서트 <생생콘>’을 개최한다.
‘2021 음악이 흐르는 네이쳐 콘서트’에서 시작한 ‘생생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단법인 인천민예총과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
주관단체들은, “올해는 갯벌이 지니고 있는 생명의 가치와 의미에 주목하며, 사전 프로그램으로 새만금의 마지막 갯벌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 공동체 상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10. 19.(목) 오후 7시 영화공간 주안 3관에서 열리는 공동체 상영에서는 수라의 감독인 황윤 감독과 정연희 장봉도 어촌계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2023. 10. 21(토) 13시~17시
인천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앞 야외광장에서 만나요!
생생콘 본 행사는, 10. 21.(토)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소랫골의 생물을 만나고 쓰레기 줍깅을 함께하는 ‘소래갯골을 구하길’, 흙과 천연재료로 이웃생물 그리기, 자연물로 손수건 물들이기, 커피박 키링으로 만드는 멸종위기 생물들, 저어새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갯벌 특별 도서전과 생태, 환경 관련 책을 만날 수 있는 에코 북 카페와 인천 갯벌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들을 볼 수 있는 갯벌 생물 사진전도 열린다.
그리고, 본 공연은 15시 30분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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