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스포츠조선』] 농구토토 1회차 당첨금 2억원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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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1회차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 2억원이 2회차로 넘어갔다.
　스포츠토토(주)는 "지난주 토요일 프로농구 5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1회차에서 3등 당첨자 9명만이 나와 다음달 2일 마감하는 2회차로 모두 이월됐다"고 29일 발표했다. 3등 당첨자들에게는 각각 319만7500원이 지급되고 28일부터 1년이내 전국 조흥은행 지점에서 찾을 수 있다. 3등 당첨자 가운데 23일 오후 2시쯤 경북지역의 한 편의점에서 복식으로 토토를 구매한 고객이 최고액인 603만4760원을 받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TG-전자랜드, 코리아텐더-SBS전서 70점대 득점을 기록해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