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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기인으로 알려진 인산 죽염의 창시자 인산 김일훈은
그의 저서 [구세심방]에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옻나무만큼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효과를 내는 약나무를 찾기
어렵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옻은 ‘신비' 그 자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옻은 소화불량, 위염, 궤양, 위암, 냉증 등에 좋고, 늑막염·골수염·관절염
등을 치료할 때도 옻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민간에서는 냉증과 생리불순 완화, 술로 손상된 간기능 회복을
위해 옻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가장 우수한 방부제이자 살충제로 알려진 옻은 인체의 세포를
보존해 상하지 않게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립니다.
위의 글들은 옻에 대한 정보을 알고 싶어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저는 참옻으로 유명한 강원도 원주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옻을 많이 경험한 사람 중에 한명이라 생각합니다.
옻의 가장 큰 힘은 기혈순환을 할 수 있는 독에 있다고 봅니다.
옛 한의학을 공부한 분들이라면 독을 잘 사용하면 그것이
명약이 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큰병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순환이 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혈순환이 되지 않는 분들은 대다수가 배가 차거나,
손발이 차갑다는 느낌을 가진 분입니다.
몸이 차갑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일반적인 약으로 건강한 상태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기존에 것에 배 이상의 기운이 있어야 정상인 상태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사회가 심리적 스트레스와 머리을 많이 활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머리가 뜨러워지는 상황이 많아지는데 이런 경우
배는 차가워져서 기혈의 순환이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옻은 피부을 녹일 수 있을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피부을 녹일 수 있을 정도의 독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핵심입니다.
그 핵심이 심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작용과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녹여 혈액이 잘 순환 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도인에 가까운 인산선생님은 이것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조들은 오래 전 부터 옻의 효능을 활용해 왔고
요즘은 한의사들이 암을 회복하는데 옻을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은 독성이 강하므로, 법제을 하지 않으면 약이 아닌
독이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체질 적으로 옻독을 소화 할 수 있는 분들도 있지만,
일반적인 분들은 올바른 법제을 하지 않은 옻을 먹게되면
피부에 수포을 통한 발진과 가려움으로 큰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여서 일반 옻백숙을 드시고 옻이 오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은 옻을 법제하는 방법을 모르는 식당에서
옻백숙을 드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약은 너무 강해도 문제가 생기고 너무 약해도 문제가
생기는데 옻독이 적당히 들어 있어 효능이 있으면서
그것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던 중에
저의 스승님에게 게르마늄이 많이 들어있는 원석을 얻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입니다.
아래 화면을 클릭하여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zuIvPkh7_0&t=13s
발효수을 물에 끊이면 미생물이 익어서 뿌연색의 단백질로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 원석의 특징은 게르마늄 자체에서 산소가 발생되며,
그 산소가 좋은 미생물을 폭발적으로 증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루르드 샘물의 기적을 통해 난치병 환자들이 호전되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원인이 게르마늄이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게르마늄이 많은 지역이 있고 그곳의 지하수을 먹고
몸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은 왜 그곳의 지하수가 물이 좋은지 모르고 마시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르마늄이 많이 들어가 물은 먹으면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이 암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게르마늄으로 인하여 미생물이 폭박적으로 증식된 물을 저는
"발효수"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왜냐면 이 물은 숙성시키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년 이상된 옻나무 입니다.
이 발효수을 옻나무와 같이 끊여 액기스을 만들면
옻독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희는 옻액기스을 만들때 발효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효능적인 것은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