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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순 저축률: 세금을 제외하고 개인이 쓸 수 있는 모든 소득 ( 가처분 소득) 가운데서 소비 지출에 쓰고 남는 돈의 비율로써 각종 예금과 적금을 비롯한 펀드 투자액을 모두 포함한 금액..
그럼 그런다..2005년에 펀드 태풍이 불었는데 개구라 치지 말라고... 그건 자금이 은행--> 펀드로 이동만 한 것이지... 집 안방에 쌓아 둔 현금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돈이 아니다. 그래서 변동이 없는 것이다..
1998년 23..2%에서 2008년 현재는 2.3%로 1/10로 떨어 졌다.. 이것은 선진국도 마찬기지지만 미국..일본..독일과 한국의 경제적 격차상...비교는 무리다..
그럼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말 그대로 이런 순 가계 저축률이 떨어질 경우 한국과 같은 사회 안전망이 사실상 없는 나라에서..그나마 있던 사회 복지마져도 없애 버리는 나라에서 고용시장 악화나 물가 폭등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 경우에는 가계 부실로 이어져서 이런 경제적 충격에 극히 취약한 상황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는 것이다..
소비자 기대 지수와 소비자 태도 지수는 말 그대로 이미 98년 IMF 그 당시 보다도 더 최악의 소비 심리의 악화를 통한 내수 위축을 넘어서 내수 냉각 수준으로 들어 간지 오래다..
그 이유는 사회 안전망 부재의 현실상 물가 폭등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 소득의 감소로 인해서 소비를 대폭 줄이고 있는것이다..
원인: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 8월 예상 :7.25%) + 실질 소득 감소 (전월대비 : -4.5%)+ 이자율 폭등( 고정 대출 금리 기준: 9%대 ) = 소비 감소..
이건 소득 격차간 다양한 충격으로 이어진다... 이제는 스태그 플레이션에 이미 2월 달에 진입을 한 상태에서 이제 2008년 3/4 분기 한국 경제 상태= 스태그 플레이션 + 하이퍼 인플레이션 의 상황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수근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inflation): 단기간에 걸친 급격한 실질 물가 폭등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이른바 전쟁이나 재해 상황 후 산업 시설 파괴에 따른 공급이 수요를 밑돌면서 발생하는 이상 물가 폭등 현상..
현재 2008년 2/4 분기 상태에서의 적자 가구 비율이다.. 문제는 1년이 아니라 6개월일 때 이 정도 적자 가구의 비율이 나온다는 상황이다..
현재 하위 30% 계층의 적자 가계 비중을 50%을 넘어선 이 상태에서 개인 가계 파산자가 속출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별 개인 파산 비율 증사 추세
소비자 물가 7.0%일 경우 = 적자 가계 비율 33.4% = 개인 파산 가구 : 17만 가구
7.5% = 적자 가계 비율 37.6% 증가 = 개인 파산 가구: 25만 6천 가구
8.0% =적자 가계 비율 39.2% 증가 =개인 파산 가구 : 31만 가구...
한 마디로 현재 물가 물가 인플레이션이 8% 이상 올라갈 경우 개인 파산자 예상 증가량은 170만명 정도가 합산이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온다..
이 경우에는 소비 감소 수준이 아니라 빙하기가 온다는 말이 맞다..
현재 저소득층과 서민들은 생계비 지출 증가로 고유가에 따른 광열 ,수도비. 교통비 지출이 늘고 생필품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서 적자 가구가 증가한 상황이며 고소득 계층의 경우에는 소득 축소에 따른 소비 여력의 축소다..
한 마디로 현재 상황은 1960년대 제 1차 경제 개발 계획의 시작 이후 사라진 보리 고개라는 말이 바야흐로 2008년에 들어선 이제 와서 ' 신 보릿고개' 라는 말로써 재 등장을 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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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08년의 한국 국내의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락 추세는 여지 없이 국제적인 미국발 서브 프라임의 간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2008년 상반기 내에 떨어진 가구들의 집산 결과다..
더구나 지역별로 거래 되는 물량 비율과 소비 되는 거래 매매별 지역적인 매수/매도 비율의 분포를 볼때는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다..
전국평균은 이미 말할 것도 없고 서울 지역 내에서 한정 시켜 볼때 2008년의 현재 상황은 84%가 넘는 절대적인 매도 우위의 팔겠다는 물량을 받아 줄 매수 여력이 없다... 이것은 추가적인 한국판 서브 프라임의 전주곡이다..
이른바 거래 실종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난다....이게 현재 돌아 가는 시장 상황이다... 한마디로 부동산에 자금이 다들 묶여 있어서 유동성 자금이 없다......이것은 곧 소비 여력의 실종으로 이어져서 상위 30%나 하위 30%나 모조리 다 물려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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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 대출 규모와 년도별 구조 시스템
1년 이하 : 51조 9천억
1년~3년 : 38조 6천억
3년~5년 : 16조 1천억
5년~10년:25조원
10년초과:85조 5천억
현재 주택 담보 대출 구조에서 현재 한국이 전 세계적인 미국발 서브 프라임의 태풍에서 그나마 한숨 돌릴 수 있는 상황인 이유는 2007년 LTV 집값 대비 대출 규모 60%.. DTI 소득 연봉 대비 대출 규모 40%로 낮춰서 틀어 막았기 떄문이다...
문제는 2007년 2월 이전 DTI 미적용일때 최대 집값 95%까지 맥시멈으로 대출이 된 상태에서 이른바 대출 갈아타기나 대출금 상환이라는걸 해야 하는데 현재의 이자율 압박은 물론이고 팔아서 갚을려고 해도 매매 자체가 사실상 급매물도 안 팔리는 현 상황상 팔아서 갚는다는건 사실상 올해 안에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1.이중 50%는 사실상 매각을 통한 대출금 상환이 예상 되는물량..
2.제 2 금융권 저축은행의 PF 대출 12조 5천억의 부실 채권 예상 물량 ( =40%는 제 1 금융권 차입금액 )
3.처분 조건부 대출 만기 도래= 7조 2천억 ( 7만여건: 앞으로 2009년 이후 경매 시장이 사상 최대의 초호황이 예상 되는 시점에서 벌써부터 경매 인력 구인난에 시달릴 정도로 대비 하고 있는 상황이다)
4. 3년거취 원리금상환 =48조
예상결과= 현재는 금감원에서 DTI 규제 완화 조치를 막았으나 올해 12월 한국은행 총재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서 하반기 경기 부양 자금 8조원과 더불어 내년에 DTI 의 규제 완화를 예상하고 있는상황..
파급 효과
DTI 50% 완화시= 유동성 119로 증가 = 시중 인플레이션 +0.8% 상승 효과 ( 3개월 이후,분기별)
DTI 60% 완화시= 유동성 123로 증가 =시중 인플레이션 +1.7% 상승효과
나머지는..훗.... 할 말이 없음.. 모르는게 개인의 심장 관리에 좋은 것이다..
결국 규제 해제를 통한 거래 활성화 도모를 시도시 DTI 규제 해제 = 인플레이션 상승 효과 동반
한 마디로 가격 리스크를 물가로 분산 시키는 결과..
즉.. 10명이 100의 리스크를 분산 할 떄는 개인당 리스크 수치=10이지만..... 100명이 나누어 질 경우 개인당 리스크는 1.0으로 나누어 지게 된다..... 이게 주택 규제 완화에 따른 경기 활성화라는게 아니라 물가 상승이라는 위험 전가라는 측면이 부각 되는데... 보통 언론에서는 말을 안하지..
더구나 지금과 같은 정부의 직접적인 보도 통제 시기에는.. 이것은 98년 IMF 시즌 1 그 당시의 위험 분산 효과와 동일한 수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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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현재 한국의 외환 보유고가 2400억 달러니 어쩌고 하는데 이 중에 370억 달러가 미국 국채 모기지인 폐디매- 프래디맥에 묶여 있는데다가 시중 월 스트리트 투자 IB 은행권과 지방 은행들에 묶여 있는 돈이 총 500억 달러가 넘어 가는 수준으로
2008년8월 현재 쓸수 있는 가용 외환 보유고는 200억 달러 밖에 없다..
이 2400억 달러가 달러 현찰로 쌓아 놓고 있는게 아니다.
거기에 현재 무디스에서 국책 모기지 신용 등급을 A1----->Baa3 로 이른바 정크 본드 수준으로 최하위 투자 등급이 나온 상황에서 마음대로 현금화 시키지도 못한다..
이 상황에서 현재 모기지 담보 채권 MBS 의 부실 채권 액수만 - 4천 690억 달러인 상황에서..사실상 한국은행 보유 외환 보유고에 포함된 370억 달러는 한마디로 "0 " 라고 봐야 한다..
이미 일본에서는 부실 액수를 상각 처리 한 상태에서 외환 보유고를 관리 하는데 뭔 생각으로 깡통 계좌까지 합산 시켜서 2000억 달러 넘으니까 무조건 안심하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거짓말이다.........
결국 8월물가가 7%를 돌파하면 최소한 10월 정도에 금리가 인상 될 것이다...안 그러면 말 그대로 내년 09년 1/4 분기에는 하이퍼 인플레이션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물가 통제 능력을 상실할 수 없기 때문에 통제 범위 가시권인 8%가 위협 받으면 죽이 되든 밥이 되는 손을 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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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는데 모처럼 우리 이명박 각하꼐서 친히 이런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명작 동화 시나리오를 써 주신 걸 보면서..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한 참을 웃었는데..
" 저희 각하의 유머 감각이 이 정도일 줄은 예전에 몰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런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전방에서 근무 하다 보면 새로 소위나 대대장이 오면 북한에서 방송이 나온다.. " ㅇㅇ 대대장 취임을 축하한다.... ㅇㅇ 부인도 잘 있겠지..".. 심지어는 소대장이 와도 방송 떄리면서 확성기를 틀어 대는게 비일비재 했다..
그럼 처음 오는 소위 애들은 바지에 오줌을 질질싸면서 긴장 했지.
역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몰리니까 해법은 결국 또 간첩단 사건인가 하는 걸 보면서..
70년대 구닥다리 수법을 아직도 써 먹는 걸 보니 씁쓸했다..
잘 나가고 지지율 높던 4월달에는 한미 연합사에서 2급 군사 기밀인 괌 싸이판 기지에 조기 경보기 배치도나 전략 폭격기 배치 같은 2급 군사 기밀이 누출 되서 일본 신문에서 떠들떄는 쥐죽은 듯이 있다가 이제는 저런걸로 간첩단 사건 만들어서 공중파 때리는걸 보니까..
뭔 코메디를 보는 것도 아니고..황당해서..
각하......알고 속아 주는것도 힘들어요........ 차라리 북한 애들이 U2 기를 남쪽에 날렸다고 하셨으면 저희가 믿었을텐데...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게 더 현실적이지......U2기는 뭐하면 AN-2로 바꾸던지...
이젠 좀 참신한 걸로 부탁 드려요..
저희는 무슨 조중동 꽁짜로 무료 구독 어쩌길래 와서 가끔 보는데요.. 문화/공연 분야 빼면 그냥 UFO 심령 X 파일 보는 수준으로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해리포터 보는 수준으로 걸러서 보니까 의외로 활용도가 솔솔하더군요...
좀 있으면 북한에서 땅굴 24개 파고 있다고 나오겠네요... 실제로 북한 애들은 남쪽에 땅굴을 24개를 팠습니다.... 이걸 저희 국방부에서도 미국 애들이 자료 제공한 인공위성 스캔 사진으로 다 알고 있죠... 미국 상업용 위성 중에 적외선 열 감지 스캔으로 지표 온도 감지율 분포도로 지표면을 스캔 하는 위성이 있는데 그걸 보면 대충 안다더군요.. 거기에 무슨 고주파 지표 주사 방식이라나?...이건 기술적인 부분이라 저 같은 애들은 엔지니어링은 까막눈이라 잘 이해는 못했고요..
거기에 70년대에 체코인가 동유럽권에서 굴착기로 240대인가를 사 와서 본지가 오래되서 잘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그 땅굴 굴착을 하는 곳 인근에 마을로 위장해서 낮에는 자고 저녁에는 해 지면 가서 땅파고 새벽에 나오는걸 정찰 사진이 찍힌 것들도 있죠..
거기에 여름에는 저녁 8시에 출근하고 겨울에는 저녁 5시에 차에 실어서 광산이나 집단 농장 그런걸로 위장된 비스무레 한 곳에다가 들어 가서 굴착 작업을 뼈 빠지게 하거든요..
실제로 예전에는 일년에 U2가 북한에 4번..그 밖에도 수시로 고고도 정찰기들이 북한에 들락거리면서 찍었거든요... 미그기나 샘 미사일 고도가 안 되는 성층권에서 말이죠. 다 찍어 와서 뭔 짓거리 하는진 다 알고 있죠..
그 중에서 탱크가 지나갈 정도 폭 넓이가 4개에서 6개 정도에... 수원 남쪽까지 팠건로 알고 있는데..
참... 처음 봤을떄는 뭔 서프라이즈 같이 황당하더니...
각하... 이제는 국방 장관이나 한미 연합사사령관 조지면 이런 재미있는 소스가 나오실거예요..
아주 정밀한 위치는 아니더라도 대충 어디 쑤시면 나온다는건 다 알고 있는데 전시 전에 다 함몰 시켜서 때려 막을 꺼라더군요..
한반도의 지질분포상 땅굴을 팔만한 데는 뻔하다는데..말이죠....
좀 이런 참신한 걸 써 먹어야지... 아직도 쌍팔년도 간첩단이라니... 더 분발 하셔야겠어요..
90년대 이런애기 하면 원래는 붙잡혀 갔는데요....이젠 알만한 놈들은 개나 소나 다 아는거라 말하는거고요...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다 알고 있으니까...그 때가 98년 이였으니까...지금은 24개에서 또 몇개나 더 파 재꼈는지...ㅉㅉㅉㅉ
그 동안 열심히 우리가 모를 줄 알고 열심히 파 재꼈을 북한 동포 분들이 안타까울 뿐이군요..
한 마디로 우리 남조선에서는 ..삽질 한다고 하나?...그 정도 표현이 적당하겠군요.....
이러니까 북한 애들이 아직도 치킨 게임 한다고 저렇게 설레 바리 치는거잖아요..각하...
그리고 이젠 상속세는 입도 뻥끗 못하시겠네요... 일본 애들이 상속세법 대폭 강화 해서 세금 폭탄 때린다고 마이니치나 산케이 신문에서 떠들어 대는데..
이젠 일본 들먹거리면서..상속세법 폐지 어쩌고 하는건 물 건너 가셨으니....참......
각하.... 조금만 더 분발해서 더 참신한 한국판 삐라 포터 2 명작 동화를 빨리 보여 주세요..
참신한 내용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NHK 다큐 중에 글로벌 마켓 같은 걸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좀 시간이지난 건데 아무래도 영상물이 더 와닿죠.. 보는 시각을 한 단계 업 그레이 시켜 줄 겁니다..
이제는 주식이든 채권이든 부동산이든... 한국 국내 시각만 가지고 보는 시대는 97년 IMF 이후로 끝났죠...
다 그렇게 돌아 가는겁니다....
내년에는 러시 앤 캐쉬가 코스피 시장에 등록이 될꺼라는데...ㅋㅋㅋㅋㅋ........
뭔 생각으로 그러는건지..... 참...... 존경 스럽습니다..각하....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뭔가가 있기는 있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만큼이나 잘가는 곳이 아고라 경제방입니다.
여기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미네르바님 글을 퍼왔습니다.
첫댓글 아 미네르바님 ...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저도 그분의 글을 읽어봤어요. 사실여부를 판단할 능력이 없기때문에, 이렇고 저렇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모두가 논리적이면서 수긍하게 만드는 내용이시더라구요. 닉네임으로 찾아서 글을 읽게 만드는 몇분의 아고리언 중에 한분이시죠.
미네르바 글만 모은 사이트도 있더라구요. 참내...부지런한 분들 많아요. 대단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