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호가 야구선수 박찬호와 특별한 인연을 깜짝 고백해서 화제라고 하네요.
연예계의 마당발로 유명한 정준호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방문해 야구선수 박찬호와의 인연을 털어놨습니다.
정준호의 사연인 즉슨,
정준호는 과거 첫 코미디영화 ‘두사부일체’의 촬영을 마치고 시사회를 앞두고 있었을 당시
‘두사부일체’는 당시 화제가 됐던 영화 ‘화산고’에 밀려 인지도 조사에서 꼴찌를 면치 못했던 상태였다고 하네요.
정준호는 “홍보에 고심을 하던 차에 때마침 평소 친분이 있던 박찬호 선수가 귀국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박찬호에게 내일 시사회를 보고 함께 식사를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당시 박찬호의 일거수일투족이 보도가 되던 때라 세계적인 스타 박찬호의
공식적인 첫 등장에 기자들은 경쟁적으로 기사를 냈고,
“‘박찬호 선수가 영화 ‘두사부일체’시사회에 나타났다’는 기사가 신문의 1면에 실리자
영화가 단숨에 인지도 1위로 올랐고, 흥행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준호는 “지금도 박찬호와 돈독하게 지낸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
연예계의 마당발 정준호와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 박찬호와의 특별한 인연은
8일 오후 11시5분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필라델피아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박찬호 선수.
필라델피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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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계적으로 알려진스타는 움직임 하나 하나가 광고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