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플옵이 시작될려고 하는데...
플옵가지못하고 정규리그가 끝나가는 팀의 선수들 입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시즌의 포부가 나오네요...
먼저 티맥은 전부터 올랜도에 관심 있다고 그랬는데...
사촌인 카터가 오늘 인터뷰에서 옹호하고 나섰네요....(티맥이 동부에 있으면 이제 영원히 올스타가 멀어지는데..흑흑..)
거기다가 초창기 올랜도 멤버였던 마이크밀러도 올랜도로 돌아오고 싶다네요...
티맥은 몰라도 마이크밀러는 정말 올랜도 최적화된 선수가 아닌가요?
레딕 못잡는다고 하면 마이크밀러라도 찔러 봤으면 좋겠네요...
사이즈되고 양궁되는 선수....
첫댓글 레딕 대신 밀러라면 업그레이드 일 듯? ㅋ 적당한 가격이라면 괜찮겠네요.
티맥은......... 팬심으로 보고 싶긴하군요 ㅋ 십수년만의 재회ㅋ
마이크 밀러라면 환영입죠~ㅋ
레딕이 나가고 마이크 밀러가 들어오면 ㅎㅎ
올해 우승하고 구단주가 기분이 좋아서 티맥이랑 밀러를 데리고 온다면 밀레니엄 스타가 셋이나ㅠㅠ 제이윌 카터 티맥.... 그리고 스윙맨 골라서 엔트리 올리기도 가능할듯~~ 그러니 우승하자고요~~
티맥이나 마이크밀러 이전에, 이번 오프시즌 영입대상 1순위는 젊은 포인트가드라고 스미스 단장이 누누히 말해왔죠. 언제까지 제이윌-목존슨 고령 백업만 믿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ㅎ;;
포인트가드는 일단 드래프트로 어떻게 채워본다고 하더라도
FA 시장에서는 비슷한 가격이라면 티맥/마이크밀러보다는 일단 맷반즈부터 잡고보는게 팀에 100배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랜도에 오겠다는 선수들은 왜이렇게 다 나이가 많나요;;
지금 하워드 만으로 25세 카터 33세 루이스 31세 넬슨 28세.... 슬슬 하워드 옆에 젊은 피를 수급해야될 시기가 오고 있는데... 그런의미에서 어리고 실력도 검증된 레딕도 꼭 잡아야 되는데... 레딕도 잡아야되고 반즈도 잡아야되고 포인트가드도 영입해야되고.. 힘드네요 ㅠㅠ
아무래도 위닝팀이라 그런듯하네요..샐캡도 넘은상태이고..젊은선수가 싸게 계약할일도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