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어 먹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풍습이 성경에서 유래된 것일까요?
성경 어디에도
부활절에 달걀을 먹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성경은 부활절 떡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누가복음 24장 13-16절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두 제자는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영적 눈이 가리워
예수님이신 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시자
두 제자는 눈이 밝아져서 예수님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활절, 즉
무교절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안식 후 첫날)에
떡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성경은 부활절 떡에 대해 증거하고 있으며
성경 어디에도 부활절 달걀에 대한 가르침은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부활절에 달걀이 아닌 떡을 나누어 먹습니다.
부활절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있는데요
모두 성경의 가르침대로 떡을 나누어 먹고
하나님께 축복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성경말씀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떡을 나누며 부활절을 지키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성경은 부활절에 영안을 열어 주는 떡을 먹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달걀을 나누어 먹는 풍습은 이교도에서 비롯 된 우상 숭배일뿐입니다.
부활절에 떼는 떡은 그리스도를 깨닫게 해주는 떡입니다. 성경의 가르침 대로 행해서 참 하나님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부활절 예수님께서 영안을 열어주시는 부활절 떡을 감사히 먹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또한 잘못 알고 있는 성경 상식을 제대로 알려주는 전도인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성경의 부활절은 떡을 떼며 지키는 부활절이지, 삶은 달걀을 나눠주고 먹은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부활절을 성경대로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