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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 03.31
3/1 ; 105 주년 3.1.절 - 금요일
날씨가 꽤나 쌀쌀했다.
늦잠도 자고,..어제 밤에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지 않았더니 잠을 설쳐서,..
3.1.절 휴일이니, 한 번 자는 데까지 자보자,...했다....그러나 습관을 바로 바꿀 수 없어
제 시간에 일어났다. 조반 챙길까? 하고 있는데,..
은이가 알아보아둔 식당에 가서 Brunch를 하자는 바람에, 14Km 지점에 있는,
양주 기산 저수지 근처의 Lodge라는 pie 전문점에 다녀왔다.
주책없이 어제 저녁에 먹은 식사량 때문에 새벽부터 食道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딸한테 이야기 안하고, 딸의 기분을 맞춰주었다.
솔직히 pie맛은 있었지만 나에게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좋은데,ㅎㅎㅎ...
딸의 3일간의 휴일 첫째 날을 이렇게 지냈다.
위장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食道가 더부룩하다. 병원에 갈 수도 없고,...
3/2 ; 토요일
은이가 낮에 가리비 만찬(?)을 해주었다. 토마토 조각과 피자 치즈를 얹어 버터를 加味
하여 구운 가리비, 떡국 떡과 가지와 치즈로 범벅을 한 가리비 파스타..
너무 멋지고 맛있었다. 혼자 즐기기에 아까워 5guys에 사진을 찍어 보냈다.
날씨는 차갑기도 했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 집콕 하고 있었다.
저녁밥은 오랜만에ㅡ굴비 정식이었다. 胃腸이 좋지 않은 상태이지만 입에서는 자꾸 들
어 오란다.. 문제다.
3월의 첫 토요일,..평온하게 지냈다. 저녁 무렵 상무님 전화 받았다. 그냥,..
심심하신 가보다..ㅎㅎㅎ....
3/3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오는 길에 꽈배기 전문점에 들려 내일 은이 아침 代用으로 고로케
와 꽈배기를 사갖고 왔다.
오후에 선웅이 전화 받았다. 뭔가 또 computer가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내일 가 봐 주
마.“ 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오늘도 걷는 거, 안하고 집에서 TV 시청했다.
마음속에 착잡한 것들이 꿈틀 거리고 있다. 어머니, 은이, 가정 문제,,,모레 병원 가는
거, 내가,...뭐,..해결할 것들이 없는 것 같다. 식도가 더부룩하던 것은 거의 다 나아진 것
같다. 3.3-삼겹살 day라니,,,은이가 삼겹살 구워 주어 잘 먹었다..ㅎㅎㅎ..
그래도 하루 이틀, 약은 더 먹어야 겠다.
의사들,..제발 제 자리로 가서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의 뜻을 되새기며, 初心으로 돌아 가
주면 좋겠다. 혹시 못 된 指令 받은 불순분자가 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일부터 또,...또,.. 열심히 살자!!! 건강 생각하면서,...!
3/4 ; 월요일
장한평-선웅이 사무실 도착이 11시 10분 경, 바로 앉아서 일을 봐줬다. 금방 해결해 줬
다. computer 作動,...
12시 경에 합류한 대규와 이야기 하다. 1시경에 함께 점심을 했다. 굴 순두부로,...
2시에 헤어져 대규는 을지로3가-자기 개인 사무실로, 나는 지축역을 거쳐 고양동에서
딸기 2팩을 사갖고 집에 왔다. 09:10~16:20.
내일은 세브란스 腦神經科 정기진료 받으러 간다.
은이는 07:15~18:50.
3/5 ; 화요일
신촌 ‘청화원’이란 식당에서 새우 볶음밥으로 점심을 하고, 낮1시 조금 지나 세브란스
병원 5층 뇌신경과에 도착했다. 도착확인을 하고 혈압을 체크했다. 예약 시간은 2시10
분. 일찍 도착하였기에 진료 대기 환자들로 가득 차 공기 탁한 대기실에서 한참 기다려
야 했다. 정확하게 예약시간에 맞춰 진료를 받았다. 4개월여 만에 진료 받는 시간, 미리
9가지 질문 사항을 폰 노트에 적어 갔기에, 거침없이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의문이었던 사항들의 답변을 듣고 웃음으로 인사 하고 나왔다. 연대 앞에 즐비한 약국
중에서 고르고 골라 단골이 되어가고 있는 ‘세란약국’에서 약을 수령하고, 신촌역으로 오
는 길가의 조그맣고 아담한 手製 빵집- ‘사오’에서 빵 3개를 사갖고, 전철을 탔다.
집에 오는 길 고양동에서는 사과 5알을 사갖고 집에 왔다. 10:30~16:40.
오늘 통화는, 홍근, 영철, 선웅, 성철, 용권이와 했다.
은이는 07:20~19:10 오늘 오후에 비,온 다더니 안 왔다. 무겁게(?)우산 갖고 다녔다.
3/6 ; 수요일
오늘은 집에 있었다. 오전이 가기 전 동네를 걷고, ..
저녁은 오랜만에 내가 요리한 김치찌개 등으로 우리가족,,,맛나게 먹었다.
낮에 우남이와 통화하고, 오후에 성철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07:10~19:00. 평온한 하루였다.
3/7 ; 목요일
오늘도 집에 있었다. 어제 요리해 놓은 김치찌개로 점심을 滿腹되게 먹은 후,
동네 주위를 걸었다. 비가 오다 말다,.... 봄이 오다말다,ㅎㅎ.날씨가 나쁘다.
저녁 때 선웅, 윤소 전화 받았다.
은이는 07:10~19:10
3/8 ; 금요일
서울 나갔다 왔다. 좀 걸으려고,,,...종로3가에서 동묘, 그리고 신당동까지 걸었다.
종로에서는 약국에 들렸었고, 동묘에서는 식품 몇 가지를 구입하고, 점심은 동묘 길거리
의 토스트를 맛보았다. 집에 오는 길에서는, 성신마트에서 딸기 2팩도 샀다.
10:15~15:40. 바람이 세차게 부는, 좋지 않은 날씨였다.
은이는 07:10~19:20.
은이가 퇴근하여 오면서 ‘할매 순대국집’에서 순대국과과 편육을 사갖고 왔다.
저녁 식사 잘했다.
오늘은 윤소와 선웅이와 통화했다.
3/9 ; 토요일
동네 주위를 걷고,......땀에 젖어 있는 이불을 찬바람에 말리고.
Instant 자장면으로 점심하고,....‘다니엘서’ 읽고,....그럭저럭 지냈다.
오전이 지나기 전에,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과 통화했다.
선웅이 전화 세 번 받았다. 은이는 熱工 中..
3/10 ; Lord's day - 일요일
은이를 구파발 역에 내려주고 나는 2부 예배드리고 왔다.
별로 한 일 없이 지내다 저녁 6시 50분에 차를 몰고 나가 집에 오는 은이를 마중해 왔
다. 예배드리고, 대학원 교수 만나고, 경복궁 커피숍에 들렸다. 왔다고,...
내일 아침에 어머니 계신 부천 시립 요양병원에 전화해야 겠다. 면회 신청,....
3/11 ; 월요일
어머니 뵙고 왔다. 찬송가 5곡 들려 드리고, 손-잡고 Massage도 해드렸다. 30분 동안.
10:10~17:00.
착잡하지만, 생각보다 건강 하시다. 생각보다,....
은이는 07:10~18:55.
3/12 ; 화요일
11시50분, 주엽-소담촌. 이화회 멤버 14명중 8명이 모였다. 예전과 같이 샤브샤브로
점심하고, 따로 마련되어 있는 작은 라운지에서 커피, 등 마시면서 환담 후 헤어졌다.
의례적인 만남. 나는 집에서 10시10분에 나갔다. 오후 3시에 집에 왔다.
중간에 (안)성철이와 통화했고,.....날씨는 비 오다가 맑아졌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 저녁은 바나나1개로 때웠다.
은이는 07:15~18:55.
3/13 ; 수요일
무얼 하며 지냈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지냈으니까.ㅎㅎㅎ.
오늘은 동네 위를 걷고 왔다. 요새는 오른쪽 종아리가 뻐근하고 아프다.
내일 1일 단체 관광 다녀온다는 선웅이와 만 통화했다.
은이는 07:10~19:00.
내가, 저녁 무렵 만들어 놓은 잡탕 된장찌개로 맛 나는 저녁 식사를 했다.
내일은 이발하러 그리고 김치 사러, 나갔다 와야 할 것 같다.
3/14 ; 목요일
9시에 집을 나섰다. 낙원동에 가서 이발하고, 구파발-롯데 Mall에 들렸다가 노브랜드
에 가서 포기김치와 몇 가지를 구입하여 집으로 왔다. 09:00~13:15
저녁 무렵, 우남이와 성웅이에게 전화를 했다. 별로 였다.
은이는 07:10~19:05
3/15 ; 금요일
12시에 금촌 ‘별난 명태’음식점에서 27회-은철이와 점심을 하고 그곳의 커피를 마시
며 환담하다 2시에 헤어졌다.
오늘 저녁때는 용파회 후배들의 모임이 있었지만 나는 참여하지 않았다. 저녁때는
외출을 삼가고 있기에.
아침에 선웅이와, 33회 대욱이와 31회 성수, 그리고 점심 후엔 33회 철근이와 그리고
31회 원섭이와 통화했다.
금촌가는 방법을 전철로 했었는데 3호선 원당역의 전기 trouble로 전철이 다니지 않
았다. 다시 통일로로 나와 버스로 가야 했다.
은이가 낮에 문자를 보내왔다. 대학원 성적이 100/95/90 으로 나왔다고,
祝賀한다! 고, 잘한다! 고,. 문자와 이모티콘을 보냈다.by Kakao..
은이는 07:15~19:15
3/16 ;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고양동-벽제천의 Walking Road를 걸었다. 천천히 쉬어가면서.
7,500보, 그리고 5월에 예약되어 있는 치과에 들려 날짜 변경도 하고,.
걷는 중에 선웅, (방)영철이 전화를 받았다. ‘영표’ 만나러 간다며,....
엊그제 사놓은 호주산 갈매기살 500g을 구워 은이랑 점심으로 먹었다.
은이는 집콕,.ㅎㅎ.. 날씨는 봄 날씨였다.
3/17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집에 오면서 내일 은이 간식-꽈배기 사고, 주유도 하고 왔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씨, 꽃샘추위가 시작된 것 같다.
은이는 Online예배드리고 熱工 中이다. 대학원 공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내일은 사당동,.......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과 만나는 날.
3/18 ; 월요일
집에서 9시에 나섰다. 삼송-농협은행에 들려 카드 秘番 바꾸고,
다이소에 들려 지점토 구입했다. 천천히 약속 장소 사당역에,. ..일찍 도착하였다.
잠시 기다려 한 상무님, 홍 회장님 만나 함께 식당 두 곳을 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세 번째 ‘은송’에 들어가 돼지갈비와 된장찌개, 그리고 커피,....2시간여 식사와 환담을
하고 헤어졌다.
나는 동대문역에서 동묘까지 걸어서, 동묘에서는 비타민 D와 쏘팔메토를,
종로5가 약국에서는 ‘후시딘’을, 광장시장에서는 꼬마김밥을,....그런 후 집으로 왔다.
저녁 5시 정각에 집에 왔다.
오늘의 환담은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다. 지난 이야기들을 섞어,...
오늘,.... 선웅, 홍근, 성철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07:10~18:45,...내가 사온 꼬마김밥 등으로 저녁을 때웠다.
3/19 ; 화요일
날씨가 좋지 않았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도 오고,...꽃샘추위 제대로 하는 것 같다.
오전에 걸으러 나갔다, 비 맞고 금방 왔고, 점심 후 비가 멈췄기에 동네를 걷고 왔다.
오늘은 ‘호세아서’,..다 읽었다. 우남, 익우, 종유, 선웅과 통화했다.
은이는 07:15~19:00
내일은 혜화동에 가서 베트남 음식 먹고 오려 한다.
3/20 ; 수요일
종로5가에서 걸어 대학로 까지 갔다. 1시 맞춰 우남이 만나 함께 베트남 음식으로 점심
하고, 대학로 산책(?)을 한 후 커피숍-‘달위’에서 빵과 커피로 환담하다, 전철로,...
10:30~17:15.무척 바람 불고 차가운 날씨 였다. 우남이와 환담 중 선웅이와 통화했다.
오늘 저녁에 있은 MLB Seoul Series,...쿠팡 플레이로 시청했다. 역사적인 게임이라고 생각되었다.
홍근이에게 전화 해 주었다. 쿠팡 플레이에서 중계한다고,..
LA vs SD---5 : 2 LA勝.
은이는 07:17~19:05
3/21 ; 목요일
별일 없이 그냥,..집에 있었다. 구약-‘요엘서’, ‘아모스서’를 읽었다.
성철, 선웅, 홍근, 그리고 성기와 통화했다.
월드컵 예선, 對 태국 戰,..한심한 경기를 하다. 결국 비겼다.
점점 뉴스 듣고, 보기가 싫어진다.....
MLB 개막 2차전 LAvs SD--- 11 : 15로 SD가 오늘은 이겼다.
개막 전 2 경기. 결국 1승1패로 LA와 SD...同率이 되며 Seoul Series가 끝났다.
3/22 ; 금요일
오늘은 그냥 집을 나섰다. 광탄 행 버스를 타고 광탄에서 금촌으로 갔다. KT에 잠시 들
렸다가 금촌역 앞에서 점심하고, 전철로 연신내로 갔다.
연서시장에서 오이소박이와 과일을 사갖고 왔다. 10:30~15:30.
오늘은 홍근, 선웅, 용권이와 통화했다. 저녁때는 15회 규대와 원수와도 통화했다.
날씨가 참 나쁘다, 비도 오고, 약간 봄 날씨였다가, 또 추워지고,...
은이는 07“20~19:15
3/23 ; 토요일
오전에 추모관 다녀왔다.
다른 일은 하지 않았다. 기온은 봄 날씨,....
선웅이와만 통화했다.
은이는 熱工,.中..
3/24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예배 마치고 나오면서 은이 용, 옥수수 4개를 사갖고 왔다.
완연한 봄 날씨,..교회 다녀온 외에는 조용히 지냈다.
내일은 5guys 만나는 날이다. 좋은 시간이기를 바래본다.
3/25 ; 월요일
다섯 친구-5 Guys만났다. +(양)대규도 함께,..
인사동 –대성 한정식에서 1시간 반 정도 있다가 ‘송현 공원’을 걷고, 낙원동-종로빈대떡
집에서 2차.....5시가 다 되어 각자의 집으로,...나는 삼송역에서 버스 타고 집으로 왔다.
10:10~18:10.
은이는 퇴근길에 통닭을 사갖고 왔다. 저녁으로 대신했다. 07:12~19:30
날씨는 표현하기조차 싫은 날씨였다. 아침에는 봄 날씨. 낮에는 비 오는 봄 날씨.
저녁때 는 추운 늦겨울 날씨였다.
3/26 ; 화요일
동네 주위를 걸은 것 외엔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전화는 용권, 홍근, 영철, 선웅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07:15~19:05
3/27 ; 수요일
집에 있을까? 그러다,... 나갔다 왔다. 10:10~15:30.
용산 전자 상가, 공덕동, 동묘,...이렇게 다녔다.
공덕동에서는, 굴다리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점심하고,
동묘에서는 비타민과 낫초를 사갖고 왔다. 11,000보 걸었다.
아침에 (김)영철이, 저녁때 (최)규천이 전화 받았다. 용권이에게 전화했다.
은이는 07:10~19:10.
3/28 ; 목요일
어제 오후부터 양쪽 어금니가 꽤나 아프기 시작했다. 특히 오른쪽 제일 안쪽 어금니는
너무 아팠다. 아침에 치과에 전화로 예약하고, 11시 30분,...
검진 결과 오른쪽은 뽑아야 하고, 왼쪽은 좀 더 두고 보자고,.일주일 후에 뽑기로 했다.
아스피린 복용을 잠시 멈춘 후에.... 이 내용을 우남이와 선웅이와 상의했다.
없어도 되는 이빨이란다. 암튼 뽑고 보아야겠다. 치과 진료 끝난 후 삼송-다이소에 들려 생활용품 사고,
고양동에서, 환승 시간에 왕만두 사갖고 왔다.
저녁때 (방)영철이 전화 받았다. 영양가 없는 전화(?)..
은이는 07:15~19:10
3/29 ; 금요일
오늘은 ‘黃砂가 심하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집콕하고 있었다.
쓰레기 버리러 3번 내려갔다 온 외에는,...이는 어금니가 불편하고 가끔 아프다.
낮에 홍근이 영철이 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윤)세일이와 통화했다.
4월18일에 만나기로 했다.
은이는 07:10~19:10
3/30 ; 토요일
오전에 벽제川, 걷고 왔다. 에브리마트에도 들렸었고,.
점심은 오랜만에 오리고기 구이로 했다.
오후에는 여자 배구챔피언 결정전, 기분 좋게 보았다.
저녁때는 여자 농구 챔피언 결정전,...흥미로웠다.
내일은 부활절!..경건한 마음 순결한 마음이 되어야 겠다.
국민들이 합심하여 자유 대한민국 지켜 나가야하는데,.....
언제나 惡은 있다. 결국에는 善이 이기지만,..시간이 걸리고 답답하고,...
3/31 ; Lord’s day – 부활절 – 일요일
復活節이다. 2부 예배드리고 왔다. 聖餐式도 참여하고...
은이는 자기 교회-서초동 사랑의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왔고,
지축역에서 만나 함께 게장백반으로 점심했다.
은이 만나기 전, 노브랜드에서 포기김치와 몇 가지 식료품을 샀다.
3월의 마지막 날, 열흘 남은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염려 하면서,... 기도하면서 지냈다.
아직 이(齒牙)가 아프지만 더 이상의 치료,.... 망설여지고 있다.
특별한 일 없이 평범하게 3월이 지나간다.
뭐,....그렇고, 그런,...매일 매일의 연속인 거지,..
내일 별다른 계획 없이 4월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