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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게에 다녀오니...덥다...
벌서 코앞으로 다가온 월말...
어젠 일요일..
늦잠을 잘 수 있는 유일한 날이건만...아침 댓바람부터 처제가 막내를 맡기는 바람에..ㅠ,.ㅠ;;;
아..아이 하나만 더 늘었을 뿐인데..정신없이 그렇게 보냈슴돠...
증말 아이들 셋이상 키우시는 분들...천사 내지는 인생 달관하신 분들입니다..
덕분에 집에 있기도 뭐하고..해서뤼 사무실에서 DVD나 굽고...
기다리던 아뚱 동상은 트래픽 트러블로 인해 방문취소하고...(잘 된 일임...쌍칼이가 더 늦게 오게 된거임)
1시30분이 좀 넘어서 50장쯤 버닝하고 귀가...
집에서 점심 후 바로 큰아이와 서초동 오케스트라 연습실로...
다시 집에 돌아와 BOSS와 마트에서 장을 보고 바로 서초동으로 델러...
허망하게 보낸 하루...
오늘은 월요일..
물론 끝나지않는 작업...DVD를 계속해서 구워내고...
오후엔 영상에 오디오 입히는 작업 문의 상담으로 시간을 보내고..
마운트 제작 상담도 하고...
에효...먹고살기 더럽게 힘든 하루임돠...
내일은 재규어(자동차) 영상물 9편 더빙도 해야하고...
아무래도 그쪽에서 담당자가 attend on 할듯...
반나절 이상을 영상보면서 싱크맞춰 녹음해야할듯...진짜 노가돠~~
이번주엔 무신일이 있어도 DVD작업을 끝내야 하는데..
큰일이구만..
이번주엔 쌍칼이가 다시 복귀할 수도 있고...
음..많이 컸다는데 기대반 걱정반..ㅋㅋㅋ
너무 커도 걱정...와도 걱정...비어디 쉑은 겁나 잘묵고..완성체 되문...뭐하쥐?? 난 번식 시르다..인데...ㅠ,.ㅠ;;;
비어디 다 크문...블랙스롯이나 다시 키워볼꺼나..아니다..더 이상은..접자...그냥...
아..마당있는 집에 언제나 함 이사짐을 풀어볼꺼나..요원하기만 한 현실...
그나저나 굿순이는 또 밥 안쳐묵고...(오리고기캔 하나로 하루를 연명하는듯..)
도대체 왜 안묵는겨??? 확 기냥...들깨와 된장넣고 끓여버릴까..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일이 잡스럽게 생기는듯...
개쉑은 밥 안먹어 털빠지고...주인은 숨만쉬어도 비만이고...거북쉑들은 사람그것과 같은 냄새를 풍기는 재주를 부리고..
다리달린 뱀쉑은 꼬리가 깔려 굶어뒈질뻔하고..
으허...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아쒸...지금은 밤 9시가 넘은시각...BOSS를 보좌하고자 구석탱이에 자리잡고 앉았는데...간만에 본 애기엄마가...반가워하며 한마디 날리신다..."어머...어머...왤케 살이 많이찌셨어요?...호호호..어머...어머..."
나..솔직히 지금 96kg...평소보다 겨우 3kg 쪘을 뿐인데..그렇게 티가 나나?
낼부턴 식이요법이라도..고구마 다이어트를 해볼까싶다...
구황작물로 하루를 버텨봐??
여튼 그렇게 하루가 갔다...님히럴..
비루하게 쳐다보는 남부자쉭...
뒤에 아이가 뇨자아이...역시나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때 알던 그 아이...
많이 컸덤...한번 허물벗더니..색상도 이쁘고..크기도 부쩍...^^
자는데 깨워서 미안타..좀..움직여라 이넘아...
짜릿한 밤들 되소서~~에헤라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