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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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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우리의 일상 현대 문물을 따라가기가 숨가쁘다.
한담 추천 0 조회 41 23.03.31 17: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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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1 20:13

    첫댓글 한담님
    오랜만에 닉을 뵈오니매우 반갑습니다.
    저도 숨가뿝니다.
    지기님이 말씀해 주신 챗봇 gpt에서 이런 저런 경험을 해 보고 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말씀대로 별 영양가 없기도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편승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줄임말? 신조어들도 따라가기 벅찹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홧팅! 입니다.

  • 작성자 23.04.01 16:13

    왕성 하게 사이버 카페 활동을 하시는 플로라님 보기 좋습니다.

    사회 시스템 이나 문물이 어떻게나 빨리 변화 발전 하는지 ....못따라가겠습니다.
    한국에 가게 되다면
    완전히 시골 에서 어제밤 막차 타고 온 사람 처럼,
    뭐가 먼지 어리둥절 할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23.03.31 22:04

    국내에서 보기 드문 지평선이 보이는 골프장에서
    파란 잔디와 하늘을 벗삼아 한가로이 라운딩을 하는 모습은
    정녕 저의 로망입니다.

    굳이 GPT의 소감을 빌리지 않더라도 환상적인 풍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피티란 놈도 처음엔 좀 흥미롭더니 아직은 사용에 익숙하질 않아서 그런지
    별로 애정이 안갑니다. 내 머리 속에 있어야지 그놈 머리에 있으면
    그야말로 화중지병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머잖아서 대단한 일을 해낼놈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대충 알고나 있으면 적당한 시기에 내게도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 때에 써 먹으면 될 것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글 주셔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3.04.01 16:33

    항상 변함 없이 거강해 보이는 지기님, 안녕 하세요 .
    AI 가 예상 보다 똑똑해 보이기는 한데..
    인간이 주는 데이터 내에서 활동 하기에, 흉내를 낼뿐 크게 기대는 안합니다.
    인간이 만들어 내는 창작의 영역 까지는 한계가 있겠지요.
    의료 행위 나 사법 처리 등 전문직 까지는 맨뉴얼 대로
    산업 현장에서 쓰는 로버트처럼 활용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예를 들어 부동산 시세 나 주가 또는 환률 등의 등락 등에는 인간이 예측 할수있는 한계를 넘지 못할것 같습니다.

    70대중반을 넘어서니
    노년 에는 건강이 첫째 이더군요.
    항시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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