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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1)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4 24.10.31 04:3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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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31 04:40

    첫댓글
    우리말 중에 “햇 똑똑이”란 말이 있다. 일요일을 주일(主日)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목사들께 딱
    어울리는 말로서 죄다 그 모양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몇 번을 말하지만 주일(主日)이라 함은 “주님이
    그 주인이 되는 날” 또는 “주(主)께 속한 닐”을 두고 이르는 말로써 이런 날은 성경에 안식일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선 구약성경의 무려 24 곳에서 안식일의 소유권을 주장하셨으며, 이에 예수께서도 화답했듯이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 막2:28; 눅6:5)이란 표현으로 “하나님과 동등”(빌2:6)하심을 확인 하셨다.
    즉, 안식일을 가리켜 주일(主日)이라고 확인하셨단 얘기이다. 여기에 무슨 일요일 타령인가 말이다.
    “햇 똑똑이”란 말은 바로 이런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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